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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 중국/해외 환자현황 우한한국교민 전세기 (1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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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2020년 1월 29일 기준 확진환자 사망자 수 현황 업데이트 및 한국 확진자 위치정보 시스템


● 중국내 우한폐렴 확진환자 사망자수 현황


맨날 그림 색깔을 바꾸네...


(한국시간 1월29일 23시 기준) 확진환자 수 6082명(전날대비 1452명 31%▲) 의심환자 9239명 사망자수 133명(전날대비 27명 25%▲) 완치퇴원자 123명으로 집계되었다. 후베이성에서의 확진환자수가 전날대비 31% 증가하였고 후베이성을 제외한 중국 타지역 기준으로는 32% 증가이다.


오늘의 특이점은 전일대비 후베이성의 확진환자 수 증가율과 후베이성 제외한 중국 전지역의 확진환자 증가율이 비슷하게 올라갔다는 점이다. 타 지역에서의 대응은 일정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면, 이것은 아비규환이었던 우한시와 후베이성의 시스템이 어느정도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는 의미가 된다. 


이 전일대비 증가율이 20% 10% 이렇게 줄어드는 추세가 이어진다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국면이 어느정도 기간으로 이어질지 예측이 가능할 것 같다. 지금으로 봤을땐 이번 주말까지가 그 고비이다.


그리고 일단 중국정부에서 공식 연휴기간을 2월9일까지로 연장하였으니 인구이동을 자제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잡는데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환자가 더 폭증하면 그게 더 큰문제이고 무엇보다 사람 목숨을 우선으로 해야하니, 경제적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최대한 빨리 잡아야지.


최근 전파추이를 보면 (그림을 왜케 자꾸 바꿔대냐...) 후베이성 인접도시로 확진자수 100명이상 지역이 퍼져나갔는데 그러한 추세가 오늘 이어진 모양새이다. 중국 중남부 지방의 성들은 대부분이 확진환자 100명이상 지역이 되고 있다.


이제는 진짜 각 지역별로 얼마나 의료시스템을 잘 갖추고 전염병 확산을 제어하는지에 달렸다.


그래프를 두개로 나누어서 확진환자와 의심환자 추이, 사망자와 완치퇴원자 추이로 표시해놓았다. 아직까지는 증가세가 이어지는데 살짝 꺾이나? 싶은 정도의 모양새이지만 의심환자 증가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말했듯이 이번 주말까지는 지켜봐야겠다.


우한에서의 확진환자 수는 어제 갑자기 큰 폭으로 증가하고 오늘은 어제보단 소폭 증가했다. 어제 포스팅에 썼듯이 날마다 감염을 더 시키고 덜 시키고 그런게 아니라, 이미 잠복기 지나면서 증상이 나타난 사람들이 의료서비스를 못받고 있다가 이제 제대로 된 진단과 치료를 받기 시작하면서 확진환자 수 집계가 실제와의 괴리를 줄이고 있다고 보는게 맞겠다.


예측치를 보면 어제까지의 그래프에서 오늘 수치 추가된 후 크게 달라지진 않았다. 이것은 매일 늘어나는 환자수가 사스때처럼 완전 들쭉날쭉이 아니라 비교적 일정한 백분위를 가지고 증가한다는 것을 뜻한다. 안타깝지만 너무 많은 수가 걸려서 통계적으로 나오는 것일수도 있고


아무튼 증가세가 가라앉으면서 이 예측치 그래프가 우하방으로 꺾이는 순간이 얼릉 오기를 고대한다.




● 우한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해외 환자 현황


그리고 또 중요한 중국외 해외 환자들 현황표이다. 총 71명으로 전일 대비 14명 25% 증가하였다. 한국은 아직까지 확진환자 4명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새롭게 아랍에미리트에서도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오늘의 특이점으로는 중국외 국가에서 2차감염 사례들이 나타난 것이다. 


