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스만

[하와이여행] 오아후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쉬림프전문점 부바검프

하루는 쇼핑에 온전히 투자하기로 하고, 아침 문열기도 전에 가서 기다리고 있었다.

 

하와이 오아후에 유명한 쇼핑몰은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ROSS,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이 있는데, ROSS는 와이키키에 있으니 놀고 저녁에 들어오면서 구경을 했고 (싸긴한데 후줄근한 때지난 시장표같은 옷들이 많음, 싼맛에 캐리어나 하나 사면 좋음) 알라모아나를 먼저 갔다가 와이켈레 아울렛도 가보기로 했다.

 

와이켈레 아울렛보다는 알라모아나 쇼핑센터가 오아후 와이키키에서 가깝게 위치해 있다. 주차를 하고 입장, 이미 삼삼오오 와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아침을 안먹고 와서 간단히 샌드위치랑 크로아상을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그리고 하와이 음식 답게 양이 엄청 많았다. 사람들이 다 뚱뚱한덴 이유가 있어... 각각 반쪽씩만 먹고 나머지는 싸서 가방에 넣은 뒤 알라모아나 쇼핑센터로 입장했다.

 

굉장히 크고 많은 가게들이 있어서 길도 헷갈리고 다 돌아다니기도 어렵다. 상점 하나하나 들어가서 옷구경하고 이러다보면 하루 꼬박 돌아도 다 못볼 정도의 큰 규모이다.

 

레고도 있길래 구경해봤는데, 한국에서 샀던 레고테크닉이 있길래 가격을 비교해보니 差不多 별 차이가 없다. 그 밖에도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서 그다지 많이 싸다고 느끼진 못했음. 쇼핑센터 자체가 싸다기보다 하와이가 미국이니까 미국 브랜드가 아무래도 저렴한 정도? 아베크롬비 같은데서 옷만 몇 벌 좀 샀다. 

 

캐리어 필요한 사람은 캐리어같은거 하나 사면 좋을듯. 한국에서 샘소나이트 캐리어 이런거 너무 비싸서... 알라모아나, ROSS, 와이켈레 아울렛에 다 있으니까 적당한 곳에서 사면 된다. 우리는 와이켈레 아울렛 갔을 때 하나 구입~

 

알라모아나 쇼핑센터는 이런 식으로 생겨서 십자 형태로 긴 거리가 있고 양쪽에 상점들이 늘어서 있다. 총 4층으로 되어 있음. 에고 구경하다보니 배가 고파온다. 유명한 체인점인 부바검프를 한번은 먹어봐야지 하고 찾아갔다.

 

기억도 가물한데..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모티브가 녹아있는 인테리어이다. 호주풍으로 꾸며놓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랑도 약간 흡사한 분위기?

 

서버가 주문받는 것도 우리나라 패밀리 레스토랑하고 비슷하다. (우리나라 패밀리 레스토랑이 미국식이랑 비슷한 거겠지;;) 가격이 상당히 비싼 편이었다. 메뉴 하나에 거의 3만원돈 가까이 되었던듯

 

우리는 파스타랑 코코넛쉬림프를 주문했다. 원래 한국에서였다면 메뉴를 3개정도씩 주문할텐데 하와이에서는 양이 많아서 그렇게 시키면 반밖에 못먹고 남는다. 값좀 싸게 해서 양 조금조금씩 하면 차암~~ 좋을텐데 응?

 

파스타도 새우가 들어가 있고, 면이 뭔가 티지아이 투움바파스타같이 뻑뻑해서 처음에 너무 건조하고 이상한 느낌이었는데, 먹다 보니까 은근히 맛있어서 다 먹었다 ㅎㅎ

 

달콤한 소스에 찍어먹는 바삭탱클한 코코넛쉬림프는 진리. 크 맛있다. 감자튀김도 바로 튀겨나오는걸 먹으니 진짜 맛있구나. 사진만 봐도 씹어물 때의 맛이 생각나는 것 같다 ㅋ 할줄만 알면 한국에서도 해먹어볼텐데~

 

화창한 하늘, 맑은 공기, 시원한 풍경, 수영복을 입고 해변가를 조깅하는 사람들.. 지상 낙원 하와이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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