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스만

[창세기전2] 스토리 공략30 - 신비전대, GS 복귀와 신들의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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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2] 스토리 공략29 - 회색의 잔영, GS기억 되찾은 흑태자

창세기전 스토리공략 29번째 에피소드 회색의 잔영. 엔딩까지 총 35개로 이루어진 창세기전2 스토리도 어느덧 후반을 향해 치닫고 있다. 천하제일 무도대회에 참가해서 카슈미르 용병단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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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2 스토리공략 30번째 에피소드 신비전대

 

크로우와의 싸움후 GS의 기억을 되찾은 흑태자는 제국군과 실버애로우가 맞붙는 썬더둠 요새에 신비의 전대를 이끌고 지원하기로 한다.

 

머매니안 해전의 패배로 보급로가 끊기고, 천하제일 무도대회 이후 카슈미르가 불참을 선언하면서 여러면에서 전황이 불리해진 실버애로우 연합군. 단순히 무력으로만 압도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잘라가면서 숨통을 조이는 것이 전술가 흑태자의 뛰어난 전략이다.

 

GS가 이끄는 신비전대 애들 다 회색망토 입고 나온다. ㅎㅎㅎ 멋있네. 이것도 왠지 당시에 유행하던 만화 열혈강호의 흑풍회 본따서 만든거 아닌가 싶다. 생각난 김에 찾아보니 열혈강호 1994년부터 지금까지 24년째 연재중이라네 ㅎㄷㄷ

 

알시온과 사라도 신비전대로 참여해 있다. 흑태자 휘하의 7용사와, GS로써의 친분이 있는 비프로스트 발키리, 다갈용병단 일행이 참여한 조직이다. 한마디로 인맥빨로 만든거

 

제국군에게 공포의 대상이던 GS가 양성중이라는 신비의 전대를 본인이 하고 있으니 얼마나 상황이 웃길까 ㅎㅎㅎ

 

아부 그만하라고 ㅡㅡ

 

한편 썬더둠 요새에 있던 번스타인은 실버애로우 일행과 작별을 고하고 떠난다. (신비전대로 들어가려고)

 

그러고보니 애초에 흑태자 복귀했을때 번스타인은 왜 안돌아갔을까. 그동안 실버애로우와 함께해온 의리가 있어서인가. 얘도 어느쪽에 서기가 참 애매한 포지션일텐데

 

항상 너무 솔직한 로빈, 이렇게 당당하고 당돌해야 왕도 꼬실수 있는거다.

 

말을 험하게 하는 이여자 왠지 자꾸 신경쓰인다. 왜일까

 

이올린은 번스타인이 제국 7용사 출신이라 별로 좋아하진 않을거같은데 그래서그런가 갈테면 가라는 입장

 

번스타인이 슬쩍 GS의 신비의 전대 운을 띄웠으나, 로빈이 조사해본 바에 따르면 헛소문이었다고 한다.

 

GS 행님을 믿자!!

 

번스타인이 가고, 썬더둠요새 공성전이 시작된다. 같은 군대가 아니라 적군 레벨이 높아서 쎈거야 라시드야

 

미카엘 전체공격마법 준비해주고, 로빈은 궁수필살기 심(心)으로 적군 마법사 저격해준다. 

 

적군 마법사가 80레벨 다크위자드 네명이 있는데 기 모이면 한번에 전체공격마법 4방을 날리니 아군병력이 다죽는다. 그 전에 궁수로 저격해주는게 승리의 관건

 

1차성벽이 뚫려서 적군이 난입하는 상황에서 전투가 시작되는데,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저 제국이글들. 이글이고 스나이퍼고 궁수는 다 엄청아프다. 푝푝 쏘면 아군 하나씩 나가떨어짐. 창세기전2 후반부로 갈수록 전투가 극공대극공 느낌이 강해진다.

 

슈리로 필살기 한번 날리고 싶은데 기모으다가 궁수한테 원턴퇴각 당하는 수도 있다.