<일본>

우한에 간적없는 버스기사가 중국인 관광객을 태우고 다닌 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독일>

중국 상하이에서 출장온 여성과 같이 일을 한 독일 남성이 확진판정, 출장온 중국 여성은 출국 전 우한에서 온 부모를 만남. 독일에 가서 일을 할 때도 증상이 없었고 다시 상하이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증상을 보여 귀국후 확진판정을 받음. 저 독일인 감염후 회사동료 3명이 추가로 감염됨

이 사례는 2차 감염과 동시에 무증상 감염의 가능성이 있는것 아니냐는 사례가 되고있다. 실제로 그렇다면 증상이 없는 잠복기에 돌아다니는 사람으로부터도 전파될 수 있다는 것이라 감염 확산이 정말 심각하게 일어날 수 있다는 이야기니까.


<대만>

우한에서 일하다 명절을 맞아 돌아온 여성에 의해 남편이 감염됨. 여성이 타고온 비행기에 확진자가 동승하였고 옮은 것으로 추측. 여성은 귀국 후 5일 후에 발열 등 증상을 보여서 확진을 받았으며 하루 뒤 남편도 확진판정.


<베트남>

우한에서 온 아버지를 만난 아들이 감염


이런 식으로 여러 나라에서 속속 2차감염 사례 + 무증상 감염 사례가 나타나는 중이다. 그런데 사실 이게 새로울 건 없는것이 이미 중국에서 비슷한 의심사례들이 많이 나왔던 터이다. 이제와서 뭐 사람간에도 전염된다고!!?? 하고 놀랄일은 아니라는 얘기.


오히려 진즉에 사람간 전염은 염두에 두고 격리조치와 확산방지 선제대응이 되었어야 하는 상황이다. 무증상 감염에 대해서는 매우 통제가 어려울 수 있는데 (입국시 방역시스템 그대로 통과 후 지역사회 전파 가능하니) 여기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대책도 준비가 되어야된다고 본다. 


잠복기 무증상 감염이 비율이 어느정도 되는지 확인이 필요한데 높은 비율로 발생된다고 하면 WHO 비상사태 선포 후 국가간 이동금지 조치하는 거 외에 뾰족한 수가 있을까 싶다...




● 우한교민 철수작전 전세기 2대 배치


박근혜 정부때 메르스 터졌을 당시 낙타고기 먹지말라는 황당한 소리나 지껄였던걸 생각해보면 이번 정부의 대응은 정말로 놀랍고 훌륭하다. 감염 확산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일단 매뉴얼을 짜고 거기에 맞게 해야 할 일을 정상적으로 하는 것만으로도 국가에 대한 신뢰가 가는 것이다.


잘하고 못하고는 나중에 평가하더라도 일단 해야 할 일들을 자기 자리에서 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절반 이상은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 상황을 계속 주시하면서 업데이트하고 파악하고 국민에게 알리고 추가 조치가 필요하면 시행하고 그런 국가가 당연히 해주어야 할 일들 말이다.


이번 정부는 우한 교민들 데려와서 격리조치하고 검사하고 증상있는 사람 치료해주겠다고 하는데, 이명박근혜 정부 때였으면 아마 전국에 바이러스 퍼지면 지네 가족들 전세기로 외국으로 먼저 보내는 짓이나 했을거 같다 ㅋㅋ


아무튼 1/30, 1/31 양일에 걸쳐 전세기 2대로 먼저 1차수송이 이뤄질 예정이다. 좌석은 한칸씩 띄워서 다이아몬드 배치로 서로 접촉을 최소화하고, 출발 전후 검역을 통해 유증상자를 가려낸 뒤 치료를 해주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계획을 말만 들어도 좀 믿음직스럽지 않나...


이대로 계속 철저한 대응으로 국내 감염병 확산방지도 성공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 성공적으로 안되고 막 퍼져서 나라 개판되고 이때다 하고 정부 까면서 국회의원 의석 차지하려는 무리들이 있을텐데 이럴때일수록 그들과 언론의 선동에 넘어가지말고 질병관리본부에서 하는말만 들으면 된다.


오늘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현황정리 이상. 내일 1/30 다시 업데이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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