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스만

오뚜기 부대찌개라면 건더기는 적고 국물은 구색갖추다 (라면요리16)

부대찌개 라면을 말로는 들어봤는데 먹어볼 생각은 안하다가 이번에 안먹어본 새로운 라면들을 주문하면서 오뚜기 부대찌개 라면을 주문해 봤습니다.

 

건더기가 푸짐한~ 이라고 되어 있지만 정말 사진처럼 푸짐하진 않고요. (라면에서 뭘기대)  라면봉다리의 사진은 조리예일 뿐인거 아시죠 ㅎㅎ

 

오뚜기 부대찌개 라면 구성은 면발과 건더기스프, 분말스프, 별첨스프로 되어 있습니다.

 

푸짐하다고 한 건더기는 이게 전부입니다. ㅠ 그냥 보통 라면의 후레이크에다가 햄조각 몇개 더 들어있는거네요. 부대찌개는 푸짐한 소세지와 베이크드빈 건져먹는 맛으로 먹는 건데요.

 

면발은 탱탱하니 괜찮은 편이었고 국물이 좀 밍숭했습니다. 부대찌개라길래 제가 물을 너무 많이 넣었나봅니다. 뭐라해도 결국 라면인것을

 

푸짐한 부대찌개 라면과는 다소 상반된 사진 비쥬얼이네요 

 

조리의 실수도 있고 해서 물 양을 정량으로 조절해서 다시 끓여봤습니다.

 

계란도 하나 휘휘 풀어서 넣어주니 한결 나아보이죠? 정말 부대찌개같이 먹고 싶다면 집에 있는 소세지나 햄, 베이크드 빈을 따로 넣어 주셔도 좋겠습니다.

 

별첨스프도 넣고 비벼주니 국물맛이 정말 부대찌개랑 비슷해졌어요. 

 

부대찌개맛 라면이 아니라 부대찌개에 라면사리 넣어 먹을때의 그 느낌으로요.

 

앞서도 말했듯 면발은 중간 정도의 탱탱함이라 호로록 먹기에 좋고요. 

 

물 양을 잘 맞추고  계란도 풀어주니 국물도 한층 시원하고 감칠맛나게 되었습니다.

 

오뚜기 부대찌개라면 첫인상은 안좋았지만 생각보다 괜찮은듯 해요.

 

부대찌개 국물처럼 감칠맛이 나다보니 남은 밥을 말아서 먹어주어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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