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스만

심야토론 일본 독도 망언의 의도는 (호사카 유지 교수)

논제의 제목은 일본 망언 문제점에 대한 대응 방안인데 그전에 동북아 정세와 각 국가의 정치적 의도를 생각해볼 수 있는 들어봄직한 토론인 것 같다.

(다만 사회자가 삐닥하니 앉아서 건방진 태도와 진행방향 끌어가는것도 이상하고 너무 결론도출 하는데만 목표룰 두고 말 짜르면서 끌고가서 흐름이 끊기네)

일본의 평화주의와 역사망언 두가지가 혼재하는 모순적 태도에 대해 

 

일본인 호사카 유지 교수는

 

장기적으로는 보통국가 즉 군사적 압력이 가능한 상황으로 국내정세의 기반과 대외적 견제를 모두 취하려는 매우 전략적 계산에서 나온 것이다.

그리고 센가쿠열도를 이슈하면소 동시에 독도문제를 끌어올리며 자위대의 공격권 헌법개정을 위한 프레임을 짜는 것이다. 

최후에는 무력충돌에 의한 한국의 굴복유도까지 염두한 전략이다.

세종연구소 부소장이라는 분은

 

어디까지나 국내정세 기반을 잡기위해 시행하는 정치적 행동의 부산물로 대외적 이슈가 튀어나오는 것이다 라는 입장.

일본인 교수는 어떻게보면 일본 우익정치세력의 군국주의에 의한 최후 목적까지 예측하고 말을 하고 있고 한국 교수들이 그정도까지는 약간 과장된 추측이라고 현재의 드러나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는 입장이다.

일본사람이 더 한국 보수주의자 같고 한국인 교수들이 이슈를 축소하고 실드치고 있는 모양새가 되네 ㅡㅡ;;

오히려 일본인 교수가 역사적으로 가장 많이 알고 의도도 잘 파악하는거 같은데...

아베가 1차대전 망언으로 중국을 도발했지만 마치 임진왜란 때와도 비슷하다. 

결론은 자신들 정치세력의 정당성확보와 기반마련을 하는게 정치인의 최우선 목표인데.. 극우를 지향하는 입장에서 할 짓이 뭐겠어 내부의 통합을 위해 외부로의 공세를 펴는거지.

세습독재하는 북한이나 친일후손이 물려받은 남한이나 자본주의를 받아들이면서 공산당을 유지해야하는 중국이나 어느나라나 기반유지에 과제를 안고 있는 정치세력들에겐 비슷한 입장일 것이다.

간단히만 생각해보면 독도의 가치가 너무 뛰어나서 일본이 먹으려고 난리를 치는걸까?

독도를 물고 늘어지면 한국의 불법점거로 자국민 인식을 유도한 후 (한국의 병베충처럼 일본도 인터넷 극우병신부대를 이용. 아니 한국 병베충들이 일본 벤치마킹한걸수도) 

자위대의 군대화로 헌법개정 그리고 이어서 대외적 압력 강화로 이어지는 시나리오가 진행되는 것이다.

여기서 이미 결론이 나오는데 토론의 제목인 문제에 대한 한국의 대응은? 할 게 없다.

방청객 의견에서도 일본은 우방이 아니라고 답변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렇다고 적국도 아니고 애매하다는 표정.

패널들한테 물어도 일본교수가 제일 보수적으로 일단 우방인데 될 수 없을거 같다고 대답 ㅋㅋ

사실 역사적으로 생각하면 일본은 원수지 법적으로 외교적으로 한미일 동맹이니까 우방인거지.

왜 한미일 동맹일까 한국을 보호하려고? 일본의 이익을 위해서?

미국이 아시아에 영향력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같은 이유로 한국은 분단이 된거고.

2차대전의 결과까지만 보면 오히려 한국 ㅡ 중국 이 일본을 상대로 싸운 동맹을 이어나갔어야되지만 승전국 미.러 의 영향력 대립때문에 한국은 쪼개지고 공산주의로 중국 러시아 북한, 민주주의로 미국 한국 나중에 일본 추가 이렇게 된거지...

그리고 북한은 세습독재에 실패한 체제 한국은 전범과 마찬가지인 친일파가 지배를 하며 자본계급사회로 진화.

역사에서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국제정세의 흐름 속에 한국은 주도적인 입장도 없고 입장을 내세울 힘도 없다.

 

내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보면 급부상한 중국과 그의 견제가 필요한 미국을 등에 엎고 우익세력 부활을 노리는 아베일당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것이 최근의 동북아정세다.

즉 으르렁 거리지만 결국 국가 지배자들 입장에서는 내부의 통합과 눈을 외부로 돌릴 껀덕지가 항상 필요한 것이다.

마치 한국 친일파 후손들이 독재해오면서 북한을 이용해서 내부의 적을 종북빨갱이로 처단한 것처럼.

남북한은 쪼그만 땅덩어리에서 윗대가리들이 해쳐먹느라 병신같은 견제나 하고 있고

원래 강국인 일본과 강국이 된 중국은 이제 큰 파이를 놓고 싸우면서 각자의 정치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과거 경험에서 알 수 있듯이 애국을 위한 희생보다는 눈치빠르게 이기는쪽에 붙어서 나라 팔아먹는 매국노가 성공하겠지

쓰는 동안에도 토론은 계속되는데 들을수록 일본인 교수 말이 맞다고 생각되네. 존나 많이 안다;;;

마치 임진왜란 전에 10만 양병설 주장하면서 일본의 야욕이 여기까지니까 준비해야한다고 역설하는 것 같은 느낌은 기분탓이겠지...

설령 그렇다고 해도 대등한 전력으로 가는 것도 불가능하고 주적은 북한이라고 빨갱이 좌좀이라고 가스통할배같은 놈들 시위나 하겠지 ㅋ

일반 사람들 살아가는데는 전혀 상관도 없는데 지들 배때기 채우려는 일부 정치인들이 벌리는 판 때문에 사이 틀어지고 전쟁나고.. 그게 인류 역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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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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