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스만

지금은 폐점한 신세계푸드 한식뷔페 올반1호점 여의도점 방문기

이번엔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여의도의 한식뷔페 맛집 올반을 다녀왔다.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데 한식뷔페 프랜차이즈들 중에서 제일 괜찮았던 듯. 포스팅 써놓고 너무 늦게 업로드해서 이미 폐점한 다음에 올리고 있다. -_-...

 

올반 1호점 폐점소식

https://www.fnnews.com/news/201907221059398280

 

5호선 여의도역에서 9호선 샛강역 쪽에 보다 가까운 위치에 있다. 알리안츠빌딩 지하1층이고, 주말에는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한식뷔페 설명이 따로 필요하랴, 음식 사진들로 바로 시작해보자.

 

산뜻하게 죽으로 뷔페 코스음식을 시작, 호박죽도 맛있는데 좀 독특한 연포죽이라는 것이 있어서 한술 떴다. 심심하게 입맛을 돋궈주는 애피타이저로 제격인 것 같다.

 

죽 한입과 함께 올반뷔페 내 봄의 테이블이라는 코너에서 여러가지 산뜻한 샐러드를 야금야금 자셔주었다. 간도 김밥천국 스타일의 조미료 느낌 짙은 간이 아니라 삼삼하고 담백하게 만든 요리들이라 깔끔하다.

 

제육 볶음밥, 잡채, 닭볶음탕 같은 대표적인 한식 메뉴들이 있고,

 

여의도 올반을 맛집으로 평가하는 이유는 뷔페인데 가격대가 합리적이면서 고기 메뉴가 참 다양하게 많다. 싼 재료 음식으로 가지수만 맞추지 않고 메인 요리급이라고 할만한 것들이 많아서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한입 탕수육도 소스 부어서 먹으면 참 맛있었다. 사진에 없는 업진살 직화구이도 있고.. 매장 오픈하는 주말11시에 바로 찾았더니 요리들이 다 신선해서 좋군

 

뷔페에 사람 많아지면 이런 요리는 금방 동나기 마련. 개시와 동시에 많이 먹어주자 ㅋㅋ 올반삼합은 돼지수육 보쌈고기와 김치, 오지어로 구성되어 있다. 보쌈고기를 채썰듯 얇게 잘라놓지 않고 적당히 두툼히 해줘서 좋다. 

 

파스타는 그냥 그랬음 평범한 맛~

 

두부김치는 하나 정도 입맛다시기 용으로 먹어주면 좋지

 

엄마의 도시락 (추억의도시락) 하고 봄나물 산채 비빔밥 코너는 이용하지 않았다. 사진만 찍어봄. 위에 말했듯이 고기 메인메뉴가 다양하고 맛있어서 그거 먹다가 이미 배터질거 같음. 즉석요리 코너에서 비빔국수 주문 이런거도 못했다. 엄마의 도시락도 저 사진처럼 되있는게 아니라 그릇만 있는거라 밥이랑 소세지 이것저것 직접 담아서 만드는 방식이다.

 

유부초밥도 하나 정도 맛배기로 먹어주고~

 

햄버거는 하나 먹어볼까 하고 꼬다리를 집었다가 손을 놨다. 뷔페에서 이거 먹긴 좀 아까워 ㅋ 저 빵이 뱃속에 들어가면 너무 자리를 많이 차지할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사진 찍은 것 중에 안먹은게 은근히 많네. 사진을 안찍은 메뉴도 많아서...

 

노릇노릇하게 튀겨진 군만두와 부드럽고 바삭한 감자야채 고로케

 

디저트코너에 귀여운 미니붕어빵이 있다. 바로 앞에서 기계로 굽는거 볼 수 있는데, 나도 한번 만들어보고 싶었다.

 

사과랑 유자랑 이라는 화채같은 음료는 그냥 쥬스시럽 맛이라 한입먹고 안먹음. 디저트는 역시 과일과일

 

가장 처음 뷔페 음식 뭐있나 볼 때 발견했던 녹두카레. 이따가 꼭 밥한공기 퍼서 먹어야지 생각했었는데 그만 깜박하고 못먹었다. 샐러드 먹고 고기 엄청 집어먹으니까 배가 불러서 자잘한 음식들은 입에도 못 댔음. 카레는 먹어봤어야 하는데 아쉽구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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