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천번째 포스팅 기념, 나는 왜 블로그를 하는걸까
정확히는 천번째 작성하는 포스팅은 아니고, 블로그 글 숫자주소가 딱 1000이 되는 글이길래 의미있는 내용으로 써보고 싶어서 아껴두었다. 날짜도 새해 첫날로 예약포스팅 걸어야지. 그동안 이런저런 형태로 스스로를 '기록'하는 행위를 해온지는 꽤 오래 되었다. 다만 한 곳에 오래 정착하지 못하고 이랬다 저랬다 자꾸 플랫폼을 바꿔서 이용해온 까닭에 진드간히 제대로 키운 블로그 하나 없는 것이다. 내가 그동안 어떻게 기록 행위를 해왔는지 돌이켜보았다. 블로그 해온 역사 2002년 쯤이었을 거다. 네이버가 이렇게 크기 전이어서 당시에는 다음 카페가 더 유행이었다. 이런저런 카페에 가입해서 활동도 하고, 내 스스로도 카페를 하나 만들어서 HTML 태그 소스나 좋은 글귀를 올리곤 했었다. 그러다 경품응모를 알게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