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스만

[하와이여행] 마우이 중식체인 판다익스프레스 (팬더익스프레스)

숙소인 ▶마우이 반얀 리조트 앞의 해변에서 석양을 보며 산책을 하고 (너무 여유있고 기분좋다!) 저녁을 어디서 먹을지 찾아보았다. 트립어드바이저 추천순위 상위인 ▶Coconut Fish Cafe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대기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다. 아무리 맛있고 유명하다고 해도 막 한시간씩 기다려서 먹고 그러는 스타일은 아님.

 

결국 근처에 판다 익스프레스를 발견하고 들어갔다. 우리나라로 치면 김밥천국 같은 간단한 밥집. 팬더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중국음식을 판다. 튀김, 면 종류가 대부분.

 

주문을 하고 창가에 앉아 음식을 기다리면서. 호놀룰루 공항에서 먹었던 ▶CHOWMEIN도 그랬듯 하와이의 이런 방식 음식점들은 메뉴를 고르면서 시식을 해볼 수가 있어서 재미있다. 짠 건 너무 짜기 때문에 적당히 탕수육 비스무레해보는걸 한입 먹어보고 고르는게 상책이다.

 

그래서 이렇게 탕수육 같아보이는 고기요리랑 새우를 곁들여서 주문했다. 진짜 중국음식이라기보다는 헐리우드 영화에서 본 차이나타운의 중국음식 스타일과도 가깝다. 원래 중국음식이 기름진 편인데 하와이의 짠 스타일과 어울려서 간이 정말 너무 세다. 저절로 콜라를 벌컥벌컥 마실 수 밖에 없음...

 

음식과 같이 나온 포츈쿠키.

 

나의 운세 : Listen to Friends with an ear to the future. (...)

마눌님 운세 : Soon you will be sitting on top of the world. (?!)

 

미국 사람들은 글루텐이 매우 안좋은 성분으로 인식이 확고하게 있나보다. 왠만한 먹거리는 다 Gluten Free 표시가 있음. 밥먹고 들어오면서 마트에서 산 과일로 후식을 냠냠 ㅎㅎ

 

각종 자외선 차단제와 피부 회복제 (알로에 같은) 를 쭉 나열해서 찍어보았다. 정말 많은 종류가 있다. 와우... 하와이에서 물놀이할때는 됐고 그냥 래쉬가드 처음부터 입는게 최고다. 자외선 차단제 발라도 물에 씻기고 햇빛에 타면 개고생 ㅠ

 

월마트에서 산 방수카메라 다 안찍어서 인화도 안하고 냅뒀는데 얼릉 마저 찍고 인화해야지

 

마우이에서의 마지막 밤이 깊어간다. 내일을 위해 미리 잘 싸둔 우리의 아기자기한 짐들. 짐 정말 별로 없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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