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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162

망포교외 카페 챕터(Chapter) 편안하고 독특한 인테리어 주말에 커피숍에 앉아서 책좀 보고 공부도 하고 싶어서 갈만한 카페를 찾아봤다. 수원망포쪽에 챕터라는 곳이 후기가 좋아보여서 결정하고 바로 출발~! 지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수원 영통에서 망포지나 수원역까지는 오래된 개발지구이지만, 망포역에서 밑으로 빠져서 병점역 가는 부근에는 아직 논밭인 곳도 많다. 그래서 거리상으로는 영통망포에서 가까운데 조금만 나가면 교외가 되어버리는 희한한 지역이다. 제주할망돈가 라는 고깃집이 있고, 같은건물의 옆쪽에 카페 챕터가 있다. 딱 봐도 주인이 고깃집 만들면서 옆에 카페도 하나 차린 것처럼 보인다. 주차장은 건물 앞쪽으로 공용으로 넓게 되어있다. 옆에 제주할망돈가도 맛있다고 유명한 모양인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와봐야겠다. 여보가 구운고기를 잘 안먹어서 언제가 될진 모르겠.. 카테고리 없음 2018. 8. 12.
광교 롯데아울렛 찬합, 정갈한 퓨전일본가정식 낫토도시락 광교 롯데아울렛도 이제 점점 사람이 많아지는 것 같다. 2-3년 전만해도 텅텅 비어서 황량하기까지 했는데 요즘에는 주말에 꽤나 붐빈다. 아브뉴프랑이 사람이 줄어드는 것 같고... 신도시 상권이 활성화되려면 5~10년은 걸린다더니, 광교신도시도 슬슬 5년째에 접어들면서 살아나는건가. 아직까지는 롯데아울렛과 아브뉴프랑을 제외하면 상권은 전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2020년 경기도청 신청사가 광교로 이전하면 그 주변이 좀더 살아날랑가 모르겠다. 광교는 교육 특화된 신도시라 주변이 원체 깨끗해서 말이지. 유흥업소, 술집, PC방, 노래방을 찾아볼 수가 없는 곳이니깐 말이다. 광교 롯데아울렛 3층 식당가에 이런저런 음식점들이 있는데, 탁 트여있어서 걸어가다가 보이는 찬합이라는 음식점에서 밥을 먹었다. 가격대.. 카테고리 없음 2018.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