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스만

티스토리 블로그 일방문자 2000 달성후기와 향후목표

전에 2021년 새해를 맞아 티스토리 천번째 포스팅 기념이란 제목으로 블로그의 현황을 점검하고 내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는 이유와 목적에 대해 되새겨 보았었다.

 

 

티스토리 천번째 포스팅 기념, 나는 왜 블로그를 하는걸까

정확히는 천번째 작성하는 포스팅은 아니고, 블로그 글 숫자주소가 딱 1000이 되는 글이길래 의미있는 내용으로 써보고 싶어서 아껴두었다. 날짜도 새해 첫날로 예약포스팅 걸어야지. 그동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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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어느덧 반도 더 지나고 1/3도 안남은 9월의 어느 날, 이쯤에서 한번 더 되돌아볼까 한다.


방문자 늘리기 비결

 

현재 이 티스토리 블로그 타리스만의 방문자 수는 어느덧 일 2000명을 넘어섰다. 누적방문수는 99만 6천으로 이틀후면 100만이 될 예정이다.

 

검색유입 위주의 블로그라서 주말에는 방문자가 큰폭으로 감소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걸 감안하고서라도 최근 일주일간 일방문 2000 밑으로 떨어지지 않았으니 이제는 2000명을 달성했다고 말할 수 있겠다.

 

(라고 썼는데 쓰고 있는 오늘 2000 밑으로 떨어졌네 -_-)

 

어느날 갑자기 일방문자 천명이던게 이천명으로 트래픽이 수직점프하지는 않는다. 주간 평균으로 보면 1000 1300 1200 1400 1500 1400 1700 1600 1900 1500 1800 2000 1800 2100 이런식으로 야금야금 늘어가는 것이다.

 

최소한 일방문자 3000은 넘겨서 데이블 광고라도 달아야 그래도 좀 활성화 된 블로그구나 할텐데, 이제 갓 2000을 넘긴 내가 달성방법? 비결? 이라고 말하기는 좀 부끄럽네.

 

검색 최적화 이런건 모르겠고 그냥 방문자수 신경쓰지 않고 포스팅 꾸준히 많이 올리는게 최고의 비결인 것 같다. 키워드 찾아서 포스팅하는 수익형 블로그도 아니니까 그냥 개인 경험, 관심사, 공부내용 그때그때 작성해서 꾸준히 많이 올리는 수밖에.

 

방문자를 늘리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한 것은 없다. 사실 방법도 모른다. 한가지, 네이버 검색누락을 해결한 것이 꽤나 도움이 되고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검색누락 해결방법 총정리 (웹마스터도구 고객센터)

네이버 유입을 포기하고 티스토리에서 블로깅 한 지는 어느덧 2년이나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았으나 모두 실패해서 포기하고 마음을 비웠었어요. 그러다 다음의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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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1000 네이버 500 정도의 일방문자 트래픽 유입을 가져다 주고 있으니까 말이다. 다음도 해결이 되면 좋겠는데 과연...

 

내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한게 2008년 베타테스트 때부터인데, (다음에 인수되기도 전) 당시에는 블로거 뉴스같은 블로그들 글 모아서 띄워주는 블로그스피어 (메타블로그) 서비스들도 많았고, 포털 메인에도 자주 노출되곤 했다.

 

주말전에 글 써놓고 추천 품앗이 해서 블로거뉴스 베스트목록 상위에 잘 띄워놓으면 일 5천~10000 정도 들어오기도 하고 꿀이었음.

 

지금은 다음검색 점유율이 떡락 + 네이버의 타서비스 배척 크리로 티스토리 자체가 유입 끌어오기가 매우 힘들어졌다. 블로거 뉴스 같은것도 다 사라지고 포털 메인에 오르는 것도 기대하기 어렵다.

 

정말 남에게 도움되는 찾아봄직한, 공유할만한 글을 꾸준히 많이 쓰는 방법밖에 없는데 그 정도 실력과 지식이 있다면 유튜브를 하는게 수익면에서는 훨씬 나을수도 있고.

 

블로그 유입순위 인기글을 보면 몬티홀 문제 정리한 포스팅이 최근 구글검색에 상위에 노출되기 시작하면서 단숨에 1위로 올라왔다.

