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스만

24개월 아기손톱깎이기, 내성발톱/깨짐 예방하려면? 신생아부터 관리

아기를 키우다 보면 바빠도 뺴먹지 말고 해주어야 하는게 있습니다. 바로 손발톱 깎이기이죠.

 

머리카락은 길면 좀 더부룩한 채로 지내도 큰 문제가 있는건 아니잖아요. 하지만 손발톱은 제 때 안잘라주면 깨지거나 내성발톱으로 진화하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아기가 아장아장 걷기 시작하고, 슬슬 와다다다 뛰어다닐 시기가 되면 발톱이 이렇게 부서지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매일 확인하고 관리해주지 않으면 어느날 갑자기 발톱이 크게 떨어져 나가서 덜렁거리고 있거나 더 심하면 발톱 뿌리에 충격을 받아서 빠지기도 해요.

 

16/17개월 ~ 24개월 이 시기는 아기들이 스스로 무언가 하는것에 성취감을 느끼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그렇다보니 활동이 점점 왕성해지고 잠시라고 한눈을 팔면 넘어지거나 부딪혀서 다치기도 쉽죠. 손발톱 관리 또한 아이의 안전을 위해 중요한 요소랍니다.

 

처음에 발톱이 상했을 때는 너무 놀라서 그다음부터 매일 관찰하며 다듬어주곤 했는데 그렇게까진 사실 좀 오바고요 ㅎㅎ 요즘에는 일주일에 1-2회 정도는 꼭 잘라주고 다듬어줍니다.

 

24개월 전후 이 시기는 뭐든 지손으로 직접 하려고 해서 손톱깎이도 자꾸 자기가 가져가려고 하는게 문제지만요 ㅠ

 

결국 뺏김 ;;;;

 

손톱깎이가 아니라 신생아에서 영유아 시기에는 보통 가위로 많이들 자르는데요.

 

아기용 손톱깎이는 이렇게 끝이 둥근날로 안전하게 만들어진 가위 형태가 많습니다. 이걸로 끝에 하얗게 길어진 부분을 조금씩 사각사각 잘라내주면 됩니다.

 

이런 식으로 생긴 아기용 손톱깎이 세트 하나씩 장만해두시면 좋아요. 아니, 좋다기보단 아기 키워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필수로 집에 하나쯤은 있어야지요. 

 

전에 임신축하선물 등으로 받은 신생아용 손톱가위를 사용해오다가 요번에 이렇게 제대로 된 아기 손톱깎이 세트를 써봤더니 편리하고 좋네요. 네이처 러브메레 제품인데, 손톱깎이도 만드는 줄 몰랐습니다.

 

네이처 러브메레는 아기용 젖병세정제 같은 주방용품으로만 접했었거든요. 아기용 세제 만드는 회사다보니 이런 아기용품도 직접 제작하나봅니다.

 

손톱깎이 세트는 A형 B형 두가지가 있는데요,

A형 : 신생아용 손톱가위, 아기용 손톱깎이, 네일파일

B형 : 신생아용 손톱가위, 아기용 손톱깎이, 신생아핀셋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 똑같고 네일파일이냐 신생아 핀셋이냐의 구성 차이만 있어요.

 

뜯어서 제품을 살펴보겠습니다.

 

구성도 좋지만 요렇게 케이스에 담겨 있어서 보관/휴대가 용이한 것도 장점입니다. 하나씩 굴러다니다 보면 없어지기 십상인데 요렇게 케이스에 담아서 서랍에 쏙 넣어두고 쓸때만 꺼내면 잃어버리질 않네요.

 

네이처 러브메레 아기손톱깎이 세트 구성 : 네일파일 , 신생아 손톱가위 , 아기 손톱깎이

 

신생아용 손톱가위는 출생~9개월 기간에 사용이 권장되는데요. 하지만 뭐 지금 두돌인 저희집 애기도 종종 사용하는데 큰 지장이 없습니다.

 

아기들은 손발톱이 정말 연하고 부드러워서 가위로 끝을 살짝 돌려깎기(?) 식으로 잘라주면 쉽게 다듬을 수 있거든요. 익숙해지시면 손톱깎이 칼날 사이에 넣고 길이 조준해서 자르는 것보다 훨씬 편합니다.

