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4 공략] 싱글 캠페인 스토리 <6> 타쉬가르
(전문적 공략이라기보다는 배틀필드4 캠페인 스토리 내용 위주로 쓰는 것이니 안하신 분은 스포일러 주의)
[배틀필드4 공략] 싱글 캠페인 스토리 (6) 타쉬가르
개리슨의 USS 발키리는 싱가포르 수역을 뚫고 순조롭게 수에즈 운하로 접근하고 있다.
쿤룬산맥의 기지에서 탈출하고 걸어서 도망가는 주인공들. 헐 추워 뒈질거 같네 ㅋㅋㅋ 아이리쉬 옷이 얇아보영
누나품에서 위로를 받는 아이처럼 아이리쉬의 약한모습을 한나가 토닥토닥 해준다.
다이스 팀 배틀필드 차기작은 한국과 북한의 이야기로 한번 가보자.
그리고 여자주인공은 압구정 성형미인으로 등장시키자. 깜짝 놀랄거야 니들
아이리쉬가 운전하면서 투덜대니까 한나가 자기가 할까 물어보는데 됐다고 ㅋㅋ
툼스톤 분대는 쿤룬산맥에서 탈출하여 타쉬가르의 미군 기지를 향해 이동하고 있다.
참고로 배틀필드4 멀티플레이 맵중에 거얼무 철로가 있는데 거얼무 철로가 있는데
그생각을 왜했냐면 타쉬가르 가는길에 옆에 철로가 있고 기차가 달리는게 보여서 문득 떠올랐다.
운전해가면서 아이리쉬와 한나는 대화를 나누게 되고 조금씩 서로를 믿어간다.
음... 둘이 가장 빠르게 신뢰를 쌓는 방법이 있는데 차마 말할순 없다.
미군 아지트에 도착하니 병사가 안으로 안내한다.
아이리쉬와 출신지가 같아서 갑자기 의기투합 ㅋㅋ
다시 배틀필드4의 전장으로 돌아와서...
탱크는 숨어있다가 뒤로 살짝 접근해서 C4 붙이고 터뜨려서 파괴해주면 되고
항상 그렇듯이 걍 나오는 적군들 다 잡으면서 이동하면 된다. 근데 어려움 ㅠㅠ
단순히 총만 쏘는게 아니라 잘 숨고 이동하고 다양한 무기를 적재적소에서 사용하는 등
배틀필드는 정말 특유의 전략을 잘 펼쳐야 실력인거 같다.
그냥 저격들고 헤드샷만 아무리 해도 탱크 한방에 훅갈수도 있으니 ....
차에 탑승하면 애들이 따라 타는데 저렇게 자리에 나란히 얌전히 앉아있네 귀엽게 ㅋㅋ
관문을 두번 통과하면 공원으로 진입하는데 이런 식으로
올드타운에 거의 다오면 아군과 싸우는 적군의 등뒤를 칠 수 있어서 기습으로 몇 명 잡아주면 된다.
중간에 등장하는 탱크 처리만 잘 해주면 되는데... 바주카 쏘는거 아직도 어렵다.
숨어있는 적을 쏘는데 방탄헬맷때매 팅팅 총알 튕기면서 헤드샷이 안돼 ㅋㅋㅋㅋㅋ 헐 현실감 쩐다 진짜...
그 우리나라 군인 방탄모랑 미군꺼랑 비교해서 총쏘는 실험한거 생각난다. 우리나라꺼는 과자처럼 뽀삭
타쉬가르는 지역이 어딘지 구글맵 검색해도 나오질 않넹..
올드타운 기지앞까지 당도하면 미군 병사들이 고맙다고 한다. 그럼 전투식량좀 줄래?
그린란드 소령을 만났는데 (여자였음) 매우 까칠한 사람이다.
러시아군에게 보급이 끊긴 상태로 12:1의 싸움을 하고 있어서 신경이 날카로와져 있다.
서쪽으로 발키리를 향해 이동하려고 하는 툼스톤의 상황따위 알 바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C4를 가지고 댐을 폭파시켜서 아래의 방공망을 수몰시키려는 계략을 제안하고,
웅장한 댐의 모습이 장관이다. 멀티플레이 맵중에 요 댐 밑에서 하는 전장도 있음!!! 재밌던뎅
마찬가지로 적군을 다 잡고 폭탄 설치하면 된다.
싸우다보면 적 공격헬기가 등장하는데 토우미사일 잡고 두대 맞춰주니까 격추할 수 있다.
더 전진하면 이런 건축현장같은곳이 나오는데, 여기서 저 밑쪽으로 가야된다. 위에서 한참 돌아다녔네;;;
엘리베이터를 타고 폭탄을 설치하러 가는 툼스톤.
뭐걍 적군들 잡아주면 되공
길이 좁아서 수류탄 던져주니까 다중사살 잘뜬다.
폭탄을 설치하고 도망가야되는데 이런 길밖에 없음. 아이리쉬 고소공포증 때매 욕지거리 ㅋㅋ
댐 폭파장면. 생각보다 폭발의 여파가 커서 이들도 물속으로 추락한다. 안죽고 빠져나온게 신기...
무려 러시아군대 방공망을 3명이서 제압하고 왔는데 아줌마 욕지거리 보소 ㅋㅋㅋ
열기구!?
헐.... 비행기 풍압에 빨려서 날라가는 방식인건가? 대단하다 ㄷㄷㄷㄷ
아이리쉬 이번 기회에 고소공포증 치료 말끔히 할 수 있지않을까 ㅋ
이렇게 험난했던 타쉬가르 미션 공략도 끝이 나고, 드디어 다시 발키리로 함류하는 마지막 캠페인만 남았다.
1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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