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미식가, 추천일드 다시보기 채널J 푹TV (POOQ) 실시간 라이브

文化/电视

2019.05.12 12:55

넷플릭스의 토종 대항마인 푹TV (POOQ)는 원래는 지상파 방송3사가 합작해서 설립한 기업이다. 하지만 SBS KBS MBC 드라마만 송출하는게 아니라 방대한 해외드라마와 영화를 보유하고 서비스하고 있다. 지금은 별도의 독자적인 컨텐츠플랫폼이라고 봐도 무방.


가끔 케이블 티비 채널돌리다 고독한 미식가를 종종 보는데, 채널J가 푹TV에도 입점(?)해 있다. 


오늘도 잘드시는 고로상


티비를 켜지 않고도 실시간방송 볼 수 있네 호옹. 앞으로 1인가구가 점점 늘어나면 이렇게 인터넷으로 실시간 채널 보는 서비스들이 더 많이 애용될것이다.


편성표도 같이 나와서 보고싶은 채널에 푸쉬알람을 설정해놓고 볼 수도 있다.


하오츠라고 중국말이 나오길래 뭔가 했더니 고독한미식가 시즌5의 4~5화는 대만출장편이라 중국요리들이 소개되었다.


고독한미식가 대만이나 한국편 보면 꾸미지 않고 그대로의 음식 비쥬얼을 보여주는 느낌인데, 그렇다면 일본에서 촬영한것들도 특별히 예쁘게 꾸민게 아니라 원래 그렇게 정갈하고 아기자기하게 나오는 모양이다.


참 일본이 담백하게 맛있는 음식도 많고 값도 싸고 그런점에선 좋은듯


고독한 미식가 다시보기



채널J에서는 일본 혼밥먹방 드라마 고독한미식가와 쌍두마차를 이루는 <와카코와 술>도 방영한다. 현재 시즌4 방영중 이것도 은근 재밌다 ㅎㅎ


고독한미식가는 술 못마시는 대식가 아저씨가 출장다니면서 지역맛집 먹는 드라마이고, 와카코와 술은 직장인 와카코가 하루의 고단함을 달래러 반주로 저녁먹는 드라마이다.


극장에서 영화를 혼자 본 적 있는가? 주변의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온전히 스크린에만 몰입되어 감상하는 시간. 혼밥도 그것과 비슷하다. 온전히 나 자신만을 위해 식사에 집중하는 시간. 우리 세대의 새로운 힐링 방법이 되었다.


일본 먹방드라마 보는 묘미는 뭐니뭐니해도 이렇게 정갈하고 음식들의 자태감상하며 눈호강하는거지. 


일본전문방송 채널J답게 먹방 프로그램이 주를 이루긴 하는데 그 밖에도 드라마, 영화등 다양한 일본 컨텐츠들을 방영하고 있다. 채널J에서 볼만한 대표적인 프로그램들을 몇가지 소개한다.



<참치에 인생을 건 사나이들> 일본 참치잡이 어선을 보여주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약간 일본프로 특유의 오버와 자막난무가 좀 거슬리긴한데, 몸집보다 큰 참치를 잡아올리는 엄청난 어부들의 신공을 감상하는 재미로 본다.


<낮의 목욕탕과 술> 고독한 미식가 제작진이 만든 새로운 일본 드라마이다. 평일 낮에 목욕탕에서 피로를 풀고 맥주를 한잔 한다는 직장인의 판타지를 다룬 드라마이다. 


목욕을 즐겨하는 편이 아닌데, 이 드라마를 보니 목욕후에 마시는 맥주가 얼마나 맛있을지 상상이 된다. 한모금 마시고 싶어졌다.


<파트너> 무려 시즌17 방영하고 있는 최고의 장수 인기 일본드라마이다. 가장 최근편인 시즌17을 채널J에서 방영해주고 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콤비를 이루어 사건을 수사하는 한쌍의 경찰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이다.


이건 아직 안봤는데 얼마나 재밌길래 시즌17까지 나왔지 궁금해졌다. 일본 드라마 시청율 인기순위를 세울때 파트너는 아예 논외로 하고 집계한다고 한다. 부동의 1위이기 때문 ㅋㅋㅋ


<절반, 푸르다> 순수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주인공 니레노 스즈메가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마침내 일생일대의 발명을 이룬다는 성장드라마. 여주인공 순진난만한 미소만 봐도 힐링이 된다 ㅎㅎ


<그라메 총리의 요리사> 수상관저에서 일하게 된 천재요리사가 다양한 요리로 정치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국빈을 대접한다는 이야기. 많은 일본 드라마가 그렇지만 그라메 총리의 요리사는 원작이 만화책인데 매우 재밌다. 현란한 음식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요리드라마


<오늘밤 안아도 될까요> 한국사회의 미래는 일본을 보면 알 수 있다고들 한다. 인구 고령화와 빈부격차 양극화 등 사회문제가 심각하게 치달은 일본에서 현재 젊은이들이 어떻게 사는지를 엿볼 수 있는 드라마다.


도쿄의 쉐어하우스, 쉐어오피스에서 5명의 남녀가 펼치는 로맨스물. 싱그러운 일본 배우들을 보며 눈요기할 수 있는 일드이다. 복잡한 다각관계의 러브라인에서 마음아프고 안타까운 느낌도 든다.


<블래 페앙> 주인공 젊은 외과의사가 대학병원 거대조직의 비리와 과거를 파헤쳐나간다는 드라마이다. 현실에선 이런 사람은 없고 대부분 타협해서 기득권의 끝자락을 잡기 마련이지. 


역시 원작이 소설이라 스토리가 탄탄하다. 의사라고 하기에 너무 싱그럽고 귀염귀염한 주인공들 까지 ㅎㅎ


가끔은 <나의 노예가 되어주세요>와 같은 성인영화도 방영하니 항상 채널J 편성표를 주시하도록 하자 ㅋㅋㅋ 푹TV (POOQ)에 모든 VOD가 올라와 있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보고싶은 일드가 있다면 방송 시간표를 체크해서 본방사수하는걸 추천.



POOQ 회원가입시 한달 무제한이용권 제공중


본 원고는 POOQ 리뷰단 활동의 일환으로,

‘콘텐츠연합플랫폼’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