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스만

[브롤스타즈 공략] 보 20랭크를 위한 평타 이해 뱀의초원 스타파워 전략

브롤스타즈 네번째로 20랭크를 달성하고 오랫만에 써보는 공략포스팅. 주인공은 3000트로피 보상으로 받게되는 브롤러인 보 이다.

 

라고 몇달전부터 쓰려고 했는데 묵혀두고 있다가, 이번에 라이트 메카보 스킨 구입 기념으로 쓰다만 공략글을 마저 작성시작

 

스타코인 50000개는 어느세월에 모으나 또 패치되면 모르겠지만 현 시스템으로는 사실상 불가능이다. 걍 포기하고 10000개짜리 보 스킨 사는게 답임. 10000개는 20랭크 왠만큼 찍으면 모을 수 있고, 또 크로우는 불사조 스킨이 있으니 보 스킨을 선택.

 

짜잔. 우리 보도 드디어 스킨이 생겨쪄여

 

트로피 3000을 달성하고 보를 언락하면 처음에는 이동도 느리고 공격도 별로고 이게 뭐야 할 수 있다. 하지만 기본적인 조작과 게임이해도가 어느정도 받쳐지면 여러 모드에서 두루두루 유용한 브롤러가 된다. 특히 스타파워를 보유한 만렙 보는 그 활용도가 대폭 상승한다.

 

 

 

● 레온과 유사한 보 평타공격의 이해

 

다른 브롤스타즈 공략글에서도 썼고, 특히 ▶레온 편에서 상세하게 언급했었는데, 이렇게 투사체를 부채꼴로 뿌리는 브롤러의 경우 평타 공격시 무빙이 중요하다

 

보 평타를 조준하면 부채꼴 모양으로 범위가 생긴다. 레온과 유사한 형태의 공격범위이다. 발사되는 투사체도 레온과 마찬가지로 반시계방향으로 퍼지며 발사된다. 

 

따라서 평타 3방을 한지점에 몰아넣고 싶다면 이렇게 시계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쏴주어야 한다. 이 평타를 모아서 쏘거나 퍼뜨려서 쏘는걸 의도대로 얼마나 할 수 있느냐가 보 플레이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토에임으로 쏠 때도 마찬가지이다. 타겟을 향해 첫발이 발사되지만, 두번째 세번째를 같은자리에 넣기 위해서는 시계방향으로 움직여준다.

 

시계방향 반시계 방향 하니까 헷갈릴 수 있는데, 위에서 아래로 쏠땐 오른쪽 반대로 아래에서 위로 쏠때는 왼쪽, 좌에서 우로 쏠때는 위쪽, 우에서 좌로 쏠때는 아래쪽으로 움직여주어야 한다.

 

이걸 쏠때마다 내가 지금 어디다 쏘니까 어디로 움직여야지? 하고 생각할 시간은 없다. 연습을 좀 해본다음에 숙달이 되면 그 상황에서 저절로 맞게 움직이게 된다. 연습 연습!!

 

보의 평타는 폭발형이라 범위가 크지 않지만 그래도 주변에 붙어있는 유닛은 스플래쉬 데미지가 들어가게 된다. 이렇게 뭉쳐있는 상자의 경우 가운데를 조준해서 쏘아주면 한번에 터뜨릴 수 있다.

 

저랭 구간에서는 상자 쟁탈전을 할 때 가끔 상자에 겹쳐서 숨어있는 적들이 있는데 상자랑 같이 터뜨려주도록 하자.

 

보 평타공격에 대해 먼저 소개를 했는데, 실전에서 이게 왜 중요하냐면 한끗차이로 승부가 나는 1대1 상황에서 데미지를 다 꽂아넣는것이 승리의 필수요소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크로우 같이 이동속도가 빠르거나, 상대가 무빙이 좋아서 자꾸 피한다 싶으면 포탄을 넓게 퍼뜨려서 짤짤이 데미지를 넣고 피회복을 못하도록 해야한다.

 

방금 말한것과 달리 무작정 앞으로 가면서 쏘면 이렇게 빗나가게 된다. 게다가 상대방이 왼쪽으로 횡이동을 하니까 명중률이 더 낮아지는걸 알 수 있다. 두번째 공격은 상대 이동경로쪽에 쏘아서 3발이 다 들어갔다

 

평타를 모아서 쏘는게 적절하게 잘 들어간 예. 일단 첫발을 상대 이동경로 살짝 앞쪽을 예측해서 쏴주고 앞서 소개한대로 시계방향으로 이동한다. (위 그림에서는 아래쪽) 그러면 움짤에서 보이듯이 3방이 일직선에 가깝게 모이면서 적을 모두 맞추게 된다.

 

습관적으로 이렇게 쏘고 시계방향이동하는 게 체득이 되어야 보의 승률과 랭크가 올라간다. + 어느정도 경험으로 상대 브롤러들의 공격거리를 재고 상대거리 밖, 내 거리 안에서 싸워주는 센스.

 

대단한 전략전술없이 이정도만 해도 패치전 기준으로 20랭크까지 가뿐. 패치 후 기준으로는 쇼다운으로도 700점 이상도 노려볼만 하다.