 

 

몬티홀 문제 완벽해설 총모음 (조건부확률 베이즈정리)

몬티홀 문제란? 당신은 몬티홀의 퀴즈쇼에 참가했다. 문제를 다맞추고 최종 우승자가 되어 마침내 상품을 받게 되었다. 단, 상품도 하나의 게임을 통해 주어진다. 쇼 진행자 몬티홀은 세 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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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보면 정성껏 끝판왕급 포스팅을 만들어두면 언젠가는 구글님의 간택을 받는날이 오는거 같기도 하고.

 

그밖에도 컴퓨터 문제해결 방법이나 정보글들이 유입순위 상위를 이루고 있다. 내가 쓰고싶은 글, 관심있는 내용과 사람들이 내 블로그를 찾는 이유는 다르다는 점이다.

 

방문자 늘리기를 원한다면 어쩔 수 없이 사람들에게 필요한 글을 쓸 수 밖에 없다.


인생스킨 고르기

 

티스토리 블로그 하다보면 마음에 드는 스킨을 고르고 설치하는 것도 일이다. 스킨 셋업하고 사용자화 수정을 해서 입맛대로 바꾸고, 그러다 어디 뭔가 이상하면 계속 거슬려서 그거 고치느라 몇 시간씩 허비하곤 한다.

 

최소 몇 년은 쓸 수 있도록, 마음에 쏙 드는 스킨을 골라서 제대로 세팅해놓고 포스팅 수 늘리는데에 집중하는게 좋다.

 

블로그 스킨은 사람 취향마다 다르겠지만 모바일 생각해서 요즘은 당연히 반응형을 써야하고, 이상한거 주렁주렁 덕지덕지 달려있는 것보다 본문 내용에 집중될 수 있게 깔끔한 것이 좋다.

 

속도도 빨라야 해서 일단 써보고 싶은 스킨이 있으면 그 스킨을 쓰는 블로그들을 찾아서 화면을 띄워보고 버벅대는건 없는지 단점은 없는지 미리 살펴본 후에 결정하는 게 좋다. 기껏 힘들게 설치했는데 다른걸로 바꾸고 싶어지면 시간낭비가 너무 크니깐

 

 

[티스토리 스킨] 프라치노공책2.0 css 사용자화 수정내용

현재 이 티스토리 블로그의 스킨은 프라치노 공책 유료스킨이다. 그 어떤 블로그와도 차별화를 둘 수 있는 특색있는 스킨이라 처음보고 꽂힌 후 지금까지 쭉 사용중이다. 프라치노 공책 스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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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티스토리 유료스킨 중 퀄리티가 다섯손가락 안에 든다고 생각하는 프라치노 유료스킨으로 정했다. 공간 스킨이 가장 많이들 쓰고 유명하긴 한데, 그보다는 이렇게 밑줄이 그어진 이 독특한 공책 스킨이 더 끌렸다.

 

간혹 댓글에서 스킨이 예쁘다, 글씨체가 뭐냐, 밑줄 어떻게 만들었냐 같은 코멘트를 보곤 하는데, 다른 방문자들이 보기에도 지금 설정해놓은 이 프라치노 공책 스킨이 깔끔하고 예뻐 보이긴 하나보다. 나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고 확인받는 순간

 

안그래도 심플한 공책 스킨에서 태그라던지 여러가지 요소를 더 빼고 더더욱 심플하게 사용자화 수정을 해서 사용중이다. 속도가 압도적으로 빠른 스킨이 나온다거나, 다른 별 일이 없다면 티스토리 블로그 하는동안 계속 쓰지 않을까 싶다.


애드센스 수익은?

 

일일 방문자가 2000명을 돌파했는데 애드센스 수익은 얼마나 늘었을까?

 

형편없다. ㅋㅋㅋ 꼴랑 하루에 몇달러 찍히는 정도. 이거 벌려고 블로그 열심히 하느니 그냥 회사에서 일 더하고 잔업비 받는게 몇배는 낫다.

 

물론 지금은 수익이 없지만 글 하나하나가 쌓이고 쌓여서 저 그래프가 우상향하여 언젠가 월급과 비교할 정도로 비중있는 수익이 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지만 정말 올까 싶기도 하다 ㅎㅎ.. 그냥 개인 일기장같은 블로그로는 아무리 포스팅 많이하고 방문자 늘어도 애드센스 수익 늘리기가 어려운거 같고.

