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스만

[라면요리3] 남자라면 맛있게 끓이기, 꼬들꼬들한 면발 뜸들이는 방법

배고픈 저녁에 라면 포스팅을 하면 못참고 먹어버리기 일쑤라 오늘은 저녁을 배불리 먹고나서 미뤄왔던 라면포스팅을 쓴다 ㅎ

 

오늘의 라면요리 맛있게 끓이는 방법 연구일지. 알싸하고 칼칼한 국물맛의 라면으로는 최고로 뽑는 남자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이다. 꼬들꼬들하고 탱탱한 면발을 한번 만들어보기로

 

팔도 남자라면 쿠팡가격 5개 5100원. 20개 40개씩 대량으로 구매하면 조금 더 저렴하다.

 

 

 

① 스프먼저 넣고 팔팔 끓이기

 

사실 그동안은 줄곧 이방법으로 라면을 끓였었다. 미리 스프 다 넣고 물을 먼저 팔팔 끓인후 면투입

 

오늘의 주인공 팔도 남자라면. 여러가지 먹어봐도 국물이 알싸 칼칼한 맛은 독보적인 것 같다. 단순히 맵기만한 신라면 쪽과는 다르다.

 

면을 이렇게 면으로 잘라보았다. 부대찌개 먹을대 라면사리를 꼭 이렇게 넣어야 한다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더라. 걍 대충 먹지 면발을 뭘 꼭 길게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됨.

 

물이 팔팔 끓으면 남자라면 면을 넣어주고

 

계란하나 퐁당. 칼칼한 국물맛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계란은 휘휘젓지 않고 그대로 놔둔다.

 

그리고 마저 좀더 끓이면 완성

 

보기에 썰렁해 보이지만 맛은 좋은 남자라면이다.

 

계란은 반숙이 되었다.

 

김치 올려서 밥까지 말아서 한입. 남자라면은 국물맛으로 먹는 것이지 밥말아 먹기에 가장 맛있는 라면은 아닌 것 같다. 밥말아 먹을거면 오뚜기 진라면 순한맛이 더 나은듯

 

그래도 반숙계란이 있어서 밥 떠먹는 맛이 있다.

 

 

 

② 스프 나중에 넣고 면발 뜸들이기

 

 

오늘은 다른 방법으로 남자라면을 끓여보았다. 먼저 물만 끓인 후 면과 스프를 넣는 순서이다. 사실 라면 포장지 뒷면의 조리방법에는 보통 이렇게 나와있다. 굳이 스프 먼저 넣는다고 더 맛있어질 이유는 없는 것이다.

 

라면 만드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먹어보고 온갖 조건 바꿔가며 테스트해서 찾은 최적의 맛이니 조리방법을 따라하는게 가장 맛을 보장한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물 끓이고 면과 스프넣고 더 끓이라, 이게 끝이다. 파는 후레이크 대파를 좀더 팍팍 뿌려주었다. 후레이크 건조대파 이거 라면 먹을때마다 한번씩 뿌려주니까 너무 유용하고 좋다.

 

덕화 건조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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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 한번 사놓고 몇달동안 유용하게 냠냠

 

3분 30초는 생각보다 짧은 시간이다. 잠시만 멍때리고 시간을 놓치면 라면이 분다. 면발도 위에 허공으로 집어올리는 식으로 풀어주지 않고 국물 속에서 좌우로만 살짝씩 저어서 풀어준다.

 

약간 부족하게 3분 정도를 팔팔 끓인 뒤 바로 불을 끄고 뚜껑을 덮었다.

 

먹을자리로 가져가서 1분정도 뜸을 들인 후 열면 짜잔

 

확실히 원래 내가 라면을 끓이던 방법보다 면발이 훨씬 탱탱해졌다.

 

한덩이 정도는 완전히 안익어서 꼬들한 느낌인 부분도 있었는데, 일단 전체적으로 탱탱하고 꼬들해서 매우 만족스럽다. 라면 면발 익기정도도 개인취향 타는 부분이니 자기가 좋아하는 맛에 맞게 만드는 라면요리방법을 익혀두는것이 평생 맛있게 끓여먹는 방법이다.

 

알싸하고 칼칼함이 일품인 남자라면 국물 크~~

 

국물 한숟가락 떠주니 바로 술생각이 나서 하이네켄 하나 깠다.

 

면발 꼬들꼬들~~ 흐흐

 

면발이 탱탱하니 볶음김치랑 같이 먹을때 더욱 맛있다. 아 라면 안땡길라고 저녁먹은날 포스팅을 했는데 쓰다보니 결국 땡기네 남자라면 한그릇 또 해야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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