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스만

[하와이여행] 마우이섬 라하이나 드라이브코스

마우이섬 북서쪽의 라하이나를 구경하러 다녀오기로 했다. 역시나 차를 몰고 가는 길은 곳곳이 볼거리요 드라이브 코스였다.

 

 

중간에 폴리마켓같은 장터가 열려있어서 차를 아무대나 대놓고 구경을 했다. 마우이에서도 주차고민을 한 적은 없는데 라하이나 쪽으로 오니 비교적 번잡해서 주차공간이 협소했다. 길가에 다 노상주차가 되어있고... 운좋게 빈자리 하나를 찾아서 대놨음 

 

 

이런저런 장신구와 예술품들을 구경했는데 값도 비싸고 아주 특이한 건 없었다. 

 

 

 

이런 커다란 반얀트리를 그늘삼아서 장터가 열려있는게 신기했다. 열대 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스케일이 다른 나무 크기. 라하이나 쪽에는 고급 리조트도 많이 있고, 바다를 끼고서 늘어서 있는 맛집거리들이 에너지가 넘쳤다. 마우이섬의 와이키키 같은 느낌?

 

 

그밖에 왔다갔다 하는 길은 뭐 비슷. 한쪽에 바다를 끼고 있어서 역시나 탁 트인 풍광이다. 왕복 2차선뿐인데 차가 은근히 있어서 쌩쌩 달릴수는 없었다. 그래도 하와이는 다들 여유가 넘치니 한결같이 규정속도로 질서있게 가줍디다.

 

 

시원해 시원해. 한국의 강원도나 남도에 가더라도 이런 풍경을 마주할 수 있을까? 한국에서 드라이브코스라고 하면 어디 교외 가서 삼계탕집 소개나 나오는데, 하와이에서는 정말 차로 달리며 차 안에서 느끼는 풍경 자체가 멋졌던 것 같다. 어딜가든 천혜의 드라이브코스가 펼쳐지는 낙원같은 이곳,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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