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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퍼즐게임] MEON 메온 공략 레벨12~59 Walkthrough 출퇴근 버스에서 간간히 뇌풀기용으로 좋은 모바일 퍼즐게임 메온 MEON 이다. 하는 방법도 간단하고 너무 어려운 극악의 난이도도 아니어서 적당히 짬나는 시간이 즐기기 좋다. 총 120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절반인 59 스테이지까지의 해답을 올려본다. MEON LEVEL 12 후반부 하고있는데 레벨 12보니까 엄청 쉬워보인다;;; 분기를 시키고 칼라를 입히는 개념을 알려주는 초보단계이다. 파란색 두개 넣어야되는데 파란상자는 하나니까 상자 통과한 후 분기시키는 식으로 해야한다. 나중에도 이런 생각들이 기초가 됨 MEON LEVEL 13 마찬가지로 노란색은 상자 통과후 분기시키는 방버밖에 없고, 나머지 가지고 흰색 두개 쏴주려면 거울 이용해서 반사시키면 된다. MEON LEVEL 14 상자 하나에 광선 .. 카테고리 없음 2019. 2. 14.
푹(POOQ) TV동물농장 하루뉴스 졸귀탱 강아지들 ㅠㅠ 우리나라 예능 프로에 대한 피로감으로 많은 인기 프로그램들을 보지 않는 편이다. 맨날 뭐 먹고 여행하고 아니면 '토크' 랍시고 연예인들 친목질하는걸 내가 왜 시간아깝게 보고 있어야 하나. 그러다보니 채널을 돌려도 볼 게 없어서 재밌는 드라마 아니면 TV 동물농장 같은것만 보곤 하는데, 폭(POOQ)에서 동물농장 하루뉴스라는 오리지널 컨텐츠를 만들었다. 넷플릭스 자체제작 드라마같이 VOD 서비스업체에서 직접 만든걸 오리지널 컨텐츠라고 한다. SNS에서 난리난 졸귀탱 반려동물들의 소식을 모아서 일주일에 한번씩 소개해주는 코너이다. 인터넷에서 일일이 찾아볼 필요가 없이 모아서 가져다주니, 편하게 귀여움을 감상할 수 있다. 얼마나 귀엽냐면, 햄스터한테 회전초밥식당 만들어준 사람 ㅋㅋㅋㅋ 캡쳐사진으로 올려놨지만 .. 카테고리 없음 2019. 2. 3.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박신혜 러브라인 아쉬움과 결말걱정 요즘 볼만한 드라마는 스카이 캐슬하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두개밖에 없다고들 말한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AR 증강현실 게임이라는 다소 독특한 소재를 잘 살려낸 웰메이드 작품이다. 뭐 일단 장르가 현빈이라서 이미 반은 먹고 들어간 것도 있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두달 방영치 16부작으로 적당한 러닝타임을 갖고 있다. 오늘이면 이제 14회까지 끝나고 15,16화만 남겨놓게 된다. 거창했던 드라마 시작과 달리 뒤로 갈수록 아쉬운 점이 있어서 간략히 써보고자 한다. 1) 박신혜는 왜 언제나 신데렐라인가 천국의 계단 아역으로 시작한 박신혜의 연기 캐릭터는 언제나 그랬다. 돈은 없고 환경은 나쁜데 생활력은 강하고 씩씩한 여주인공역, 그러다 돈많은 남자가 박신혜를 좋아하게 되고 러브라인 타기. 알함브라 궁.. 카테고리 없음 2019. 1. 14.
스카이캐슬 (SKY캐슬) 한국교육과 고질적 사회병폐를 지적하다 재미와 철학. 이 두가지 중 어느것 하나만 달성하기도 쉽지 않다. 하물며 두마리 토끼를 모두 쫓다가는 이도저도 아닌 졸작이 되기 십상. 그러나 가뭄에 콩 나듯 그런 명작이 나오는데 최근 JTBC에서 방영중인 금토드라마 SKY캐슬이 그렇다. 입소문을 타고 전해지는 호평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법. 주위의 극찬에 힘입어 SKY캐슬 1,2화를 보고나니 무조건 본방사수해야하는 최애드라마가 되어버렸다. 명문사립 주남대학교 이사장이 세운 SKY캐슬은 호화스러운 고급 빌라단지이다. 이곳은 돈만 있다고 입주할 수 있는곳이 아니라, 주남대학병원 의사나 로스쿨 교수같은 사회적으로 저명한 인사들만 들어올 자격을 부여받는 이름 그대로 천공의성 같은 곳이다. 그저 상류층 사람들의 입시경쟁 학구열을 다룬 드라마인줄만 알았는데, 첫화.. 카테고리 없음 2019. 1. 13.
마이셰프 밀푀유나베 (반조리식품 쿠킹박스) 손님초대용 요리 마이셰프 쿠킹박스 요리(?) 후기 세번째. 지난번 샀던 반조리식품 세 가지중 마지막 밀푀유나베이다. 마이셰프 쿠킹박스가 가성비가 좋은 이유는 이만한 가격에 집에서 뚝딱 요리를 쉽게 할 수 있는 편리함이 아닐까 싶다. 냉장고를 부탁해 처럼 15분만에 근사한 또는 그럴싸한 요리 한접시가 나오는 것이다. 반조리식품이라 손님 초대했을때도 이거 미리사놨다가 요리해도 제격일듯 맛도 괜찮고 밀푀유 나베는 일본 퓨전요리인데, 천개의 잎사귀라는 뜻의 프랑스어 밀푀유와 일본어로 전골인 나베를 합친 단어이다. 그냥 인데 보기좋게 얇은 겹으로 재료를 넣어서 새로운 이름을 갖다붙인 것이다. 하튼 일본애들 별것도 아닌 요리에 이름만 잘 붙여서 일본음식으로 둔갑시키는 사기실력은 알아줘야 한다. 각종 야채와 소고기가 들어있다. 반조.. 카테고리 없음 2019.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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