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레벨40이후 무과금 사냥터와 일일던전숙제

어찌어찌 무과금으로 리니지W 레벨 40을 넘었는데, 이제는 경험치가 정말 안오른다. 한시간에 1~2% 수준 올라있는거 보면 정말 노답이다.

 

 

리니지W 레벨 42 무과금 활요정의 근황 포스팅

퀘스트

 

레벨 40이 되면 다시 메인 퀘스트가 열린다.

 

🔺 윈다우드 영지 우드벡 마을은 아랍풍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만수르 같은 거부가 누워있고 무희들이 춤추는 모습

 

🔺 메인퀘스트에 리니지W의 중요한 스토리들이 진행되지만 별 관심은 없다.

 

그러다 중간에 버그를 만났는데

🔺 퀘스트 중간에 드레이크가 나오는 장면이 있다. 여기서 도망가지 않으면 드레이크가 공격을 해서 맞아죽는다. 그래서 귀환 주문서를 눌렀더니 사용할 수 없다고 나오면서 죽어버렸다.

 

그런데 약간 버벅이면서 재시작도 안되고 멈추더니 튕긴다. 재접하니까 이렇게 두 번 죽은 것처럼 되어있었다. 죽기전에 경험치를 못봐서 아쉬운데, 혹시 한번 죽고 버그로 경험치 복구가 두 번 뜨는건 아닌가 싶다. 그럼 진짜 초 대박 버그인데 또... ;;;;

 

한번 죽었는데 두번죽은 걸로 되고 복구도 두번 해야되면 그건 그거대로 짜증나지만... 아무튼 리니지W의 끊이지 않는 버그는 오늘도 현재진행형이다.

 

🔺 그 밖에 말하는 섬 지도의 위치를 지나가다보면 레벨 40이후 받을 수 있는 지역 퀘스트도 있다.

 

🔺 커츠랑 관련된 건데 열심히 왔다갔다 하다보면 끝남. 아직까지 말하는 섬 외에 다른 곳에서 지역퀘스트는 보지 못했다.

사냥터

 

레벨 40이 넘어가면 경험치가 워낙 안오르기 때문에, 사냥터를 어디에 던져놓을지가 관건이다.

적당히 경험치가 잘오르면서 물약 한번 들고가서 4시간 정도 버틸 수 있는 정도가 딱 적당하다.

 

🔺 먼저 여긴 사막 지역 중의 끝쪽인데, 개미랑 그리폰이 같이 나온다. 40레벨 메인퀘스트 진행하다가 가게 된 곳인데, 주변에 사냥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유심히 보았다.

 

🔺 셀레나의장군, 비타민D 이런 사람들 어디서 낯이 익은 캐릭터명인데

 

🔺 서버의 최상위 랭커였다. 저사람들 말고도 상위랭커 대부분이 여기서 사냥하는 듯. 선공몹이 적고 원거리 유닛이 없으니 매너모드 키고 하나씩 잡기가 쉽다. 그래서 기사에게 매우 좋은 사냥터가 아닌가 싶다.

 

난 무과금 활요정이라 여기서 계속 돌리다가는 뱁새가 황새 쫓아가다 가랭이 찢어지겠다. 용기랑 요리 먹어주면 어찌어찌 할만한데, 물약이 빨리 달아서 효율이 그리 좋지는 않은듯. 아데나도 벌어야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니까.

 

 

다음은 리니지W 전통의 글루디오 던전

🔺 여기는 몹 레벨이 낮지만 그래도 이렇게 사람 드문곳 바글바글한 곳에서 혼자 미친듯이 다잡으면 쭉쭉 오르긴 하겠지

 

🔺 글루디오 던전 1층 획득경험치 1시간 환산시 1.2% 

 

🔺 글루디오 던전 2층 획득경험치 1시간 환산시 1.3% 

 

🔺 글루디오 던전 3층 획득경험치 1시간 환산시 1.6%

 

4층가면 다굴이 아파서 자동사냥 오래 지속이 불가하고... 3층이 제일 나은듯. 글루디오 던전은 뼈 재료는 겁나 많이 먹음...

