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2] 스토리 공략33 - 운명이 부르는 소리, 폭풍도 상륙작전

游戏/GENESIS2

2019.01.24 17:17

창세기전2 스토리공략 33번째. 엔딩이 머잖아서 내친김에 한번에 쭈욱 포스팅중이다. 28번째부터 35번째까지 8개 포스팅을 앉은자리에서 하려니 이것도 일이네 아이고 허리야 ㅋㅋ 그래도 깨작깨작하는것보다 시작했을때 이렇게 몰아쳐서 해치우는게 직성이 풀린다.


운명이 부르는 소리. 나는 운명이 부르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던가.


프라이오스 : 베라모드, 파괴신 힘쓰는거 빨리 안돼? 인간들 벌써왔다규


주신들과 베라딘은 천공의 아성에서 오딧세이 기동 준비를 하고 있다.


베라딘 : 그니까 세명 보내주면 안된다고 했잖아 ㅅㅂ


하여튼 남을 무시하고 방심하면 후환이 생긴다. 게다가 창세기전2에 주신들의 수장으로 나오는 이 프라이오스의 리더쉽은 정말 너무 무능력하다.


베라딘은 흑태자를 조심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다.


프라이오스 : 아, 알았어 미안해 너무 모라고 하지마 힝 ㅠ




한편, 폭풍도에 상륙한 인간연합군. 바글바글하다. 가장 최강의 네임드들만 모아도 수두룩하게 나온다. 이번 에피소드의 전투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흑태자 진영과 실버애로우 진영의 모든 캐릭터들이 동시에 참전하는 전투이다. 


그만큼 재밌고 다양한 기술들을 선보일 수 있는 무대... 같은건 없고 마지막 전투를 위해서 흑태자가 다잡고 렙업해야된다....;;;


이단이 이래서 무섭습니다 여러분



그러나 흔들리던 쿤은 이올린의 설득에 전장을 이탈해버린다. 다행이다 쿤 있었으면 전체공격마법 트리플 엘레멘탈 블래스트 써서 마이아파


이루스 : 부들부들


라시드는 흑태자에게 신들과 싸우기 위해 힘을 아끼라고 하고, 이런 것들 뿐이라면 자신이 상대하겠다고 한다. 


이루스 : (발끈) 뭐? 이런거뿐?

라시드 : 아, 들렸나. 미안.


이번 전투에서는 GS의 레벨업을 해야한다. 라시드 말마따나 마지막에 신들, 파괴신, 베라모드와 최후의 접전을 펼치게 될 사람은 GS이니깐. 


이번전투의 공략법은 원턴 전체공격마법을 시전할 수 있는 기쉬네로 빙한계열을 써서 적들을 지속적으로 얼리고 GS로 잡으면 된다. 아수라파천무 쓸 것도 없이 돌아다니면서 평타 때리다보면 크리티컬 화이어스톰 터져서 그정도로도 쉽게 잡는다.


마장기에는 마법이 안들어가서 필살기도 좀 써주고


이루스도 안될거 같으니 퇴각한다. 악당들은 져도 다 살아서 도망간다 참




두번째 전투는 칼스와 디아블로가 맡고 있다. 어마어마한 병력의 수. 암흑성에서 지들만 도망쳐놓고 병력은 대체 어디서 데려온거냐;;;


적군 병사들의 레벨이 상당히 높으므로 흑태자 렙업시켜주기 딱 좋다. 공략법은 앞전과 마찬가지로 그냥 돌아다니면서 평타쳐서 죽이면 됨


암흑마법사들이 혼란(Confuse) 거는거만 안걸리면 좋다. 간간히 퀵세이브를 하면서 진행하도록 하자.


바글거리는 적군을 보니 초필살기를 안쓸수가 없넹


칼스는 이번에도 베라딘의 4천왕으로 앞을 가로막는다.


그런 칼스에게 가장 분개하는 것은 카슈타르. 직접 대결을 신청하고 칼스에게 덤빈다.


칼스가 천지파열무를 쓰려고 하자,


칼을 검집에서 뽑으려는 찰나 발로 차서 막아버리는 기술을 시전한 것인가. 막아버리는 카슈타르. 물론 전장에서는 칼을 들고 양손으로 휘둘러서 싸울것이다. 일본만화때문에 발도술이 마치 빠르고 유용한 것처럼 묘사되었는데 개구라라는건 밝혀진 사실. 애초에 공무원 사무라이들이라...


