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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셰프 감바스 알하이요 (반조리식품 쿠킹박스) 홈쿠킹 술안주요리 위메프에서 구입한 반조리식품 마이셰프 쿠킹박스 후기. 오늘은 감바스 알아히요이다. 이 마이셰프 쿠킹박스 구매페이지에 되게 여러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일단 매운요리 빼고 그럴싸해보이는 것들로 3개를 샀었다. 칠리크랩, 밀푀유나베, 그리고 이 감바스알아히요 생전 처음 들어본 생소한 요리 이름인데, 딱 비쥬얼을 보니 대강 감이 온다. 새우랑 야채를 구워서 빵과함께 먹는 서양식 요리구먼? 안을 열면 감바스 알하이요 반조리식품 상태로 재료가 구성되어 있고 큼직한 바게뜨빵이 가장먼저 눈에 띈다. 감바스 알하이요는 주재료가 새우이다. 원래 스페인 요리로, 올리브오일에 새우를 굽고, 빵을 찍어서 같이 먹는 것이라고 한다. 맥주나 와인 안주로도 제격일거 같은 조합이다. 반조리식품 감바스알하이요 레시피 및 원재료 함량표. .. 카테고리 없음 2018. 12. 25.
크롬 우클릭, 드래그 해제 복사방지풀기 확장프로그램 Pig Toolbox 간혹 인터넷에서 필요한거 복사해서 붙여놓으려고 할 때 드래그 금지되어 있으면 답답할 때가 있다. 이미지 저장도 안되고. 그럴때 크롬에서 Pig Toolbox 확장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손쉽게 복사방지 해제를 할 수 있다. 크롬 확장프로그램에서 pig toolbox를 검색해서 설치할 수 있다. ▲ 확장 프로그램을 아무거나 다운받으면 안되고 많은 사용자에게 입증된 것으로 설치해야 한다. 자칫 스팸성 확장프로그램을 깔면 악성코드처럼 이상한 사이트로 납치하거나 해킹을 시도하거나 여차저차 이용자에게 해가되는 무언가를 한다. ▲ pig toolbox 확장프로그램 설치가 되면 크롬 주소창 오른쪽에 화살표 버튼이 뜬다. 버튼을 클릭하면 여러가지 기능들이 있는데, 중간에 우클릭 막힘 풀기를 작동시킨다. 단축키로는 Alt+F.. 카테고리 없음 2018. 12. 24.
마이셰프 칠리크랩 (반조리식품 쿠킹박스) 싱가폴 대표요리 집에서 싱가폴 여행가면 뭐먹을까에 항상 등장하는 바로 그 칠리크랩 맞다. 위메프 십일절 폭풍쇼핑할때 눈에 띄어서 샀는데, 생각보다 구성이 잘되어 있고 맛도 괜찮았다. 마이셰프가 브랜드 이름이고, 이렇게 요리세트처럼 파는 쿠킹박스를 말한다. 반조리식품이라고 해서 조리가 반 되어있는건가 했더니 그런건 아니었다. 다만 재료가 이렇게 다듬어져서 분리포장 돼있으니 편하게 꺼내어서 요리할 수 있다. 노란색으로 보이는건 치즈가 아니라 달걀이다. 액상란이라고 이렇게 달갈물만 따로 포장해서 요리재료로 사용하나보다. 액상란이란게 약간 위생면에서 걱정되기는 함. 얼마전 초코케이크 집단식중독 사태의 원인이 바로 액상란의 살모넬라균 오염 때문이었다고 하네. 마이셰프 쿠킹박스 칠리크랩에 게가 크지는 않다. 꽃게 정도. 싱가폴 가서 먹으.. 카테고리 없음 2018. 12. 18.
심야식당 시즌1 리뷰 음식움짤 모음 (일본원작 다시보기 푹POOQ) 심야식당 일본원작 시즌1에 나오는 음식움짤 모음 츄르릅 심야식당 시즌1 2화 고양이밥 남들은 하루를 준비할 시각인 6시 30분, 심야식당은 문을 닫을 준비를 한다. 그때 "가츠오부시, 아루? (있어?)" 라고 물으며 미닫이문을 열고 들어오는 미유키. 그녀는 트로트 가수가 꿈이지만 자기 노래로 유명해진 게 없고 노래방에서 일하는 신세이다. 현실의 벽에 부딪혀 지쳐가는 그녀에게 작은 위안이 되어주는 건 심야식당의 밥 한그릇. 가츠오부시는 가다랑어를 찌고 말리고 훈제를 반복해서 단단하게 굳힌 것이다. 필요할 때 대패로 포를 떠서 사용한다. 오코노미야키 위에 올라가는 가루가 바로 이 가츠오부시. 밥에 올리고 쯔유 (일본식 단간장)를 뿌려주면 간단히 완성. 이 가츠오부시 올린 밥을 일본말로는 고양이밥, 네코맘마라.. 카테고리 없음 2018. 11. 30.
심야식당에 가고 싶은 밤 (일본원작 시즌1 보는곳 푹POOQ) 심야식당에 가고 싶어지는 밤이다. 출출해서일수도 있지만, 그것은 번잡한 도시속에서 오히려 느껴지는 외로움 때문. 그렇기에 발길이 닿은 조그마한 식당 한켠에서 찾는 것은 바로 정. 심야식당 오리지널 일본판 시즌1 도시의 밤을 수놓는 네온사인들이 환하게 켜지면 사람들은 어딘가에서 나와서 어디론가로 걸음을 재촉한다. 무심히 뜬 달만이 같은 자리에서 도시의 밤을 지키고 있을 뿐 허무의 공기 속에 너와 내가 뒤섞이며 또 하루는 기억의 안개 속으로 사라져 간다. 그런 밤, 퇴근시간도 훨씬 지난 12시. 사람들이 귀가를 서두를 무렵 하루를 시작하는 곳이 있다. 메뉴는 톤지루정식(돼지고기 된장찌개), 사케, 맥주, 소주뿐. 술 종류는 한명이 세잔까지. 하지만 손님이 원하면 있는 재료에 한해 가능한 무엇이든 만들어 주는.. 카테고리 없음 2018.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