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스만

[한게임 김경중9단 강좌] 원앙마 선수로 한면포 실수를 이용한 농포공격

한게임에 올라와 있는 김경중9단의 강좌를 정주행으로 공부해볼 요량이다.

 

그런데 무턱대고 순서대로 귀마대귀마, 면상, 양귀마 등등 다 듣다보니 머리속에 안남는듯...

스타를 할 때도 일단 한종족을 좀 잘 한 후에 다른 것도 손을 대야 하는 것처럼

일단 주로 두는 것이 원앙마이기 때문에 원앙마가 포함된 강의만 골라서 듣고 마스터를 한 후

나중에 다른 포진에 대해서도 공부하면서 익혀야겠다고 방향을 잡았다.

 

 

 

무난하게 졸과 병을 쓸고 한에서 귀마가 올라왔을 때

초의 면포에 따라서 같이 면포를 놓았을 경우 이것은 한의 실수가 된다.

바로 포가 넘어가서 차를 노리면 마로 막는 수밖에 방법이 없어서 진형이 불리해짐

 

이렇게 공격했을 때 한에서 먼저 장군을 불러놓고 대응하려 한다면 2차적인 실수

이 때에는 무조건 마를 잡고 다른 포로 넘어와서 연달아 차를 노리면 100% 잡을 수 있다.

 

뭐 이런 식인데... 한두번만 복기해보거나 실전에서 응용해보면 암기되는거고 이건..

 

다음은 한이 장군을 부르지 않고 바로 마를 올려서 막았을 경우,

이 때는 포로 마를 먹는 것이 초에게 불리한 수가 된다.

결과적으로 한의 차를 잡을 수도 없어서 포와 마를 바꾼 것 뿐인 셈이 됨.

 

면포가 넘어오면서 장을 부른 뒤 저렇게 막으면 초의 마가 걸려서 선수를 뺏긴다.

귀마를 둔 한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이런 상황이 역전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포가 차를 노리러 왔을 때 모른 척 하고 병을 왔다 갔다 하면서 당하는 시늉을 하다가

마가 넘어와서 차를 먹기 직전의 마지막 순간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장을 치고 저렇게 하면 된다.

 

마를 살리겠다고 피하면 뒤쪽의 포가 넘어가서 차를 노렸다가 장군을 치면서

결과적으로 초의 차가 공짜로 죽어버리게 되서 좌진이 무너지고 GG됨.

물론 이렇게 될 걸 알고 하지 않는게 맞기 때문에 위의 경우에는 마가 안피하고 죽는게 맞겠지.

 

그래서 한에서 장군을 부르지 않고 마를 올렸다면 초에서도 포로 마를 먹지 않고

욕심을 버린 뒤 저렇게 반대편 마를 올려서 진형을 갖추는데 신경을 써야 한다.

 

만약 한에서 이렇게 포를 끼우면서 마도 노리고 돌아가서 중포로 다리도 얻는 일석이조의 수를 두어도

 

초에서 면포로 막으면 그만이고 한의 우진이 위처럼 기물이 묶이는 상황이 되어

조금이라도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다. 괜히 차 먹겠다고 욕심부리다 말리는 것보단 나음.

 

한에서 장을 안치고 마로 막았을 때 초가 무리하게 공격을 감행할 경우 또 다른 대응법은

 

면포를 넘겨서 장을 친 뒤 차대를 노리고,

초가 무심코 졸을 쓸어 피할 경우 차를 마저 피해서 위처럼 진형상 이점을 취할 수 있다.


 

그렇게 보면 초반에 어이없게 큰 이득을 취한다는 건 생각보다 어려운 것이넹.

왠만큼 큰 실수를 안하면 공격들에 다 대응법이 있고 욕심을 부리면 금새 역전당하는 듯.

 

이렇게 초반 포진 전략부터 하나하나 외워서 몸에 체득하듯이 빠삭하게 익혀나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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