 

 

구글 애드센스 최초 100달러 달성... (티스토리 블로그 최근28일 광고수익)

수익 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한 건 아닙니다. 그래도 기왕 글쓰는거 방문자가 많아지면 좋겠고 거기에 수익도 따라온다면 더 재밌겠다고 생각한 것도 사실입니다. 역시 수익형 블로그가 아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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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최근28일 기준 100달러를 달성해서 포스팅 했었는데, 그 후로 전혀 늘어난 게 없다.

 

예전 블로그에서 맛집 여행 포스팅했던거 복사해서 이전해오고, 새로 쓰는 글이래봐야 상품리뷰에 개인 일기같은 글이 대부분이니 광고 수익도 안나올 수밖에.

 

애드센스는 달아놓기는 했는데 사실 수익을 올리려고 진지하게 공부해보고 이것저것 시도해본 적은 없다. 왠지 이제는 한번쯤 해보고 싶기는 하다. 한다고 되는건지 모르겠어서, 된다면 시도는 해보고 싶으니까.

 

앞으로 주력으로 공부하고 포스팅하려는 분야는 금융하고 AI인데, 특정 주제로 꾸준히 계속 올리면 수익이 늘어나려나? 애드센스 자체의 설정을 뭔가 바꿔가면서 해야하려나.. 공부 좀 해봐야겠다.


앞으로의 블로그 운영계획

 

일단 아직도 안끝난 예전 블로그 이전작업을 마무리 해야겠다. 여러개 있던 네이버 블로그 쪽은 전부 옮겨왔고, 예전에 운영하던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에 300개 가량의 글이 남아있다. 반 이상 했는데도 아직 이정도...

 

매일 아침 출근전 5개 복사하기로 목표를 세워서 올해 안에 이전을 완료할 수 있게 해야겠다. 더이상 질질 끌기 싫다.

 

다음으로는 앞으로 미루지 말고 떠오르면 그때그때 포스팅 써서 해치우려고 한다.

 

나는 뭔가 떠올라서 블로그에 글을 써야지 생각을 하면 바로 하는게 아니라 일단 비공개 상태로 글을 만들어 둔다. 즉 To Do List 처럼 제목만 생성해 놓고 시간될 때 내키는거 하나씩 골라서 쓰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이렇게 쓰는 것보다 쓰려고 생각하고 제목만 적어둔 것이 점점 많아져서 100개가 될 지경이다. 이것은 내 성격의 단점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블로그에 글 하나 잘써봐야 검색에 얼마나 노출이 될것이며 몇명이나 와서 본다고 그걸 날 잡아서 논문 쓰듯이 체계적으로 작성하려고 하냐. 그냥 뭔가에 대해 쓰기로 했으면 검색해보고 사진 몇 장이랑 내용 적당히 적어서 대충 발행해버리면 그만인데.

 

포스팅하는 방식을 간단하고 빠르게 하도록 시스템을 바꿔야한다. 엄청 열심히 노력해서 4시간동안 글 하나 쓰는 것보다, 30분에 하나씩 쓰는 방법으로 8개를 만드는 것이 훨씬 낫다. 쓰고 뭔가 부족했다면 나중에 수정해서 내용보충을 하던지 아니면 포스팅 하나 더 하면 된다.

 

앞으로 간단간단히 포스팅하자고 쓰고있는 지금 이 글이 아이러니하게도 바로 그 문제를 잘 나타내주고 있다.

 

쓰다보니 별 내용도 없는데 소제목으로 나누고 주절주절 내용이 엄청 길어졌다. 시간도 한시간 넘게 걸렸다. 이렇게 쓰지 말자는 소리다 ㅋㅋㅋ 그냥 내가 하고싶은 말 요점만 몇가지 쓰면 되지 꼭 거창한 틀에 맞춰서 분량을 채우려고 하지 말자. 논리정연할 필요도 없고 체계적으로 구조화된 글이어야 할 필요도 없다.

 

주제도 세상 모든걸 다 섭렵하려고 하지말고, 그냥 내가 주력으로 공부하고 싶은 분야만 정해서 거기에 집중해야겠다. 최근 문어발식 카테고리를 대폭 통합하고 추렸다. (추린게 이정도...)

 

앞으로는 예전 블로그 글 이전해오는 것 외에 신규작성 포스팅은 금융투자와 AI 파이썬 프로그래밍 위주로 공부하면서 많이 올리도록 해봐야겠다.


다음 번에는 일방문자 3000을 달성하고 또 후기를 남겨봐야겠다. 그때는 데이블 광고도 설치해보고, 애드센스 수익도 최적화해서 성과가 났다는 내용을 같이 실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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