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스만

수원 매탄동 삼성전기후문 야사시김상, 얼큰한 라멘과 오코노미야끼

아이고 사진만 찍어놓고 포스팅은 너무 늦게 한다. 뭐 하나 올리는게 한 세달씩 지나서인듯 ㅋㅋㅋ 오늘 올릴 맛집은 수원 매탄동 삼성전기후문 앞에 위치한 야사시김상이라는 이자카야 겸 라멘집이다.

 

이 피규어들은 좋아서 모은건지 라멘집을 오픈하려니까 인테리어 꾸며야해서 산건지는 모르겠다. 가게 내부는 좁은편이고 아담한 속에서 퇴근하고 오코노미야끼 한접시 시켜서 맥주 한잔씩 넘겨주시 좋은 분위기이다.

 

벽에 달려있는 수저통과 어릴적 패밀리쥬스 유리병이 생각나게 하는 물통이다.

 

앞서 말했든 세달이 지난 지금 포스팅을 하니 무슨 라멘이었는지도 기억이 안난다. 아, 아마 얼큰돈코츠라멘이었던 것 같다. 이 때 사실 나는 카레라이스를 주문하려 했는데, 저녁시간에는 밥은 안된다고 해서 라멘하나와 오코노미야끼를 시켰던 것이다. 술은 하려다 말았다.

 

계란후라이 부치는 기술이 뛰어나다.

먹음직스러운 반숙

 

煎鸡蛋的技术很厉害。

看着好吃的“半熟”

 

 ☞아프리카나 맛집리뷰 쓸 때 썼던 글귀를 그대로 가져다 써보았다. ㅋ

 

그리고 오코노미야끼. 라멘도 그렇고 오코노미야끼도 그렇고 맛은 꽤나 좋았다. 일본에 갔을때도 오코노미야끼를 안먹어봐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여기서 맛있는 오코노미야끼를 먹게 될 줄은 몰랐다. 물론 술안주로 적당하고 식사대용으로 라멘하고 같이 먹으려니까 조금 짭짤하고 입에 물리기는 했다. 맥주 한잔 같이 해야 딱일듯

 

진짜 일본에서 느낀 일본스러움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려 노력하고, 특히 맛이 꽤나 괜찮았던 야사시김상. ☞순대국집과 더불어 간단히 끼니 해결하러 갈 때나 아니면 맥주 한잔 가볍게 하고 싶을때 방문하기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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