 

이쪽은 찌끄래기들만 있어서 별 도움이 안되고... 시간벌기용

 

적군의 용기사들은 아군 발탄족이 맞서 싸우니 비등비등하다. 발탄족 역시 전투력만큼은 최강

 

전체공격마법은 무조건 빙한계열로 써서 적들을 최대한 얼려주는게 유리하다.

 

조금 싸우다 보면 GS가 이끄는 신비전대가 전장에 도착한다. 최고의 네임드 캐릭터들을 이끌고 뒤에서 쌈싸먹으니 순식간에 정리완료

 

GS가 이끄는 회색기사단의 등장에 썬더둠 전투는 실버애로우의 압승으로 끝난다.

 

앞서 회색의 잔영 에피소드에서 Imperial Base로 가기전에 바람의 반지를 꼭 빼놓아야 한다고 했었다. 그래야 2차각성후 민첩 100이 되고 반지를 끼면 130이 되어서 한턴에 아수라파천무를 쓸 수 있다.

 

바람의 반지를 낀 상태에서 2차각성이 되면, 착용한 상태에서 민첩이 100이다. 반대로 스탯을 깎아먹는 아이템이 있으면 낀 상태에서 각성을 하면 장비 해제시 스탯이 더 올라가는 효과도 가능하다.

 

썬더둠 요새에서의 승리를 계기로 필드전까지 나선 실버애로우 연합군. 어차피 보급로가 끊겨서 속전속결로 승리하는 수밖에 선택지가 안남은 상황이다.

 

?????

 

GS와 흑태자가 같이 있다? 제국군의 흑태자는 번스타인이 위장하고 있는 것이다 ㅎㅎㅎ 창세기전2의 남우주연상은 번스타인

 

그냥 AI만 돌려도 무난하게 승리할 수 있다. 후반부로 갈수록 전략이고 모고 없다 그냥 개돌과 초필살기 난사뿐

 

 

한편, 베라딘이 빛의 12주신을 찾아와서 뭔가를 제안하는데, 창세기전2 스토리를 우주로 가게하는 결정적인 한방이다. 스크롤 압박이 심해서 더보기로 넣어놓는다.

 

더보기

프라이오스가 베라딘을 베라모드라 부른다. 이름이 비슷해서 그러려니 하고는 있었지만 공식적으로 제국재상 베라딘이 13암흑신 중 음모의 베라모드였다는 것이 밝혀지는 것은 이 부분이 처음이다.

 

베라딘은 13암흑신중 자신과 디아블로 유스타시오 알하스마 외에는 모두 죽었다고 전한다. 아니 죽'였'다고.

 

프라이오스 : 이런 미친...

 

12주신중 수장인 태양신 프라이오스인데 화법이 일반 인간과 다를바 없다 ㅎㅎ

 

베라딘은 우리의 고향 아르케를 그들이 저버렸기 때문이라고 알 수 없는 말을 한다.

 

우주를 본 적이 있는가

 

창세기전2 세계관을 관통하는 가장 핵심적인 스토리가 베라딘의 입에서 나온다. 

 

지금 그들이 있는 안타리아는 그들의 고향 안타리아 성단의 이름을 딴 것이다. 그런데 지금 이 안타리아가 있는 성단의 우주 내에서의 위치와 그들의 고향성단이 위치가 똑같다는 것이다.

 

그 뿐 아니라 성단의 구조도 같으며 성단 내에서 지금의 안타리아와 그들의 고향별 아르케의 위치도 같다고 한다. 이게 무슨 말인고 하니

 

그들은 공간도약을 통해 머나먼 곳으로 온 것이 아니라, 블랙홀에 비친 아득한 과거로 시간이동을 해온 것이다. 즉, 자신들이 살던 아르케의 과거로 온 것이다.

 

베라딘은 이어서 후발대가 못 온 이유도 설명하는데, 자신들이 원래살던 아르케가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시간을 돌려서 너무나 먼 과거로 왔으니 미래가 바뀌어서 현재살던 아르케가 파괴된 것이라고 한다.

