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스만

삼성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3000 미세먼지센서 AX40R3080WMD

한국에도 미세먼지가 심각한 수준인 것 같다. 예전에는 중국이 초미세먼지 PM2.5 농도가 150 전후를 찍었고, 한국에서는 PM2.5는 신경도 안쓰고 PM10이 100가까이 되면 먼지 심하다 호들갑 떨건게 기억난다. 그런데 이제는 한국의 PM2.5 초미세먼지 농도가 중국을 앞지를 지경이다.

 

미세먼지는 오늘내일의 문제가 아니라 몇년 십수년은 계속갈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에 공기청정기를 하나 구매했다. 아니 두개 구매했다 ㅋㅋ 샤오미꺼 하나 삼성꺼 하나

 

샤오미 공기청정기는 중국직구라 배송이 오래걸리고, 삼성 공기청정기가 먼저 도착했다.

 

제품명 AX40R3080WMD - 블루스카이는 2014년에 출시된 삼성 공기청정기 라인업으로 해마다 기능개선한 신제품 출시중이다. 이건 2019년형

인터넷 최저가 약 37만원대 - 샤오미에 비하면 두배가량 비싼 가격임, 삼성 임직원이거나 지인이 있으면 할인구매 가능

사용면적 40㎡ (12.1평) - 거실에서 집전체 커버하기에는 작은 면적이고 침실전용으로 사용하면 적당

무게 9.2kg - 생각보다 꽤 무겁다, 자주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무게는 아님.

바퀴없음

 

택배로 왔으면 냅다 집어던지면서 생존해올 확률이 줄어들었을텐데 그래도 대리점에서 배송해줘서 무사히 도착했다. 설치까지 해준다는걸 괜찮다고 하고 직접 개봉. 뭐 공기청정기 설치하고 말고 할게 없으니까

 

꺼내는 방법이 그림으로 나와있는데 위에 스티로폼 빼고 손잡이 부분을 당겨서 들어올리는게 편하다. 무게가 좀 나가는 제품인만큼 손잡이로 쉽게 들 수 있도록 되어있는 점은 좋다.

 

먼지농도 표시는 환경부 발표수치와 차이가 있을수 있다고 되어있다. 어차피 먼지농도 감지센서는 샤오미것과 삼성 공기청정기를 비교해볼 생각임

 

처음에 바로 전원을 키고 와 잘돌아간다 이러고 있었는데 ㅋㅋ 옆에 달린 TAG를 보니 필터의 비닐포장도 뜯어야 하고, 센서의 테이프도 벗겨야 한다고 되어있다. 뭐임 개봉도 안하고 쓰고있던거임 황ㅋ당ㅋ

 

디자인이 멋드러지게 생겼다. 일단 침실 옷장옆에 설치했다. 블루스카이3000 AX40R3080WMD 제품은 공기가 나오는 것은 상부에 360도로 퍼지도록 되어있지만 필터쪽으로 흡입하는 것은 전면부로만 들어가는 구조이다.

 

삼성 블루스카이3000 AX40R3080WMD 필터부 개폐사진. 전면 하단부 외관을 해체하면 이렇게 비닐로 밀봉되어있는 필터의 모습이 나타난다.

 

삼성 블루스카이3000 AX40R3080WMD 미세먼지 필터 분리모습. 여러 층으로 구성된 두꺼운 필터가 상당히 좋아보인다. 물로 세척하지 말라고 씌여있다.

 

스폰지처럼 보이는 미세먼지 집진필터 뒤쪽에는 이렇게 벌집 모양의 숯탈취필터도 있다. 새집 이사하고 집 곳곳에 숯 놓아두었었는데 필터로도 사용되는걸 보니 냄새제거에는 확실히 효과가 있는 모양이네. 

 

숯의 탈취효과도 유효기간이 있기 때문에 일정 주기마다 미세먼지 필터를 바꿔주어야 한다.

 

삼성 블루스카이3000 AX40R3080WMD 비닐포장 뜯은 미세먼지 필터를 다시 끼우고 외부망을 결합한 모습

 

그리고 뒷면에 보면 미세먼지 감지센서가 있는데 레이저 센서가 테이프로 막혀있어서 이것도 뜯어줘야 한다.

 

상단 화면에 미세먼지 농도가 표시된다. 가스도 따로 나오는데 냄새가 심할경우 알림을 주나보다. 미세먼지는 PM10 PM2.5 PM1.0 세가지가 번갈아가면서 체크가 된다. 처음 공기청정기 가동하니 미세먼지 농도가 무려 89나 되는 모습. 집 안인데...?!

 

삼성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3000 AX40R3080WMD 위에서 바라본 모습. 센서가 뒤에 달려있으니 너무 벽쪽에 가까이 붙이면 안되고 조금 띄어주어야 한다. 센서는 뒤에 달려있고 공기는 앞에서 흡입하네

 

공기 배출구에 램프가 있는데 공기질이 양호하면 이렇게 초록색, 공기질이 나빠지면 노란색, 매우 나쁨이면 빨간색으로 점등된다.

 

공기청정기 계속 켜놓으니 미세먼지 농도가 조금씩 떨어진다. 계속 놔두면 결국 한자리수까지 알아서 정화시켜줌.

 

에너지소비효율 등급은 3등급으로 낮아보이지만 애초에 사용하는 전기량이 거의 없어서 1년 가동해도 17000원밖에 안된다고 써있다. 하지만 헬조선에는 누진세라는게 있쥐

 

앞서 말했듯이 점등 불빛이 파랑 초록 노랑 빨강으로 변하면서 공기질 상태를 말해준다.

 

 

공기청정기는 확실히 인테리어를 고려해서 심미적인 부분을 많이 넣어놓은 것 같다.

 

밤에 잘 때 불 끄고 보면 이렇게 조명이 은은하니 예쁘다. 미세먼지 농도 매우나쁜 상태의 빨간색 불은 아직 못봤는데 구경은 해보고 싶네 (응?)

 

하지만 앞에 센서에 대고 막 먼지 털어도 수치가 그정도까진 안올라간다. 빨간불 들어오는 날은 집안에서도 마스크 쓰고있어야 되는 수준일테니...

 

공기청정기 들여놓으니 기분탓인지 집안이 맑아진 느낌이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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