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조조전온라인 공략] 연의 업성전투 3인장받기

삼국지 조조전온라인 연의 시나리오의 업성전투 공략입니다. 연의 조조전의 '내분을 기다려라' 편으로, 원소는 죽었지만 자식들이 여전히 건재한 세력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오래도록 쌓아온 하북의 파워가 쉽사리 꺾이지 않죠. 하지만 아들들의 내분으로 인해 조조는 하북 평정의 기회를 얻게 됩니다.

 

 

조조전온라인 연의편에서 3인장 받기가 조금 까다로운 업성전투 공략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작하면 먼저 요새를 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적군의 수가 많기 때문에 각개격파하는 것이 보다 수월합니다. 요새를 빠르게 치고, 그다음에 우측에서 오는 원상의 병력을 잡아줍니다. 이 때 조심할 점이 두가지 있는데요,

 

1) 조조가 적진 깊숙히 가지 않는다

2) 원상을 때리지 말고 길을 터준다.

 

신비가 조조를 따라다니기 때문에 자칫해서 신비가 휩쓸려서 죽어버리면 업성의 성문을 열수가 없습니다. 3인장 받는 조건중 하나가 조조와 심배의 대화이기 때문에 반드시 신비가 살아남아야 합니다. 또하나는 원상이 죽으면 전투가 그대로 끝나버리기 때문에 절대 죽이면 안됩니다. 원상의 앞길을 터주고 나머지 병력만 잡아줍시다.

 

 

원상을 살려두고 병력은 성문앞에서 대기해줍시다. 적군이 이렇게 대기타고 있지만 성문을 열라고 해서 들어가는 원상. 성문이 열린틈에 조조군은 안으로 진격합니다. 기다리면서 원거리에서 발석차와 노병, 책략 등으로 안쪽의 병력을 잡아주고 있어도 되요.

 

 

신비가 없으면 싸우다가 심배가 업성에 불을 지르고 자폭해버립니다. 신비가 반드시 살아남아서 성문 앞까지 가고, 성 안의 첩자가 문을 열어주어야 조조가 심배와 대화해서 3인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비가 업성안으로 와서 접근하면 첩자가 성문을 열고, 조조가 심배와 대화를 한 뒤 적들을 처치해줍시다. 경험치를 얻고 싶으시다면 원상을 맨 마지막까지 냅두고 나머지부터 잡는게 좋겠죠? 이렇게 조조전온라인 업성전투 3인장 받기 공략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