 

근데 타임루프 스토리에는 언제나 허점이 있기 마련이듯이 창세기전에도 완벽하지 않은 설정들이 눈에 띈다. 일단 그들이 과거로 와서 미래가 바뀌었다고 해도 이전의 아르케가 파괴되었는지 어떻게 알지? 그냥 후발대를 안보낸 걸수도 있고, 다른 미래가 되어서 살고있는 걸수도 있지.

 

왜 파괴되냐고;

 

이 베라딘의 아이디어가 없었다면 안타리아 대륙은 평화롭게 살 수 잇었을까? 베라딘은 자신들이 출발하기 전의 아르케로 돌아가서 출발을 저지하면 된다고 한다. 프라이오스는 이미 아르케가 파괴되었다면서 어떻게 돌아가냐고 한다.

 

이것도 앞뒤가 안맞는게 지금 그들이 과거 200만년 전으로 오면서 원래 있던 아르케가 파괴되었다면, 200만년 후까지는 어차피 남아있으니까 미래로 갈 수 있다면 다시 시간여행으로 200만년 후로 가면 되는 것이지.

 

그런데, 200만년후의 아르케가 이렇게 시간이동해온 그들의 인과에 의해 형성된 결과라면, 그들이 출발을 막으면 오히려 과거가 사라지면서 아르케가 없어질 가능성이 더 클 수도 있다.

 

아니 천공의 아성 에피소드에서 오딧세이가 공간도약용 우주선이라고 했는데 갑자기 차원이동도 할 수 있대. 애초에 시간이동 능력이 있는게 아니라 200만광년 거리를 도약할 수 있었는데 블랙홀에 빨려들어가면서 시간이 뒤로 온거 아니었던가...

 

말도 안되는 여기저기서 줏어들은 SF영화 설정을 우겨넣은 느낌이 조금 난다 ㅎㅎ

 

아무튼 베라모드는 원래의 아르케로 돌아가기로 하고, 가서 미래를 바꾸면 지금의 아르케는 없어지는 것이니 현재 그들이 창조한 안타리아를 중시하는 데이모스 일행과 의견충돌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통수쳐서 힘으로 제압했다는 베라딘

 

오딧세이를 다루기 위해 파괴신들의 힘을 이용하는 방법을 찾았다는 베라딘. 그가 지금까지 파괴신상을 모으고 다녔던 것은 다 이런 이유였던 것이다. 오딧세이를 가동시켜서 고향 아르케로 돌아가기 위해서.

 

음모의 베라모드이고 창세기전2 세계관의 끝판왕 나쁜놈이지만 알고보면 그저 가련한 향수병걸린 놈이었을 뿐...

 

베라딘 : 갈거면 가고 남을거면 남아라. 어차피 남으면 소멸이다.

 

비스바덴, 라에비우스, 오브스쿠라 세명의 주신이 반대한다. 나같아도 반대할거 같다. 원래 아르케에서 얼마나 잘나갔는지 모르지만 여기와서 세상 만드느라 수천년 고생하고 신대접 받으면서 불로불사로 영생을 살고 있는데, 다없애고 돌아가서 뭐할라고

 

주신들간에도 의견충돌이 생긴다.

 

반대하는 세 명의 신들은 안타리아에 남기로 한다.

 

베라모드는 반대하는 세 명의 처분을 어찌할 것인지 묻는다. 

 

프라이오스 : 우린 신사적인 주신들이니까 니들처럼 악랄하게 안해

 

이 시건방진 소리가 화근이 될 줄은.... 역시 일을 할때는 독하고 확실하게 처리하는 버릇을 들여야 한다. 베라딘처럼 ㅋㅋㅋ

 

프라이오스는 반대하는 신 세명은 전투전문이 아니고, 인간들이 합류해봐야 얼마나 세겠냐며 무시한다. 하지만 인간세상에서 흑태자와 강한 인간들을 봐온 베라딘은 무시하다 큰코다친다고 경고한다. 

 

여기서 확실히 설득하던가 음모를 써서 반대한 주신 3명을 처리했어야 베라딘 입장에서는 계획이 완전해지는 것이었다. 인간들에게 신들의 계획이 누설되고 저지할 기회를 주게 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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