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스만

마파두부소스 아지노모토 쿡두 정통중국요리 맛을 집에서 그대로

농심에서 수입해다 파는 중국요리 소스 쿡두. 웃긴게 이게 일본회사 아지노모도 에서 만든건데 중국요리이다 ㅎㅎ 역시 일본애들 맛은 참 잘 내는듯 진짜 중국요리보다 더 중국요리스러운 맛깔스러운 맛이 나도록

 

쿡두 마파토우푸 (마파두부 麻婆豆腐 mápódòufu) 진짜 중국어 발음은 마포어또우푸 라고 해야 좀 비슷한건데.. 어차피 중국어 발음을 한글로 표기할 수 없으니.

 

마파두부는 저 조리예 사진에 있는 것처럼, 다진 고기를 같이 넣어야 진짜 맛있다. 그동안 두부랑 소스만 가지고 하려고 했더니 어딘가 모르게 심심한게 있었는데

 

마파두부에 사용할 두부는 단단한 부침용으로 준비한다. 보통 두부는 부드러운 찌개용과 단단한 부침용으로 나눠져서 파는데 팬에 볶다보면 쉽게 부서질 수 있으니 단단한걸로 하는게 좋겠지

 

두부를 꺼내서 사각사각스럽게 잘라놓고, 다진 고기와 대파를 준비한다. 재료 손질이 끝난 상태에서 불올리고 시작해야 중간에 허둥지둥 안하고 스트레이트로 요리가 수월하게 완성된다.

 

볶음용 팬 (볼 깊은거)에 기름 두르고

 

다진 대파 넣어서 파기름 내주고

 

다진고기 투척~! 냉장고에 다른 고기가 없어서 1+ 한우 꽃등심을 다져서 넣었다 (....)

 

식감을 좋게 하려면 버섯을 넣어주는 것도 방법이다. 이게 마파두부 먹을때의 그 맛을 상상해보면 어떻게 하는게 맛있는지 대충 알 수 있다. 부드럽게 두부가 씹히면서 식감있는 고기나 버섯이 쫄깃하게 느껴져야 한다. 마치 만두 속처럼

 

조연들이 익어가면 마파두부 소스랑 썰어놓은 두부를 넣어준다. 잠시 이연복 쉐프가 되었다고 상상하면서 팬을 흔들어서 골고루 섞어주자. 너무 주걱으로 휘휘 젓다보면 두부가 부서짐

 

잘 섞어주고 물기가 요정도 남을때까지 살짞 졸여주면 마파두부 완성이다

 

10분안에 할 수 있는 그럴싸한 중국요리. 노력에 비해 엄청 맛있다 이거

 

숟갈로 두부랑 다진고기 같이 퍼서 입에 넣어주면 두반장 소스와 어우러지며 고소~하게 풍미가 퍼진다 크 또먹고싶넹

 

소화 잘되게 누룽지 끓여서 같이 먹어주었다.

 

고슬고슬한 흰 쌀밥에 얹어서 먹어줘도 잘어울리고. 밥한공기 뚝딱 밥도둑이 따로없다. 왜 진작 몰랐을까 이렇게 편하게 중국요리를 할 수 있는 소스를 판다는 것을 ㅋㅋㅋ 아지노모토 쿡두 짱좋다! 이렇게 한그릇 뚝딱 만들고 반주로 하얼빈 맥주 하나 곁들여서 먹어주면 키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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