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스만

[폴아웃3 뉴베가스 공략] #01 오프닝 및 튜토리얼

공략이라기보다는 플레이일지에 가까운 폴아웃 뉴베가스 포스팅 시작

 

 

핵전쟁 이후의 세계관을 다룬 자유도 높은 게임 폴아웃 시리즈의 신작

은 무슨 나온지 4년된거 이제 해봄

자유도 높게 천천히 돌아다니면서 즐기는게 이런 게임의 참맛인데

차라리 더 최근에 나온 스카이림을 모드 잘깔고 하는게 나을수도 있겠다.

제작사도 스카이림과 같은 베데스다 라고 하니, 어떤 게임인지 바로 감이 온다.

 

NCR 이라는 기존 정부형 세력을 구축한 집단이 있고

무력으로 정복활동을 하는 세력이 있다. 

뭐 이외에도 여러가지 세력들이 있을 것이고 플레이성향에 따라서 스토리와 엔딩이 달라지겠지

엘더스크롤 스카이림과 거의 똑같고 배경만 중세판타지에서 미국서부로 바뀌었다고 보면댐

 

자 주인공은 택배원

그런데 설마 위험한 물건을 나르다가 이 스토리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는건가?

 

정답

Great Khan 이라고 불리는 무장세력들에 의해 납치를 당하는데

왠 체크무늬 수트를 입은 남자가 이들을 이끌고 있다.

 

게임을 좋아하지만 게임 실력은 젬병인 까닭에

스카이림 할때는 맨날 공략을 달고 살았는데

이번에 뉴베가스 하면서는 공략없이 스스로 한번! 해보자고 마음먹었다.

그럴려면 대화를 차분히 보고 잘 외워두어야 한다.

나중에 스토리의 퍼즐조각을 머릿속에서 맞춰야 하니...

 

체크무늬 수트입은 남자는 Khan 패거리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왠지 대화를 열심히 보면서 플레이한다고 딱히 더 많은 요소를 알아채서 게임을 풀어가는건 없고

그냥 대충 퀘스트 위치 부지런히 찾아다니면서 죽이기만 하면 될거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일단은 이번 뉴베가스는 진짜 RPG 답게 한번 플레이를 해보자. 재미없으면 걍 접으면 되지 뭐

 

오프닝 동영상이 끝나고 닥터 미첼의 집에서 깨어난다.

머리에 총맞고 생매장 시켰는데 살아남? ㄷㄷ

지나가는 빅터라는 로봇이 구해서 닥처 미첼한테 데려왔다고 한다.

 

닥터 미첼의 집에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및 초기성향 설정을 하게 된다.

아 역시나 외모가 개똥망이다.

지금 이 사전설정된 얼굴이 거의 구현할 수 있는 가장 미인형이라는거;;;;

모드라도 설치해볼까 하고 찾아봤는데 스카이림처럼 미녀 드글거리게 만들어놓은 모드같은게 안보인다.

일단 그냥 플레이해보고...

 

열심히 의느님이 되어서 찢고 깎고 올리고 얼굴을 고쳐주었다.

이정도로 그냥 만족할래 ㅋ

 

S.P.E.C.I.A.L 이라고 7가지 STATUS의 앞글자를 딴 수치를 설정해야되는데

그 리니지에서 첨에 주사위굴려서 Strength 올릴거냐 Charisma 올릴거냐 고르는거랑 비슷하다.

이 수치는 레벨업마다 올라가는게 아니라 그냥 캐릭터 성향이 결정되는 거라고 보면 된다.

 

싸움캐릭? 장사꾼캐릭? 등을 미리 정하는거지

근데 각 수치별로 레벨 체크하는 말이 웃기다. 

S.P.E.C.I.A.L 의 각 수치는 각각 스킬 능력에 영향을 준다.

이 고정수치가 있고 레벨업하면서 올리는 스킬 수치가 따로 있음

 

나는 이렇게 올렸다. 도 아니면 모 스타일

그리고 싸움보다는 화술, 흥정, 매력 등으로 게임을 풀어갈 수 있는지 해보고도 싶었다.

이렇게 해도 결국 치고박고 이겨야먄 진행 가능하게 되있는건 아니겠지;;;

 

그밖에 닥터 미첼이 심리테스트 하듯이 이것저것 물어본다.

게임 캐릭터를 고르는게 아니라 마치 진짜 나 자신을 테스트해서 캐릭터를 만드는 느낌이다. 이거 신박한데?

내가 고른 성향이 정말 반영되는거라면 게임 흐름 자체가 실제 나 자신의 성격에 따라서 흘러간다는 거잖아

 

앞서 말했듯 여러 기술이 있어서 포인트가 있는데 3개에 보너스 수치를 부여할 수 있다.

초기 기술 수치는 S.P.E.C.I.A.L 에 의해서 결정되어 있고 가중치를 주는 것이다. 

이후 레벨업 하면서도 계속 올려주게 된다.

 

그리고 퍽 이라고 하는 재주를 설정하는 것도 있는데

첨에 두가지를 고르고, 이후 2레벨업 하면서 1개씩 계속 고르게 된다.

나중에는 좋은게 많이 나오던데 초반에는 할만한게 별로 없다.

보면 다 혜택이 있으면서 반대로 페널티가 동시에 있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이렇게 캐릭터 설정을 마치고 나면 드디어 움직이고 돌아다니면서 게임이 시작된다.

 

집 구석에 있는 상자같은걸 열어서 아이템도 획득하는데

보니까 엘더스크롤 스카이림하고 정말 비슷하다.

