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스만

로또 역대 당첨번호 엑셀파일, 6개 숫자합과 당첨확률?

로또를 자동으로만 사다가 그래도 확률이 조금이라도 높은 방법을 계산해보고 내가 좋아하는 번호를 구성해서 수동으로 같은 번호로 계속 사는게 어차피 돈버리는거 재미라도 있겠다 싶어서 좀 알아봤다. 극악의 확률인 로또에 과연 번호 잘뽑는 방법이 있긴 한건지??

 

 

<로또 당첨확률>

 

로또 1등 당첨확률은 814만분의 1이고 보너스 번호를 뽑아서 2등할 확률은 136만분의 1이다. 사실 일반인의 인생에 있어서 1등이나 2등이나 어차피 한 번 스쳐가기 어려운 확률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역으로 2등이 당첨되면 오히려 지지리 운이 없다고 생각된다. 일생에 로또맞을 팔자인데 1등이 아니라 2등이라니... 3등 당첨확률은 3만5천분의1로 비교적 높아진다. 요정도가 평생 계속사다보면 한 번쯤 걸릴 정도의 확률이 되겠다.  ㅋㅋㅋ

 

 

수학적으로 로또 확률 계산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조

 

로또 당첨 확률 - 계산 공식

로또 당첨 확률 - 계산 공식 로또 1등 당첨 확률은 8,145,060(814만5060) 분의 1 입니다. 퍼센트로 나타내면 0.000012% 입니다. 실제로 어느 정도의 확률인지 수치만 봐서는 감이 오질 않습니다. ㅠ 그런

modestmind.tistory.com

 

 

<로또 숫자합의 비밀?>

 

일단 로또는 무작위로 6개(+보너스 1개) 추첨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생각해보면 6개를 뽑아서 나오는 숫자의 합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이 최소 1+2+3+4+5+6=21 에서 최대 40+41+42+43+44+45=255 까지 나올수가 있다.

 

그런데 여기서 확률상 중요한 점이 있는데 합이 21과 255가 나올 경우의 수는 단 한가지 뿐이다. 로또 1등의 당첨확률과 동일한 셈이다.

 

그럼 가장 확률이 높은 6개 숫자의 합은? 당연히 중간인 138이다. 가장 여러가지의 조합으로 만들어 질 수 있는 숫자이기 때문이다. (=경우의 수가 많다)

 

그래서 무한하게 많은 로또추첨을 시뮬레이션 하면 138에서 꼭지가 뜨고 좌우로 낮아지는 정규분포 곡선을 그리게 된다.

 

이것이 표준 정규분포 곡선인데 아 수학적인 공부는 나중에 시간많을 때 하기로 하고, 로또추첨을 무수히 많이 하였을 경우 이런 식으로 가운데 138에서 최고점을 찍고 양쪽으로 낮아지는 분포도를 보일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은 내가 조합한 6개 숫자의 합만으로 이미 그 숫자합이 당첨될 가능성에 차이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즉 1,2,3,4,5,6을 찍어서 합 21을 수동구매한 사람보다

합 138이 나오도록 구매한 사람이 더 당첨확률이 높다?

 

얼핏 보기엔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을 법하다. 하지만 실은, 어떻게 하든 결론적으로 당첨확률은 같다. 왜냐하면 합이 138이 나올 확률이 높지만 내 당첨확률이 높아지려면 그만큼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많이 구매해야된다.

 

예를 들어 합 50보다 합 138이 나올 확률이 10배 높다면 그건 138이 조합될 경우의 수가 10배가 많다는 것인데 당첨확률이 10배 높으려면 결국 그 10배 경우의 수만큼 많이 사야된다. ㅡ,.ㅡ;;;

 

 

<실제 로또추첨시 숫자합 경향성>

 

그럼 실제로도 138을 고점으로 정규분포 곡선을 따를지, 역대 로또추첨번호 엑셀파일을 구해서 그래프를 그려보았다. 사이트에서 일일이 엑셀에 입력해야되나 했는데  검색해보니까 누군가 엑셀파일로 만들어 놓은 것이 역시 있다. ㅋㅋ

 

자, 1회부터 2015년 4월 11일 645회차 당첨번호까지 통틀어서 분석한 그래프이다. 확실히 중간부분이 당첨이 많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양 쪽 사이드로 갈수록 확률이 점점 작아져서 어느 순간 이후로는 아예 안나온다.

 

이 그래프만 보면 아 숫자합이 중간 부분이 되도록 조합해야겠구나... 라고 착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어차피 기본적으로 내가 조합해서 뽑은 로또번호 6개의 당첨확률은 무조건 814만분의 1이다.

 

무슨 로또번호 추천 사이트 이런거 소용이 있는지 모르겠다. 내가 작업한 엑셀파일도 올려놓을테니 수학적인 접근에 관심있으신 분은 이것저것 한번 해보시길

 

로또회차별당첨번호.xlsx
0.16MB

사실 814만분의1의 확률을 뽑는 추첨에서 지금까지 600회정도 진행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해봐야 그 모수가 턱없이 부족하리란 생각도 든다. 실제로 138에서 가장 당첨이 많이 된 것도 아니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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