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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2] 스토리 공략23 - 검은깃발, 흑태자의 대륙정벌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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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2] 스토리 공략22 - 템플러즈, 에리히 쿠데타 진압

암흑성 탈회, 비프로스트의 내전, 템플러즈 세가지 분기로 나누어 진행된 창세기전2 시나리오의 마지막 에피소드이다. 메인 스토리가 아니라 이렇게 조연들 입장에서 진행되는 부분까지 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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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7용사와 그의 명성을 선망해온 동료들을 모은 흑태자는, 베라딘을 축출하고 암흑성을 탈회한다. 제국을 되찾은 그는 바로 대륙통일의 야망을 다시 실현하는데... 

 

흑태자는 가장먼저 중립국 비프로스트를 침공한다. 

 

중립국을 치는것은 노매너이지만 어차피 지금의 비프로스트가 완전한 중립국이라 할 수도 없다. 비프로스트 내전에서 어차피 게이시르 제국과 다갈 용병단이 개입하여 전투가 이루어졌고, 공왕파의 승리로 비프로스트는 친 실버애로우 성향이 되었으니깐.

 

안타리아 대륙 전체의 통일을 꿈꾸는 흑태자에게는 친 실버애로우 성향의 비프로스트가 주장하는 독립따위 인정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흑태자와 제국군이 비프로스트로 쳐들어오자 단독으로 막아내기는 역부족이다. 그도 그럴것이 게이시르 제국 점령을 코앞에 두고 GS가 사라진 이후, 흑태자가 나타나 제국을 재건하는 사이 실버애로우 각국은 내부 문제들에 휘말려 정신이 없었던 것이다.

 

내전을 갓 수습한 비프로스트 역시 제국군의 정면공세를 맞서 싸울 여력은 안되었다. 사라는 모젤 공왕을 다갈로 피신시키라고 하고 (지리적 이점 때문에 모든이의 피난망명처가 되는 다갈) 자신이 남아서 맞서 싸우겠다고 한다.

 

스트라이더 : 안돼 사라 으아아아아

 

아니 니네 둘다 살아야된다고

한명만 죽어도 후대가 끊겨서 창세기전 스토리가 안이어진다고

 

사실 흑태자만 없고 네임드 캐릭 조금만 더 있었으며 발키리 부대가 제국군 이길지도 모르겠다. 사라도 그렇고 발키리부대 파워가 꽤나 세니까

 

강한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흑태자, 직접 맞붙어보겠다고 한다.

 

사라는 흑태자 칼 스타이너를 보고 GS!? 라며 놀란다.

 

비슷하게 생긴걸로 결론짓고 넘어가는 두사람 

 

겨뤄보지만 당연히 흑태자의 상대가 되지는 않는다. 창세기전2 밸런스 상 이미 이 시점에 흑태자와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캐릭터는 존재하지 않음

 

흑태자가 사용하는 검술도 GS와 같은 부분이 있었을까? 사라는 계속 그가 GS라는 생각을 떨치지 못한다. 결국 발키리 부대는 모두 제압되고

 

사라는 감옥에 갇힌다. 다행이야 죽이지마

 

이어지는 전투는 가라드 왕국 정벌. 같은 다크아머 동맹인데 왜 공격하나 했더니, 흑태자가 사라진 사이 베라딘에게 협조했다는게 이유다.

 

가라드 : 아니 다시 협조할게 우리 같은편이야 잠깐만

흑태자 : 공격하라!!

가라드 : ㅅㅂ

 

참고로 가라드 공국의 왕녀 아이린은 흑태자의 아내다. (!?) 창세기전2에서는 스토리가 안타리아 대륙의 존망을 다루는 우주급 전쟁으로 각색되면서 설정상으로도 삭제가 되었지만, 원래 창세기전1 초기 구상에서는 베라딘과 흑태자, 아이린의 삼각관계 대립을 그렸다고 한다.

 

창세기전 1편은 GS가 이올린 포로협상을 위해 흑교로 갔다가 흑태자로 각성하고 마검소환하는 장면이 엔딩인데, 이 때 마지막 대사에 베라딘과 아이린을 가만두지 않겠다는 복수다짐이 있다. 삼각관계이거나 최소한 흑태자의 비공정 추락사고에 아이린이 같이 개입했을 떡밥을 남긴 것이다.

 

아무리 때려도 안죽길래 HP를 보니 왜이렇게 많냐;;; 제국장교가 500인데 일반 제국보병이 1800이다. ㅎㄷㄷ... 뭐 그래도 용타고 AI돌리면 승리가 가능하다. 

 

어릴때 창세기전2 플레이하던 시절엔 인터페이스도 잘 모르고 전략도 없어서 힘들게 했는데, 지금와서 다시 해보니 창세기전2는 조금만 신경쓰면 난이도라고 할 것도 없는 참 쉬운 게임이다.

 

가라드를 정복한 후 낭천과의 대결 이벤트가 진행된다. 그렇게 강자와의 승부가 좋으면 그냥 크로우랑 둘이서 평생 무예만 대련하며 살면 안되겠니

 

단독으로 막사에 쳐들어와 제국군 깃발을 강탈하면서 흑태자에게 도전장을 보낸 낭천, 발칙한 수법에 안나올 수 없었던 흑태자

 

흑태자는 내가 이기면 내 밑으로 들어오라고 제안하고 결투를 받아들인다.

 

픽 퓩 그래도 낭천 정도면 흑태자에게 칼이 들어오는 몇 안되는 강한 캐릭터 중 하나이다.

 

져본적이 없던 낭천은 흑태자에게 패배후 그의 부하로 충성을 맹세한다.

 

이어서 흑태자는 트리시스 사막의 카심까지 정벌한다. (!?) 

 

아니,, 흑태자인걸 알고 있었어?? 무슨 시츄에이션인지... 전에 칼스한테는 배신자라고 그렇게 욕하던 카심이 흑태자 복귀소식을 듣고 알아서 찾아와도 부족할 마당에 왜 전투를 한건지 이해가 안된다. 스토리적으로 조금 모순이 있는 부분.. (여기 뿐이겠냐만은...)

 

마검 아수라를 소환하고, 암흑신 데이모스에게 힘을 전수받고, 옛 7용사와 병력을 모으고, 암흑성을 탈환하여 베라딘과 4천왕을 쫓아내고, 이웃 중립국 비프로스트와 자신을 배신했던 가라드 공국, 그리고 마지막으로 트리시스 카심의 동의까지 받아내면서

 

흑태자의 실버애로우 정벌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다시 시작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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