 

작은 손발톱은 아직도 신생아용 손톱가위를 사용중인데, 이제 좀 커지기 시작한 엄지 발톱 엄지 손톱 이런부분은 손톱깎이도 써보았습니다.

 

발톱 끝에 살보다 길게 자라며 하얗게 되는 부분은 잘 잘라서 다듬어주어야 합니다. 아기가 우다다다 뛰어다니다 보면, 또 이것저것 발로 차다보면 쉽게 부딪혀서 깨지는데 자칫하면 발톱 안쪽까지 큼지막하게 깨져버릴수가 있어요.

 

또 아직 발톱도 살도 다 연한데 안 다듬어주고 냅두다보면 발톱 양쪽이 살쪽으로 파고들며 내성발톱같이 자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피아니스트가 손톱 관리하듯이 항상 최적의 길이로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ㅎㅎㅎ 그렇다고 또 너무 바짝 깎으면 손발톱과 살 사이가 벌어지면서 아기가 통증을 느낄 수 있어요. 그러면 그다음부터 안깎으려고 해서 매우 애를 먹게 됩니다. 적당히가 중요

 

아기용 손톱깎이는 본체와 손잡이가 넓적한 타원형이라 생긴것도 귀엽고 잡기도 편합니다.

 

여기에도 이렇게 손톱파일이 달려있습니다. (보통 손톱깎이들 손잡이 부분에 다 있죠) 이걸 써도 되고

 

별도로 들어있는 네일파일을 이용해도 좋은데요. 이걸 꼭 해줘야 하나? 싶지만 막상 해보시면 효과가 생각보다 크다는걸 체감하실 수 있을 겁니다. 손발톱이 깨지는 정도가 확연히 줄어들어요.

 

왜 우리 유리가공 할때도 잘린 단면이 너무 날카로우면 오히려 작은 충격에도 금이 가면서 크랙이 발생하고 쉽게 깨지거든요. 같은 원리로 손발톱도 잘라낸 날카로운 상태로 어디 부딪히면 깨져서 다치기가 더 쉽습니다.

 

그래서 네일파일로 끝부분을 갈아주면 부드럽게 마모되면서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쉽게 부서지지 않도록 손발톱의 내구성을 높여줍니다. 아기랑 놀이하듯이 슥삭슥삭 갈아주면서 재밌게 다듬어 보았어요 ㅎㅎ

 

 

 

네이쳐러브메레 신생아 손톱깎이 & 핀셋세트/아기손톱가위 네일 : 네이쳐러브메레

[네이쳐러브메레] 프리미엄 영유아용품 브랜드 "네이쳐러브메레" ♥다같이 힘내서 이겨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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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러브메레는 유아 젖병세제 만드는 곳인만큼 화학제품 개발에 각종 특허나 노하우가 많은 회사입니다. 이 아기손톱깎이 세트도 그냥 대충만든게 아니라 한국화학융합 시험연구원 KTR인증을 받았고요. KC어린이제품안전 테스트 통과, 안티몬, 비소, 바륨, 카드뮴, 크로뮴, 납, 수은, 셀레늄, 프탈레이트 가소제 등 각종 유해물질 미검출 인증된 제품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그동안 임신축하선물로 인터넷 여기저기서 받은 정체불명의 손톱가위를 써왔는데, 아무래도 이렇게 제대로 안전 인증을 받은 유아용 제품을 쓰는게 더 안심이긴 해요.

 

깨끗하게 자르고 다듬은 아기 발톱 모습입니다. 요즘에는 내성발톱 조짐도 안보이고요. 깨지는 것도 덜해졌습니다. 그래도 언제 또 다칠지 몰라서 수시로 잘라주고 다듬어주곤 있어요.

 

<자르기 전>

손톱은 발톱처럼 자주 깨지고 그러진 않는데, 혹시 다치면 더 아프고 상태가 심각해질 수 있으니 마찬가지로 관리는 항시 해주어야 합니다.

 

<자른 후>

엄지는 손톱깎이로 깎아주고 다른 손가락들은 신생아용 손톱가위로 잘라주었습니다. 아직 쪼꼬미라서 가위로도 충분하네요. 아야아야 하지말고 잘 뛰어놀도록 아기 손발톱 관리를 잘해줍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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