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스만

[김경중 장기강좌] 귀마 선수의 정형포진과 원앙마 후수

한게임 김경중9단 강좌 복습

 

 

보통 이렇게 귀마쪽 졸을 쓸어서 진형을 갖추면

원앙마 한에서도 병의 형태가 좋은 상황이 되어 선수의 이점이 줄어든다.

그래서 귀마를 올리지 않고 반대편 졸을 쓸고 면포를 갖추는 것을 정형포진이라 한다.

이런 식으로 포 하나는 그냥 냅둬서 상과 함께 상대 진영의 병 양득을 노리는 선수 공격에 활용

한에서 차가 무심코 올라온다면 상으로 쫓아버리고

초에서 좌차를 난입하여 초장부터 진형을 허물 수 있다.

 

이 때 먼저 상을 노린 후에 장을 부른다면 위 그림에서처럼 진형이 더욱 나빠지게 됨

차가 귀마 위쪽 자리로 온다면 상으로 병 양득을 노리기 위해 공격할 시

한의 귀포에 의해 마가 떨어지게 되므로 사를 미리 올려서 방어해준다.



한에서 병 양득에 대한 대응을 위해 이렇게 앞으로 전진하는 수를 택했다면

이런 식으로 초에서 맞설 경우 차가 나가지 못하고 이득을 취할 기물도 없어지게 된다.

 

따라서 그냥 이렇게 맞수를 놓는 것이 보다 좋은 방법이 된다.

한에서는 까딱 대응을 잘못하면 방어선이 뚫려서 위태해지고

또한 양 상에 의해 우진까지도 노려봄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반 날카로운 선수에 대응을 잘 해야 하는 부분이다.

 

 

=====

120204

블로그의 정보

TALI's Mandarin

타리의 중국어 교실

활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