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2] 스토리 공략31 - 평화협정, 흑태자와 손잡는 라시드

游戏/GENESIS2

2019.01.10 08:30

창세기전2 스토리 공략 31번째 평화협정, 


인간들이 신들의 음모를 알게되고 흑태자와 실버애로우 라시드가 평화협정을 맺는다.


장소는 다시 썬더둠 요새. 신비전대의 도움으로 승리한 실버애로우 연합군.


이올린은 라시드에게 적을 과대평가하지 말란다 ㅋㅋㅋ 전에 사막에서 그렇게 당해놓고 이제는 자기가 개돌하자고 하고있네


이올린은 창세기전2 처음에는 몰락한 팬드래건 왕국의 끈을 부여잡고 악착같이 재기를 노리는 복수의 여신이었는데 이제는 라시드한테 내정간섭하는 왕친척같은 느낌이 되었다 ;;;


다갈에서 드라우푸니르가 썬더둠 요새까지 왔다. 과장이 아니라 실버애로우 입장에서 가장 먼거리의 두 지점이라 오는길이 쉽진 않았을것이다.


드라우푸니르 : (나랏돈 팍팍써서 비공정 1등석 타고온건 말 안해야겠다)


드라우푸니르는 신비전대 에피소드에서 베라모드의 계획에 반대하여 추방된 주신 3명과 같이 나타났다.


나는 태양신 비스바덴이다. (위엄 / 진지)


문득 이 호칭을 누가 붙여준 것인가 궁금해진다. 실제 현실에서는 실체가 없는 전설, 신화속의 신들에게 인간들이 사랑의 신, 창조의 신, 대지의 신 등등 호칭을 붙여주는데


창세기전2의 신들은 실존인물이잖아? 감히 실존하는 신에게 인간들이 내맘대로 너는 태양신 너는 지혜의신 이렇게 붙여주진 않았을거고... 자기들이 하나씩 골라서 갖다붙인건가


무슨 아이돌 걸그룹에 애교담당, 청순담당, 섹시담당 포지션 나누듯이 신들이 스스로 나는 태양신 나는 바람신 이렇게 붙인거면 엄청 오글거리네 ㅋㅋㅋㅋㅋ


아무튼 자칭 태양신 비스바덴은 라시드를 찾아와서 베라모드의 계획을 말해준다.


GS와 라시드는 베라딘이 베라모드였다는 사실을 알고나니 파괴신상을 모으던 기행과 제국 운영이 안중에도 없던 태도가 이해가 된다.


신들의 계획이 성공하면 안타리아 세계 자체가 없어져버리기 때문에 라시드는 흑태자랑 손을 잡고 막아야 하지 않을까 얘기한다. 이올린은 반대하며 원수랑 손잡느니 이대로 멸망하는게 낫다고 한다. (ㄷㄷ)


이올린 : 라시드 너 이놈 내가 업어서 키웠는데 어떻게 그런말을... 니가... 흑흑


왕은 나야나 결정은 내가해


이올린은 빨리 제국과 결판을 내고 신들을 막으러 가자고 한다. GS는 시간상 불가능하니 회색기사단 단장으로 가서 흑태자를 설득하겠다고 한다. 


이올린 : 흑태자는 피도 눈물도 없는 비열한 인간이어요

GS : (뜨끔) 그, 그렇지 않아요 그도 인간입니다...


이올린 : 그는 도저히 인간이라 생각할 수 없는 괴물이었다구요!!

GS : (ㅠㅠ) 일단.. 제가 설득해볼게요 


신비의 전대로 돌아온 GS. 신비전대 본거지가 제국군 암흑성 ㅋㅋ


흑태자 연기를 잘해주고 있는 번스타인과 후일을 의논한다. 흑태자는 평화협정을 맺고 신들의 음모를 저지하기로 결심한다.


배위에서 진행되는 평화협정


어느덧 정치인 다된 라시드. 대통령쯤 되는 사람이 하는 말을 하고있다.


흑태자는 GS는 제국에 잡아놓겠다고 한다. 1인2역하면 불편하니까... 근데 투구벗고 GS역할을 하는게 더 편한거 아닐까?;;;


라시드는 신들에게 전해들어서 오딧세이가 남쪽 먼 바다에 있는 폭풍도에 있다고 한다. 아예 인간들 찾지도 접근하지도 못하는 곳에 숨겨뒀어야지. 하긴 안타리아 도착 후에는 오딧세이 기동도 못했을테니...


이렇게 라시드와 흑태자가 평화협정을 맺으면서 안타리아 역사상 처음으로 전인류가 대동단결하여 신들에게 반기를 드는 전쟁의 서막이 열린다. 성경의 제목을 따온 창세기전이지만 신이 세상을 만드는 창세기가 아니라 세상을 만든 신을 처단하는 창세기전이 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