 

닥터 미첼의 집에서 나가기 전 이런저런 대화

 

Sunny Smiles 과 로봇 Victor, 그밖에 Saloon 의 사람들을 만나보라고 한다.

 

하드코어 모드를 할거냐고 나오는데, 나같은 허접은 절대하면 안되지.

하드코어는 무슨 그냥 게임 난이도도 쉬운걸로 해야지 ㅋㅋ

 

대화창에 보면 화술30이 필요한 선택지가 있다.

그래 이번에 뉴베가스는 이런 방식으로 플레이해보고 싶었다니깐

누르면 성공이라고 나오면서 스팀팩3개를 준다.

앞으로도 종종 화술로 싸우지 않고도 상황을 유리하게 끌고갈 수 있는 시점들이 나타난다.

 

드디어 처음 마을을 구경해본다. 

황폐하고 보잘것없는 전경이 눈에 들어온다. 

핵전쟁 이후 인류의 삶은 이모양이군

저 앞에 지나가는게 로봇인가? 말걸어보자

 

이놈이 빅터구나, 모델명이 RobCo사의 보안모델 2060-B라고 한다.

그 밖에 이 Goodsprings 마을에 온지 10~15년 정도 오래되었고 별다른 건질 대화는 없다.

나를 쏜 놈들에 대해서도 그닥 아는바가 없었다. (아니면 숨기는 거던지)

 

Saloon에 가보라고 해서 가는데 문앞에 노인네가 한 명 앉아있다.

정장입은 사람이 나를 쏜 것에 대해 마을사람들이 다 알고 있단 말야? 

좁아서 그런지 소문 참 빠른 동네이군

 

Victor 로봇에 대해서도 물어보고, 

NCR과 Legion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처음 뭔가를 하게되는 NPC인 서니 스마일이 있다.

 

건물 뒷마당으로 나가서 총쏘는 법을 가르쳐주는데

저 병도 잘 안맞는다 ㅋㅋㅋ

내가 스킬과 캐릭터 능력치를 총기랑 거리가 멀게 해놓아서 그런건지

계속 싸우다보면 정조준하고 쏴도 안맞는 경우가 허다하다 아이고 ㅠㅠ

 

닥터 미첼이 준 Pip-Boy 라는건 손목에 차는 기계인데

뭐 메뉴바인 셈이다.

여기서 상태를 보고 회복약을 먹거나

무기/의복을 갈아입거나 버리거나 

퀘스트, 지도 확인을 하거나 다양한 것들을 할 수 있다.

 

Gecko 라는걸 쫓아내자고 매우 튜토리얼 티가 팍팍 풍기는 퀘스트를 제안한다.

 

닥터 미첼이 준 옷을 입고 뛰는중

뭐저런 광산 노동자 같은 옷을 줬냐

 

Ctrl 눌러서 앉으면 은신모드가 되는데 스카이림에서처럼 들켰는지 위에 나온다.

소매치기 하고 싶어라...

 

이놈이 겍코란다.

아오 총 쏴도 잘 안맞아

진짜 캐릭터 설정때매 그런건지 뭔가 지금 모드같은게 이상하게 되어있어서 그런건지 원...

 

총 3번을 겍코잡으러 가는데 갈때마다 2,3마리 정도 있다.

 

잘 안맞더니 이럴때는 한방쐈는데 바로 죽넹;;

이 치명타같이 막타치면서 나오는 공격 애니메이션 뭐라고 하지? 

파이날어택? 크리티컬모션? 암튼...

 

위에 수원지 3번째에 겍코 처리하러 갈때 보면 마을 주민 한명 있는데

쟤 죽기전에 겍코 잡아주면 고맙다고 하고 Goodsprings 마을 호감도가 상승한다.

아니 마을 바로밖에 겍코같은게 떼지어서 돌아다니면 어떻게 사람이 사냐;;;;

그나마 이지역이 핵전쟁 피해 안받은 곳이라는데도 이정도면 거의 뭐 인류멸망이군

 

튜토리얼 한가지가 더 있는데 재료를 모아서 물건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하고 나니까 굳이 안해도 상관없는데 이거 하는김에 한번 방문하는 지역이니까 걍 해봤다.

 

학교는 마을에서 가까운데 Tab 눌러서 퀘스트 고른담에 지도보기를 하면 위치가 표시되니 찾아가면 된다.

Xander Root 니까 나무기둥 있는 곳에 있겠지 했는데 정말이었음 ㅋㅋ

 

Broc Flowers 찾으러 묘지로..

묘지는 저 앞에 보이는 언덕위 탑 같은 곳에 있다.

 

무덤을 열어서 아이템도 챙겨갈 수 있다 ㄷㄷㄷ

무덤을 파려면 삽이 있어야되서 이거하기전에 Saloon 옆의 General Store 잡화점에 들러서 삽을 하나 사놓으면 좋다.

 

전쟁 전 물건들이 보물로 생각되는 세상이구나

스노우글러브라고 한정판이라는데 뭐에 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줏었다.

 

Broc Flower는 이렇게 묘지 바깥쪽을 돌면서 확인하다보면 있다.

 

가지고 다시 겍코잡던 곳으로 돌아가서 좀 더 가면 캠프화이어가 있는데

 

거기에서 이렇게 여러가지를 합성해서 만드는 것이다.

재료합성은 스킬중에 생존 스킬수치가 높아야되는데

생존 스킬은 전혀 고려한 부분이 아니라 나는 만들 수 있는게 별로 없다.

 

튜토리얼이 드디어 끝나고 이제 Prospector Saloon의 Trudy를 만나보라고 한다.

가면 트루디가 또 무슨 퀘스트를 주겠지.

 

 

이렇게 뉴베가스에 첫발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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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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