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2] 스토리 공략6 - 사이럽스의 여도, 신데렐라 로빈

GAME/WAR OF GENESIS

2018. 9. 29. 16:24

창세기전2 이어지는 에피소드 사이럽스의 여도는 도둑 로빈의 이야기이다. 


커티스의 용사들 (GS 시점) 과 태양의 신전 (이올린 시점) 시나리오에서 분기가 될 때 어느쪽을 선택하든 관계없이 사이럽스의 여도는 진행할 수 있다.


제국군 보관소에서 보물을 털고있는 도둑 라미온과 로빈


남방 무역국가 사이럽스의 인물답게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에 파란 머릿결이 인상적인 로빈의 모습이다.


감이 좋은 로빈은 구석을 뒤지다가 알 수 없는 양피지를 발견한다. 그 찰나 제국군 경비병들이 들이닥친다. "거기 누구냐!!"


부리나케 도망치는 로빈. 하지만 마을 곳곳에 이미 제국군 병사들이 퍼져있어서 도망가기가 쉽지 않다.


제국군 경비병의 눈을 피해 아무 집에나 들어간 로빈은 병사를 유혹해서 기절시킨후 군복을 빼앗아입는다. 사이럽스의 여도 에피소드는 다소 코믹이 가미된 쉬어가는 코너이다.

앞으로 창세기전2 스토리에 중요한 복선이 되는 저 양피지와, 앞으로 창세기전 시리즈에서 중요한 축을 맡게되는 로빈이라는 인물을 등장시키는 단계라고 보면 된다.

레벨도 낮고 전투력이 형편없어서 제국군 병사들도 이길 수 없다. 워프로 열심히 도망다니자.


그러다보면 서쪽에서 크로우라는 사내가 제국군을 다짜고짜 썰기 공격하기 시작한다. 적들의 시선이 크로우에게 쏠리는 사이를 틈타 로빈은 도망친다.


참 인사성도 밝은 로빈


제길헐이라니 ㅋㅋㅋ 제기랄의 오타인가? 헐 이라는 말을 19995년에 게임에 넣었다면 소프트맥스는 신조어의 선구자이다. 헐은 2000년 게임인 포트리스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져 있다. 


무지막지하게 쫓아오는 제국군을 등뒤로 계속 달리는 로빈. 이쯤되면 로빈이 훔친 물건이 게이시르 제국 (혹은 베라딘)에게 꽤나 중요한 물건이란걸 짐작할 수 있다.


도둑 스킬인 워프를 이용해서 달려도 되는데 너무 빨리 가면 로빈혼자 탈출에 성공하면서 끝나버린다. 어차피 안맞으니까 적당히 이동만 해서 가주도록 하자. 


그러면 동쪽에서도 제국군이 등장하며 포위당한다.


자칫 얻어맞으면 순삭이기 때문에 잘 컨트롤하면서 기쉬네와 대화를 해주자. 제국군 소속인 마법사가 느닷없이 로빈의 탈출을 돕겠다고 한다. 어딜가나 남자가 꼬이는 운명인 로빈.


화염마법으로 다죽여놓고 모래바람을 일으키겠다고 하는 기쉬네의 도움으로 로빈은 무사히 전장을 빠져나가며 에피소드가 종료된다. 기쉬네는 로빈에게 나와 함께 비프로스트로 향하자고 제안한다. 남자들이 못도와줘서 안달나는 인기녀 로빈의 운명은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