 

거듭 강조하지만 이 평타를 모아서 쏘거나 퍼뜨려서 쏘는걸 얼마나 구사하느냐에 따라 보 플레이의 초보와 중수가 갈리게 된다.

 

 

 

● 보 스타파워

 

보는 시야 확보라는 브롤스타즈에서 독특한 능력 중 하나인 <독수리의 눈>을 스타파워로 가지고 있다. 이 스타파워 독수리의 눈을 얻기 전과 후는 그야말로 활용범위가 천지차이가 된다.

 

이번 브롤스타즈 여름 업데이트로 두번째 스타파워들이 출시되는 중인데, 보의 두번째 스타파워는 궁극기 지뢰를 밟으면 폭발로 넉백되는 것 대신에 2초간 기절하는 효과가 주어진다. 2초 기절이면 그냥 바로 죽는다는 소린데 그야말로 사기중의 초사기가 될 전망이다.

 

브롤TV에 나왔을 때는 참 부담스럽다. 스타파워를 얻은 보는 이렇게 시야가 넓어진다. 기본적으로 브롤러의 시야는 2블럭인데, 스타파워 보는 4블럭이다. 즉 적은 장님인데 나혼자 위치를 파악하고 선빵을 날릴 수 있다는 소리다.

 

원래는 시야거리가 6칸이어서 맵핵이라고도 불렸고 스타파워중 가장 먼저 얻어야 할 0순위 옵션이었으나 너무 개사기여서 패치가 되었다.

 

이 보 스타파워를 이용해서 특정 맵에서 효과적인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바운티 <뱀의 초원> 맵이다. 전체가 부쉬로 덮혀 있는 특이한 맵인데, 따라서 시야거리가 넓어진 스타파워 보가 있으면 압도적으로 유리해진다.

 

뱀의 초원 필승전략은, 일단 시작과 동시에 중앙에 있는 별 1개를 먹는다. 너무 무리해서 먹을라고 들이대진 말고, 눈치보다가 샥 먹고 튀어주도록 한다. 반대로 상대가 모티스, 크로우 등 이속빠른 브롤러를 이용해 먹으려고 하면 집중사격으로 잡아주도록 하자.

 

일단 첫번째 별을 선점했으면 이렇게 뒤로 쭉 물러나서 블럭 뒤에 숨는다. 블럭 뒤에 숨어있으면 적군의 부쉬체크용 견제사격을 피할 수 있고, 동시에 이렇게 시야를 키고 기다리면 나타나는 적을 먼저 발견하고 선빵을 날릴 수 있다.

 

참고로 보의 스타파워 효과로 인한 시야증가는 아군에게도 동시에 적용된다. 즉 내가 넓게 보는 시야는 아군에게도 공유된다는 뜻이다. 

 

바운티는 어차피 별 개수로 승패가 갈리기 때문에 1:0으로도 가만히 있으면 승리다. 따라서 적군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이 나서서 돌아다니면서 부쉬체크를 하고 싸움을 걸 수 밖에 없다. 첫번째 별을 먹으면 일단 선수를 쥐고 게임을 풀어나가기 유리해진다.

 

적은 아직 우리를 못봤는데 우리는 적의 위치를 봤다. 그러면 3명이서 평타만 한두방씩 쏴도 한명을 먼저 짤라줄 수 있다. 그럼 남은 두명이 또 조급해져서 달려들고 마찬가지로 오는족족 일점사로 잡아주면 개꿀

 

그러다 궁이 채워졌으면 적군이 오는 길목의 부쉬에 지뢰를 깔거나, 쉘리나 불의 궁극기로 아예 가로로 부쉬를 쭉 제거해버린다. 그럼 적군이 멀찌감치에서 오는 것부터 파악이 되서 대비하기가 더더욱 쉬워진다.

 

스타파워 보, 페니, 밴드에이드 쉘리 이렇게 팀을 맺고 이 전략을 쓴다면 왠만해선 질래야 질 수가 없다. 

 

 

 

● 보는 무조건 수동에임 습관을 기르자

 

어떤 브롤러가 안그렇겠냐만은 그래도 불쉘리 같은 브롤러는 초보자가 부쉬에 숨어서 대충 오토에임만 날려도 중간은 간다. 하지만 보나 레온같은 브롤러들은 오토에임을 쓰면 쏘는 족족 빗나가게 된다. 

 

항상 이렇게 수동에임으로 적의 예상경로에 쏘고 + 시계방향 무빙을 통해 탄 집중시키는걸 생활화하도록 한다.

 

물론 무턱대고 탄 집중시키기만 하면 안되고 이렇게 달려드는 놈들은 적절히 피해주어야겠지. 

 

여기까지 브롤스타즈 만능캐인 보의 평타와 스타파워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의 공략을 해보았다. 좀 더 고차원적인 팀전에서의 게임흐름 운영이라던지 보 지뢰 (띄어쓰기 주의) 센스에 대해서는 나도 좀 더 실력을 키운후 추가적인 공략을 작성해 봐야겠다.

 

20랭크 찍고 안할려고 했는데 라이트 메카 보 스킨을 구입해서 다시금 최애캐로 할맛이 나게 된 우리 보 ㅎㅎㅎ 다시 트로피 쭉쭉 올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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