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스만

자동차보험 갱신 할증기준과 할인등급표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연장 안하면 과태료

 

저는 매년 봄쯤에 자동차보험을 갱신하는데요. 올해도 만기 알림이 와서 갱신하고 에코할인 환급 등을 받았습니다. 자동차보험은 의무가입을 해야하는 보험이라 만기가 되었는데 연장을 안하면 과태료가 나오게됩니다. 

 

 

자동차보험 미가입/갱신기간경과 과태료, 삼성화재다이렉트 에코마일리지환급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가입하는 보험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이다. 이 중 자동차보험은 차에 보험을 걸어서 그 차로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배상액을 내주기 위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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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번 만기된 줄도 모르고 있다가 과태료를 낸 적이 있었어요.

 

대인보험이 10일 경과시 10000원 + 1일에 4000원씩 /// 대물보험이 10일 경과시 5000원 + 1일에 2000원씩 과태료가 추가되고요. 보통 대인 대물을 같이 가입하니까 15000원 + 1일에 6천원씩 누적되어 최고 90만원까지 과태료가 나가게됩니다.

 

또한 미가입 상태에서 운해하다 적발되면 별도로 범칙금이 40~50만원에 달하고요. 무보험차량으로 도로를 질주하는 것이니까요;;; 자동차보험은 미리미리 갱신해서 유지를 해야겠습니다.

 

 

 

자동차보험 할증기준 할인등급표

자동차보험은 삼성화재 다이렉트에서 가입해 놨었는데 이번에 갱신하다보니 할인할증 등급이란게 있더라고요. 예전엔 왜 못봤지? 신기해서 한번 알아봤습니다. 

 

제 할인할증 등급은 14Z라고 나오네요. 01이 나쁜 쪽이고요. 29가 좋은 쪽입니다. Z(Zero)가 일반 등급이고요. F(Five)는 두 등급의 중간단계, 그리고 P(Protection)는 29Z 이후에 얻을 수 있는 장기무사고 보호등급 입니다. 만렙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예전에 한번 멍청한 사고를 내서 자차 200만원 한도를 풀로 쓴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등급이 이렇게 낮나봅니다 ㅠㅠㅠㅠㅠ 상위 52.5%니까 거의 중위수,, 나래비 세워놨을때 중간정도 등급밖에 안된다는 거네요. (아니 그럼 무사고인 사람이 그리도 없다는교?)

 

이 등급에 따라 보험료가 얼마나 할증 또는 할인되는지 보험사에서 등급표로 제공하고 있는데요.

 

 

 

당신에게 좋은보험 - 삼성화재

할인할증등급 연도별로 자동차보험 할인할증등급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할인할증 적용등급별 적용률 현황 2019년 2018년 2017년 2016년 2015년 2014년 2013년 2012년 2011년 2018년 할인할증 등급별 적용

www.samsungfire.com

 

삼성화재 홈페이지에서 할인할증 적용등급별 현황판을 찾아봤습니다.

 

등급에 따라서 이렇게 할인율 적용을 받게됩니다. 14Z라서 원보험료의 40% 가까이 줄어든 금액을 내는건데요, 할인등급표의 29Z 까지 만렙을 찍게 된다면 70%에 가까운 보험료 할인이 들어가겠네요. 그 외에 다른 할인과 중첩적용한다면 자동차보험료가 거의 제로에 가까워질 것 같습니다.

 

또한 이 보험등급의 할인,할증된 이유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사이트도 있는데요.

 

prem.kidi.or.kr:1443/main.do

보험개발원에서 만들어놓은 자동차보험료 할인/할증요인 조회시스템 이라는 사이트입니다.

 

보시면 서비스 소개에 보험료가 산출되는 시스템에 대한 설명도 있고요. 할인/할증요인 조회에서 자신의 자동차에 해당하는 보험료 할인내역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현계약과 전년도 계약, 또는 현계약과 갱신할 신규계약을 비교해서 사고이력 등 어떤 원인에 의해 할증기준 적용을 받은 것인지, 어떤 사유로 할인되는 것인지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갱신

이제 제 계약을 갱신해 보았습니다. 아니 그런데 아까 할인할증 요소 조회사이트에서는 보험료가 30만원 수준이었는데 왜 60만원이나 비싸게 나올까요.

 

원래 이렇게 냈었나? 싶어서 과거 보험가입내역을 뒤져봤습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모바일앱에서 조회해보니 최근 3년치만 볼 수 있었는데요.

 

2018.02~2019.02 : 346680원

2019.02~2020.02 : 349110원

2020.02~2021.02 : 425820원

2021.02~2022.02 : 627080원

이런 식이네요. 2020년에 185580원을 에코마일리지로 환급받아서 42만원이 된 것이니 2021년 62만원 납부금에서도 에코 마일리지로 환급을 받으면 얼추 비슷하게 나올거같긴 합니다.

 

▲ 작년과 같은 조건으로 가입했으면 598150원이었는데,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보험 계약내용을 조금 추가했어요.