 

다음은 정화의 대지 오크 서식지

🔺 정화의 대지 웨이포인트 기준으로 위쪽은 버그베어랑 해골이 나오고 아래쪽은 오크가 나온다.

 

🔺 아직까진 사람이 별로 없어서 혼자 다굴맞으면서 버티는게 된다면 여기서 돌리기가 좋다. 

 

🔺 몬스터 도감도 같이할 겸 괜찮은 곳인데

 

🔺 아래 오크 서식지에서 4종류가 고급 변신카드를 준다. 한번은 쭉 죽치고 도감재료 모으는 목적으로도 와야 할 곳

일일 던전

 

레벨 40 넘어가면 매일매일 숙제도 잊지말고 해야한다. 바포메트는 이제 그냥 자동공격 해놓고 절전모드 돌려도 잡는 수준이 되었고

 

🔺 크라켄은 주홍물약 손으로 눌러주면서 하니 어찌어찌 잡았다. 

 

🔺 대만인 해골변신 세마리 데리고 하느라 못깰뻔.... ㅠㅠ 파티원 4명중에 나 빼고 센 사람 하나쯤은 같이 가는게 좋겠다.

 

물방 62일때는 쭉쭉 달아서 주홍물약 써줬는데, 66까지 올리니까 빨간물약 자동사용 만으로 버티네

 

🔺 그리고 리니지W 레벨 40부터 입장 가능한 월드보스 라돈. 서버랭킹 1위가 같이 와서 든든 ㅋㅋㅋ 2시 55분되면 입장 가능하고 늦어면 자리없어서 다음 방으로 넘어가니 빨리 입장하도록 하자.

 

🔺 3시에 라돈이 등장하면서 레이드 시작

 

🔺 모 별로 어렵진 않았다. 못버티면 죽는거고 버티면 살아서 때리는거고

 

🔺 리니지W가 그렇듯이 무슨 공략법 이런거 없다. 그냥 가만앉아서 때리는거만

 

🔺 잡으면 라돈의 상자를 주는데 여기서 사냥꾼의 주화가 나오니 매일 모아두어야 한다. 도감상인 우호도 작업을 할 때 사용된다.

 

🔺 그 외에도 축젤이라던지 전설 무기와 마법서 등이 전리품 명단에 있지만 내가 저걸 얻을거라는 기대는 하지않는다. ㅋㅋㅋㅋ

 

🔺 아데나도 주니까 바포메트 - 크라켄 - 라돈 하루1번씩 챙겨먹자.

 

🔺 몽환의 섬 - 바람에서 재료상자 드랍이 추가되면서 이제 필수로 가야하는 곳이 되어버렸다. 충전권 받은거까지 해서 한시간 반 돌렸는데 상자를 16개 받았고 모두 까니 페어리의 날개 1개 미스릴 1개 포함된 재료들을 얻었다. ㅎㅎㅎ

 

카드뽑기

 

아데나 모아서 매일 카드뽑기는 계속해야지. 리니지W 무과금의 일상

 

🔺 그런데 갑자기 평소와 달리 시뻘건 사람이 나온다? 설마 영웅???

 

🔺 희귀네 아니 희귀면 파란색으로 해놔야지 기대했잖아 

 

🔺 그래도 희귀등급도 처음 먹어본 것이다. 원래 쓰던 코카트리스 인형이 원거리명중 +1 경험치보너스 +5% 였는데, 희귀등급 인형은 물리방어 +1 경험치보너스 +17%이다.

 

와 이게 크다. 경험치 증가가 12%나 더되네. 성장의물약 계속 먹으면서 사냥하는거랑 같으니... 변신은 언제 희귀하나 나오려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