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전온라인 공략] 장각전 거병-관청기습 꿀팁 (극한보물받기)

삼국지 조조전온라인 연의 장각전 공략입니다. 일반난이도는 지난번에 공략을 올렸었으니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극한난이도를 쉽게 클리어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삼국지 조조전온라인 공략] 연의 장각전 태평요술서 받기

 

장각전 극한을 클리어하면 업적보상으로 4성보물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뭐 나중에야 다 합성재료로 쓰이겠지만 초반에는 물몸인 경기병계나 산악기병계가 착용할 수 있는 유용한 방어구입니다.

 

문제는 장각은 그나마 키워도 쓸만하니까 사건돌려서 레벨을 올리신 분들이 계실텐데요. 극한난이도를 클리어하려면 사실 다른 쩌리들도 키워줘야 한다는 거죠... 그러나 황건적이라 너무 허접들밖에 없다는거...

 

특히 마지막 세번째 관청기습 시나리오는 적들이 많이 나와서 전투를 피해 요령껏 진행하는 것조차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아래 방법으로 과정을 생략하고 민중구원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장각에게 조황비전을 장착해주세요. 극한 클리어를 위해 주머니 보물템을 끼고 해오셨을텐데, 더 쉽게 깨려면 조황비전을 끼고 하면 됩니다. 다른 황건적들을 장각뒤에 붙여서 회복아이템을 쓰는 식으로 진행해주세요.

 

일단 민중 찾고 위쪽에서 나오는 적들까지는 물리쳐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나가려고 하면 서쪽 성문이 닫히는데, 조황비전을 끼고 이자리에서 바로 넘어가면 통과해 버릴수가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말이죠. 안그러면 성문 닫히고 남문쪽으로 가는중에 앞뒤에서 기마병 6기씩 나와서 민중 지키면서 움직이는게 거의 불가능해요. 극한인데 황건병 장수들 키워놓지도 않아서 레벨이 10정도거든요;;; 장각으로 이렇게 한번에 가로지르면 관청기습 미션을 보다 쉽게 넘길 수 있습니다.

 

성문 닫히는 위치까지 한턴 걸리고, 목적지까지 한턴 걸려서 장각이 이동을 하면 나머지 장수와 민중들이 저절로 강제이동되면서 미션이 끝납니다. 이후는 아시다시피....

 

관리들이 민중과 동지들을 죽여서 장각이 빡치고 토우병사 불러내는 장면이죠. 이렇게 장각전 극한을 쉽게 클리어하시고 보물 황마의를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연의 인장획득마다 보상이 또 생겨서 결국은 3인장 받는 목표로 다시 하긴 해야겠네요. 아군 전원생존 3인장조건을 완료하려면 도적계열로 40정도까진 키운 장수 두명정도는 더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