 

 자동차보험은 대충 이런 항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인배상1, 대인배상2, 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 자기차량손해(자차보험), 부모험차상해 이런 식이에요.

 

 대인배상1로 2천~1억5천 배상금액을 정하고, 대인배상2로 초과분을 추가보상해줍니다.

 

각 항목별로 보상 예시가 나와있어서 한번씩 읽어보면 이해가 좀 되더라고요. 보행자 사망사고 배상금 3억원에서 과실비율 70% = 2억1천만원 배상. 여기서 대인배상1로 최대 1억5천만원을 내고 초과분은 대인배상2 가입이 되어있을 경우 커버가 가능하다는 내용입니다.

 

사람 쳐서 사망하면 배상금이 3억인건가요? 몰랐네요. 기준이 있는건가.

 

다음으로 대물배상도 2천만원 이상 의무가입을 해야합니다. 3천만원 부터는 대물배상(확대)로 항목이름이 변경됩니다. 대인배상도 그렇고, 대물배상의 경우에도 운전자 과실이 있을 경우 공제금액이 있습니다. 음주운전은 절대 하면 안되겠죠.

 

대물배상 보험료는 2억이 214780원인데, 3억 5억 10억도 크게 차이가 안나요. 아마 대부분이 몇천만원 선에서 나오기 때문일겁니다.

 

다음으로 자기신체사고가 있고요. 옆에 자동차상해 (자상) 항목이 있는데 이 두가지중 하나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자기신체사고는 상해 급수에 따라 실제 치료비만 보상해주는 것이고 보장범위가 좁은 대신에 보험료가 쌉니다.

 

반면 자동차상해는 상해 급수에 관계없이 정해진 보상금액을 받게되는 것입니다. 또한 위자료와 휴업손해금 까지 지급되므로 보장 범위는 자기신체사고에 비해 넓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기신체사고로 보상받는 경우

 

음 자기신체사고는 실제 치료비를 준다고 했었는데, 정확히는 상해 급수에 따라 정해진 한도 내에서 실제 치료비를 제공한다고 봐야겠네요. 자동차상해가 상해급수 상관없이 전체 치료비를 모두 준다고 보면 되겠고요.

 

다음으로는 자차입니다. 차 꼬라박고 자차보험 200만원 풀로 땡겨 수리해본 적이 있어서 자차보험에 대해서는 잘 알게 되었네요. 자차보험은 자기부담금이 있는데, 최저 20만원에서 최고 50만원까지입니다.

 

그래서 경미한 수리의 경우 자차보험을 쓰기보다 자비로 해결하는게 낫습니다. 괜히 사고이력만 추가되고 자기부담금 내느라 보험금 혜택도 얼마 없을 테니까요.

 

각 경우별 실제 자기부담금 예시를 참고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자차보험의 경우 할증이 있는데요. 물적사고 (대물배상책임 + 자기차량손해) 가 발생해서 보험금을 수령한 경우 할증이 됩니다. 그런데 200만원 이하 1건 발생시 기존등급 유지라고 되어있잖아요? 이게 좋은게 아니라 이것도 사실상 손해입니다.

 

왜냐면 무사고였다면 연차가 쌓이는 만큼 점점 할인등급표 레벨이 올라가서 보험료가 깎일텐데, 사고이력이 생겨버려서 할증은 안먹더라도 등급에서 손해를 보게 됩니다. 예를들어 10만원 보험료 할인되었을 것을 못받게 되니 그만큼 상대적 손해라는 것이죠.

 

무보험차 상해는 상대방이 대인배상2 미가입이거나 뺑소니를 당해서 제대로 보상을 못받는 경우 주는 보험금이네요. 잘못한 놈이 돈 안낼걸 대비해서 내가 보험을 들어야 하다니 뭐 이런....

 

그렇지만 가격은 그리 비싸진 않습니다. 흔히 있는 경우는 아니겠죠.

 

이렇게 해서 각 항목별로 자동차보험 갱신내용을 구성했습니다.

 

사고1건 찍혀있어서 할인등급표 레벨이 낮은게 가장 아쉽군요. 가입이 벌써 7년째인디...

 

올해부터는 법규위반시에도 할인할증 등급표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교통수칙을 잘 준수하는것도 보험료 절약의 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무면허, 음주운전, 법규위반 행정처분, 신호위반 등등이네요.

 

자 이걸보고 든 생각이 뭐냐면, 도로에서 개같이 운전하는 놈들을 착실히 블박신고해주면 된다는겁니다. 그러면 범칙금이 문제가 아니라 할인할증 등급에 영향을 줘서 보험료도 오르게 만들 수 있는거에요. 베리굿이죠.

 

작년에 3천키로밖에 안탄거? ㅡ,.ㅡ;; 보혐료의 32%인 185580원을 환급 받았네요. 이렇게 올해도 자동차보험 다이렉트로 갱신을 하였습니다. 올해부터는 교통법규도 잘 지켜서 할인등급표 레벨을 열심히 올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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