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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W 몽환의 섬 비교 (불:주문서 / 땅:아데나 / 물:경험치 / 바람:재료)

타리게임즈 2023. 7. 1.

리니지W 일일 던전으로 몽환의 섬이라는 것이 있는데, 하루에 한시간씩 이용시간이 충전된다. 오늘은 이 몽환의 섬 어디를 들어가는게 좋을지 각각 비교해본다.

 

 

🔺 메뉴에서 던전을 누르면

 

🔺 가장먼저 특수 던전으로 몽환의 섬 네가지가 보인다. 불, 물, 바람, 땅이 있어서 어디를 들어가는게 좋을지 모르겠다.

 

🔺 일단 입장료는 2만 아데나로 꽤나 거금이 들어가는 듯 하다. 하지만 입장료가 센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몽환의 섬 이용시간 한시간 밖에 안되는 이유도 그만큼 좋은점이 있기 때문. 2만 아데나는 한시간 돌면 본전은 벌고 남는다.

 

레벨 30에는 불/물/바람/땅 으로 입장할 수 있고,

레벨 50되면 화염/파도/폭풍/지진 으로 난이도 높은 버전으로 들어갈 수 있다.

몽환의 섬 - 불

🔺 먼저 불 던전을 보면 전리품에 장신구 마법 주문서 / 갑옷 마법 주문서 / 무기 마법 주문서 세가지가 보인다. 주으면 팔아서 약간의 다이아를 수급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다.

 

따라서 아이템 먹어서 다이아 얻는게 목적이라면 몽환의 섬 - 불을 선택하도록 한다.

그밖에 불의 부산물은 몬스터도감 재료아이템, 파아그리오의 흔적은 무기 속성부여 아이템, 마물의 정수는 제작 재료, 흩어진 엘릭서의 힘은 50개를 모으면 스탯 1 올려주는 엘릭서를 제작할 수 있는 재료이다. 이런 것들은 어느 던전을 가도 똑같다.

몽환의 섬 - 물

🔺 물 던전에서는 마찬가지로 여러 재료아이템들이 나오는데 이건 어디가든 똑같이 나오는 거라고 했고 여기는 강화 주문서가 드랍되지 않는다. 강화 주문서는 불 던전에서만 나온다.

 

대신 여기에서는 경험치를 많이준다.

레벨30. 꿈의 혼령 

레벨31. 피셔맨 (선공)

레벨32. 수령

레벨33. 물의 전사

레벨35. 물의 마법사

 

🔺 하나 잡았는데 2천이 넘게 주기도 한다.

 

🔺 레벨 40에서 한시간 돌리면 약 3% 정도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나같은 무과금 허접 활요정 스펙 기준..)

 

🔺 그런데 사실 경험치 레벨업은 하루 24시간 풀로 자동사냥 떨궈놔서 올리는 것이지 몽환의 섬에서 한시간 바짝 한다고 한번에 30% 50% 오르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티도 안난다.

 

그래서 촌각을 다투는 초상위랭커 아닌이상 경험치 올리겠다고 물던전 가는것도 그닥 비추다.

몽환의 섬 - 땅

🔺 땅 던전은 아데나 드랍율이 높은 곳이다. 100~200 씩 주다가 어쩔때는 400아데나를 떨구기도 한다.

 

땅파면 10원이라도 나오니? 라는 말이 있는데 몽환의 섬 - 땅 던전에서는 말그대로 땅을 파서 아데나를 번다.

 

🔺 한시간 동안 돌려보니 대충 10만 아데나 정도 모인 듯 하다.

몽환의 섬 - 바람

🔺 바람 던전은 특별한 아이템 드랍이 있는것도 아니고

 

🔺 그렇다고 아데나를 많이주거나 경험치가 많이 오르는 것도 없다. 바람 던전은 가지말자;;; 네가지 던전이 나름 특색이 있으니 바람 던전도 뭐가 있을법 한데, 발견을 못한건지 진짜 없는건지...

 

몽환의 섬 불/물/바람/땅 4가지 던전을 모두 돌아봤는데, 이용시간이 한시간 밖에 안되기 때문에 아데나가 차고 넘친다면 매일 30만 아데나로 한시간씩 더 돌겄지만, 굳이 그럴만한 값어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한시간동안 경험치 또는 아데나 더 많이 벌어봐야 얼마나 많이 번다고... 차라리 그냥 불의 던전에 떨궈놓고 극히 드문 확률이라도 젤데이나 하나 줍는걸 기대하는게 나은거 같다. 뭐 던전마다 특색이 갈리니까 사람 성향에 따라 가면 될듯 ㅎㅎ

 

+211124

 

라고 포스팅 쓰고 있었는데 방금 업데이트 된 내용중에 몽환의 숲 - 바람에서 <몽환의 섬 재료 상자>를 드랍하도록 패치가 되었단다 ㅋㅋ

 

🔺 나오는 재료템 목록에 힘의 조각도 있고, 말많고 탈많은 미스릴과 페어리의 날개도 있네. 얼마나 나올진 모르겠다 일단 한 일주일 바람던전만 쭉 돌려보고 결과를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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