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스만

10년전 생애 첫 인바디 검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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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다이어트 한다고 생애 처음 인바디검사 받았던 결과가 있어서 가져와 봤다.

지금은 목표체중이 75~78kg 인데 당시에는 다이어트 한다고 할 때의 시작체중이 78kg 수준이었네 ㅎㅎ

젊을 때다...

(아 완전 시작은 아니고 다이어트 37일차 되는날 측정한 인바디라고 되어있다)

 

그런데 골격근량은 오히려 10년 늙은 지금이 3kg나 더 많다.

그동안 맨몸운동 홈트라도 깨작깨작 한 것과, 간간히 달리기를 해서 근육이 붙은건가?

 

🔺 과거의 데이터도 인바디 어플에 개별 데이터 수작업으로 등록을 하면 이렇게 기록에 포함이 된다.

요즘에는 인바디로 잰 결과가 어플에 다 모아져서 좋은듯

 


 

다이어트 시작후 처음 받아본 인바디 검사.

결과는...??? 실망과 충격 ㅋㅋ

그리고 애초에 시작할때 한번 받고 했어야 되는데 얼마나 효과가 있었는지 어쨌는지 알수가 있나 이건뭐... ㅠ

 

 

[인바디 측정결과]

 

키 179cm (180인데 179라고 적었더니 그냥 이 기준으로 산출됐나보네 키는 따로 안재니깐)

체중 78.6kg (적정체중 72.3kg)

단백질 12.1kg (표준범위 10.6~13.0)

무기질 4.33kg (표준범위 3.66~4.48)

체지방 17.1kg (표준범위 8.5~16.9)

체지방률 21.8% (표준범위 10.0~20.0)

내장지방 77.6 (신체연령 30세정도?)

복부지방률 0.85 (표준범위 0.80~0.90)

골격근량 34.5kg (표준범위 30.2~37.0)

BMI 24.5 kg/m^2 (표준범위 18.5~23.0)

BMR 1697kcal (표준범위 1668~1957)

 

 

 

[해석]

 

- 키에 비해 체중이 많이 나가고 있는 상태다. 현재체중/적정체중*100으로 계산하는 비만도 수치는 111%

- 그동안 많이 빠졌을거라고 기대했는데 체지방률이 아직도 20%를 넘고 있다.

대체 그동안 얼마나 돼지였다는겨 -_-;; 목표는 10%다. 바삐 달리자.

- 근육량이 평균인데 그래가지고는 다이어트가 되지 않는다. 무산소를 병행해서 기초대사량(BMR)을 늘리라는 조언

- 근육은 수의근과 불수의근으로 나눌 수 있는데 수의근은 의지로 움직일 수 있는 근육이고 여기서 골격근량은 이 수의근을 의미한다.

불수의근은 의지로 컨트롤 불가한 심장이나 내장근을 의미.

- 오히려 대학교때는 비만은 심하고 근육량도 엄청났는데, 회사다니고 운동을 안하니 몸이 정말 비계덩어리 됐나보다.

- 내장지방도 우려는 아니지만 다이어트와 운동을 한다면 충분히 낮출 수 있다. 이건 식단으로만 조절이 가능하다.

열심히 관리해서 나의 융털들을 날씬하게 만들어주자.

- 뱃살이 제일 심할줄 알았는데 복부지방률은 표준이면 어디에 살이 많이 쪘다는거지 다리가 두꺼우니 하체 의심됨.

참고로 복부지방률은 허리둘레/엉덩이둘레로 계산되는거라 무조건 낮다고 좋은것도 아니다.

너무 낮으면 또 하체비만일테지.

여자는 낮은게 몸매라인이 더 매력적일거 같긴 하다.

- 체지방량이 무게로는 표준 살짝 초과지만 그래프상으로는 160까지 가있는데 이건 부피가 많다는 것이다.

즉 가볍고 넓은 살덩어리가 온몸에 붙어있다는 뜻. 빨리 떨춰내자 ...

아주 고도비만도 아니고 몸의 상태가 무너져있는 것은 아니라서 인바디검사 결과에서 그닥 주목할만한 부분이 없다.

체중/체지방 줄이면서 근육은 키워야 된다는 뻔한 결론뿐.

내일은 평소에 건강검진때 받은 인바디 기준으로 변화량을 한번 비교해보자.

그래프같은걸로 관리를 하면서 하면 재밌을 것 같다. 우호

 

 

* 한가지 실수 : 금속체를 다 빼놓고 했어야 한다는데 열쇠꾸러미에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은 채로 측정을 했다.

뭐 큰 상관은 없으려나? ;;; 그렇게 하면 지방이 더 나온다고 어서말해!

 

 

1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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