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요리8] 칼칼함이 일품인 삼양 수타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DAILY LIFE/COOKING

2020. 8. 2. 07:30


수타면은 수타 짜장면처럼 손으로 때려서 만든 면이라는 뜻인데


진짜 손으로 반죽한 면발은 아니다. 손으로 반죽한 '것처럼' 면발이 쫄깃하다는 뜻 ㅎㅎ

 

삼양 수타면 1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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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에 2500원이다. 하나에 500원. 아니 쿠팡이 싼거야 원래 라면이 이렇게 싼거야? 요즘에는 하나에 천원씩 하는줄 알았는데 하나에 500원이라니 10년전 가격같은 느낌이네? 마트가 비싼건가


삼양 수타면. 사각형 면발과 후레이크, 분말스프로 구성되어 있다.


바로 끓여서 시식해보자.


보기에는 다른 라면과 비슷. 하지만 수타면은 기대 이상으로 국물이 칼칼한게 일품이었다. 라면에서 얼큰칼칼한 국물맛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입맛의 사람이라면 삼양 수타면에 틀림없이 만족할것이다.


면발이 손으로 반죽한 것처럼 쫄깃탱탱하다고 씌여있지만 그정도는 아니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오히려 약간 흐물흐물한 축에 가까움. 지난번에 팔도 남자라면이 면발은 더 탱탱했던 것 같다.


라면 반숙 하나 만들어서 한입에 쏙 넣어주었다 크...



얼큰 칼칼한 국물이 생각나서 며칠후 다시 도전한 수타면

이번에는 아예 물 먼저 안끓이고 처음부터 면과 후레이크 분말스프를 모두 때려놓고 가열해보았다.


가스 화력을 최대로 하니 금새 끓이 시작했다.


보글보글 끓고있는 삼양 수타면 냄비에 계란도 하나 넣어서 휘휘 풀어주었다.


다됐네. 계란을 이렇게 휘휘 풀어서 넣어주어야 분식집에서 해주는 라면과 비슷한 식감이 된다.


물 끓기 시작한 후에 면발을 넣은게 아니라 냄비에 물받아서 올리자마자 면발을 넣었는데 꼬들꼬들함에 큰 차이는 없었다.


어떻게 보면 이게 오히려 더 꼬들한거 같기도 하고... 결국 라면 면발을 탱탱하고 꼬들꼬들하게 맛있게 끓이는 방법은 어떻게 보다는 얼마나에 달렸다. 


강한 화력으로 조리방법에 제시한 4분보다 좀 부족하게 3분에서 3분 30초만 끓이고, 뚜껑을 닫아서 뜸들이듯이 1분정도 기다렸다가 먹어주면 된다. 살짝 덜 끓인후 뜸들이기 이게 라면 면발을 꼬들꼬들하게 맛있게 끓이는 방법이다. 면 언제넣고 스프 먼저넣고 뭐 이런건 다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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