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스만

인천공항 베니건스 밥먹고 편리한 셀프체크인 이용하기

베니건스에서 밥먹은 것과 인천공항 셀프체크인 이용방법을 같이 쓰려고 합치다 보니 제목이 억지스럽게 되어버렸다;;; 오랫만에 인천공항에 배웅을 하기 위해 갔는데, 예전에 공사하던 부분이 한국문화거리처럼 바뀐 것이 인상깊고 보기좋았다. 세련된 인천공항에 한국스러운 느낌이 잘 스며들어있었달까. 

 

목부상 유발사진 주의 ㅋ 면세점 안쪽으로는 이렇게 왕의 행진 퍼레이드도 펼쳐지고 있었고, 곳곳에서 연주나 노래같은 공연도 계속 있다. 한층 더 풍성한 볼거리 들을거리로 인천공항을 문화공간으로 만들려는 노력들이 엿보인다. 인천공항에서는 뭐니뭐니해도 면세점 매출이 어마어마하니까 확실히 면세점쪽에 주력해서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각인시키려는 것 같다.

 

배웅하기전에 베니건스에서 밥을 먹었다. 생전 딱 한두번정도 가본 곳인데, 인천공항에서 다 와보네.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인가? 베니건스하면 그게 생각나는데...

 

 

하지만 주문한 것은 비빔밥세트와 철판해물볶음밥 ㅋㅋㅋ

 

맛은 둘다 괜찮았다. 다양하게 올려져 있는 더운야채도 푸짐했고, 불고기비빔밥도 베니건스와 다소 안어울려보이는 것 치고는 괜찮은 맛이었다.

 

식당 분위기도 이렇게 한국식으로 되어있어서 좋았다. 등북 켜진거 예쁘고, 멀리 담장이며 건물도 기와로 지어놔서 민속촌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이쪽 식당가 리뉴얼하면서 한국문화의 거리라고 이렇게 싹 바꿔놓았다. 

 

예술작품 전시와 아이들 뛰놀 수 있는 체험형 디스플레이도 전시되어 있었다.

 

인천공항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고즈넉한 한국문화의 거리를 지나가면 이렇게 파리바게트도 나온다. 마치 스타벅스가 현지화해서 건물 지어논거마냥 모든 브랜드가 이렇게 되어있으니 이또한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파리바게트가 아니라 전주바게트라고 해야할 듯 ㅋ

 

한창 7~8월 성수기가 되면 비행기표 발권 줄 기다리는것만 해도 한시간 이상 잡아야 한다. 예전에 ☞아시아나 인터넷체크인 포스팅을 썼던 적이 있는데, 그렇게 인터넷으로 셀프체크인 안하고 공항에 와서 이 기계로 해도 된다. 물론 인터넷에서 할 수 있는 항공사라면 인터넷으로 하고 오는게 좌석 미리 고를 수 있어서 더욱 이점이 있다. 

 

인터넷 사전 셀프체크인 없는 항공사라면 공항에 좀 일찍 와서 이 기계로 간단하게 항공권 발급받은 뒤 수하물만 맡기면 된다. 아직은 각 항공사 부스에서 수속을 하는것이 대부분이지만 앞으로 몇 년 지나면 대부분이 이 기계에서 셀프체크인하고 짐만 붙이는 식으로 될 것 같다. 잠깐, 그렇게 되면 어차피 또 똑같이 기다리는거 아냐? ㅋㅋ

 

지금 셀프체크인을 하는 이점이 다들 줄서서 기다리는데 나는 이걸로 먼저 표받고 전용카운터 가서 짐만 바로 붙이면 끝!! 이라서 좋은건데 말이지. 진짜, 아는게 힘이라고 이 셀프체크인 이용해서 줄서지 말고 10분만에 짐부치고 바로 출국장 나갈 수 있다. 

 

다음번에는 immigration도 사전에 하는걸 알아봐야겠다. 입국할때 보니까 그것도 사전에 해놓은 사람 전용창구로 바로 들어오는거 있는거 같던데 흠...

 

배웅을 마치고서, 인천공항의 탁 트인 공간미를 잠시 감상하며 여객터미널을 떠나 주차장으로 돌아왔다. 그냥 작별인사보다 공항에서 안녕할때는 왠지 더 뭉클하고 가슴이 애잔해지는 느낌이다. 시간은 금새 흐를 것이고, 다시 마중을 하러 가는 날이 곧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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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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