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볼 스파이크 간격을 잘 조절한 명장면 움짤

오랜만에 브롤스타즈 움짤을 올려본다. 예전처럼 개별 브롤러 공략을 쓸 정도로 심도있게 플레이하지는 못하고 일일 숙제만 겨우 하는 정도로 게임을 하고 있다. 요즘은 스파이크 스킨을 하나 산 게 너무 마음에 든다.

ㅋㅋㅋ 이거 안웃김? 아니 하다하다 이런 스킨까지 출시하다니... 보석주고 구매한 거의 유일한 스킨이 아닐까 싶다. 이름은 애니 스파이크라고 한다.

뭔가 브롤스타즈 게임 화면과 혼자만 동떨어져 있는 이질감이 느껴지는 스킨이다. 그리고 커다란 눈이 킹받게 생겨서 죽이고 약올릴 때 좋다 ㅋㅋㅋ

 

그럼 오늘의 브롤볼 플레이 장면을 보자.

트로피 점수는 600점대이다. 스파이크도 주력으로 해서 초딱(25랭) 정도는 찍어놓고 싶은데 게임할 시간이 많지가 않다.

프랭크 궁 정도야 거리 조절로 잘 피해주고. 예전에 올린 스파이크 공략에서 썼듯이 특징은 중거리 폭격기이다. 근거리 탱커를 상태할 때 간격만 잘 유지해준다면 농락하면서 잡을 수 있다.

그리고 브롤볼 공략에서 매번 강조했던 것은 바로 패스이다. 기회가 되면 무조건 비어있는 우리편에게 패스를 해줘야 쉽게 득점을 할 수 있다. 트로피 낮은 초보 구간일수록 패스해야할 때 쥐고만 있다가 골을 못넣는 경우가 허다하다.

 

다시 한 번 브롤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다? 트릭슛? 에임? 라인전? 아니... 패스다.

한 골을 넣고 위기를 맞이해서 수비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우리의 스파이크. 근캐에 다이너 조합이라 자칫하면 확 뚫리는데 요리조리 잘 피하면서 최대한 죽지 않도록 해주면 어찌어찌 막을 수 있다.

그리고 궁 게이지를 채울 때는 프랭크를 때려서 빠르게 채워준 뒤 하이퍼차지와 함께 폭발적인 딜을 쏟아부어서 적을 초토화시키도록 하자. ㅋㅋㅋ

별 거 아니지만 오랜만에 브롤스타즈 브롤볼 플레이 동영상도 같이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