진짜 제압한 것일까 제압당한 척 해준것일까 모르겠지만.


칼스가 뚫리니까 디아블로가 구박하며 자신의 힘을 보여주겠다고 한다. 얘도 13암흑신 중 베라모드와 같이 동료들 죽인 암흑신의 디아블로 아닌가? 그냥 신 모습으로 힘개방하고 싸우면 다 쓸어버릴 수 있을텐데 모하는교


모 암튼 흑태자 레벨업 짭짤하게 하고 전투는 승리했다. 어차피 4천왕의 목적은 시간끌기였기에 이들이 싸우는동안 정작 신들은 오딧세이 기동시키고 도망가는거지. 마치 자한당이 일베충 앞세워서 사람들끼리 분탕질하고 혐오조장하듯이


오딧세이 출바알~~ 흑태자는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하는 남자. 비공정 타고 쫓아가자고 한다.


이번에는 천공의 아성 방어시스템과 마주한다. 뭐지 무인기들이 나와서 싸우는건가. 완전 최첨단인데... 어쩔수 없이 비행기 타고나가서 싸워야 하는 일행들. 오딧세이는 멀어져 가고...


그와중에 슈리의 틈새 사랑고백. 창세기전2 또 한커플 탄생이요 ♥


한편, 칼스가 갑자기 천공의 아성에 잠입해서 시스템을 망가뜨린다.


천공의 아성의 방어를 해제해버린 칼스. 마지막에 도와주기 위해 배신자인척 했던건가. 샤크바리는 열받아서 죽여버리겠다고 한다.


칼스는 신 앞에서도 주눅들지 않는다. 어차피 세계를 버리고 가려는 외계민족일뿐. 창조주는 무슨 염병 이런거지


창세기전2 칼스의 명대사 여기서 나온다.


창조주라고?

신?

그게 무슨 상관인가


나의 위에는 흑태자 전하만이 계실 뿐이다.


열받은 샤크바리와 칼스가 한판 붙을텐데 전투장면이 게임플레이로 진행되진 않는다. 하고 싶은데 ㅎㅎ


앗 천공의 아성 방어막이 사라졌다


아가시 : 칼스!!!


카슈타르 : 칼스!!!


카심 : 칼스다!!!


흑태자 : 칼스다


얘네 이구동성으로 칼스 외치는거 왜케 웃기냐 ㅋㅋㅋㅋ 특히 카슈타르는 방금전까지 갈아마실듯이 화나서 싸워놓고 바로 칼스를 믿어버린다. ㅎㅎㅎ


이올린 점점 성격 이상해져 ㅠㅠ 역시 사람이 악의에 많이 노출되면 자신을 잃고 암흑으로 떨어져서 괴물이 되는 법이다. 악마를 상대하다보면 악마가 되는 것처럼. 어느새 인간미라곤 하나없이 증오와 의심만 남은 이올린


리베리아호 비공정을 천공의 아성 위로 얹어서 공수작전을 한다고 한다. (대단)


출발한 오딧세이호에서 축배를 터뜨리는 신들. 수천년이 지났으면 고향이 아직도 생각이 날 수가 있나... 그만큼 안살아봐서 이해가 안되네 ㅎ


칼스가 천공의 아성 시스템 부술때 조사하러 간 샤크바리가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


주신들 중에서도 강한편인 샤크바리가 인간에게 당했을리 없다는 엘가메데스


베라딘은 사실 칼스의 속내도 알고 있었다. 음모의 신이라 속이는게 불가능. 다 알았는데 어차피 방해할 놈이니까 옆에두고 심부름이나 시키면서 이용해먹었던 것이었다.


베라딘 : 샤크바리가 대신 녀석을 처리하러 간거네 미안하게 됐어


베라딘 : 미안하다고 (뻔뻔)


필요하다면 가차없이 동료를 버리는 12주신 수장 프라이오스 그는 대체....


신들은 오딧세이를 가속하여 대기권을 이탈하고, 곧 베라모드가 말한 차원이동 주행을 하게되면 이 곳 안타리아는 사라질 운명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