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무과금 활요정 30레벨 추천사냥터 비탄의 땅+죽음의 폐허

리니지W 무과금으로 하다보면 초반 퀘스트를 클리어한 뒤 29레벨에서 한번 막히고, 30레벨 찍고 퀘스트 몇개로 경험치 올리다가 다시 35까지는 필드 사냥을 해서 올려야 한다.

 

30에서 35레벨까지 자동사냥 돌려서 올리기에 좋은 추천사냥터는 비탄의 땅과 죽음의 폐허이다.

 

완전 자동사냥 : 비탄의 땅

봐주면서 자동사냥 : 죽음의 폐허

몬스터와 드랍템 종류

 

비탄의 땅부터 보면

🔺 켈베로스와 좀비 5종세트가 나오는데, 언데드 몬스터들이라서 언데드 추가데미지가 붙은 활요정이 잡기에 더할 나위없이 좋다.

 

이제 어느덧 레벨이 33 언저리가 되었다면 +6 무기에 방어구도 몇개 +4강화를 했을거고 물리방어력이 얼추 40정도는 될 것이다.

 

이정도면 물약을 거의 쓰지않고 자동사냥이 가능해서 한번에 오랫동안 냅둘수 있다. 물리방어력 45정도 되었더니 빨간물약이 하나도 달지않고 무한 사냥이 가능했다.

 

🔺 드랍템을 보면, 비탄의 땅은 보스몹이 없는데

 

활요정이 탐낼만한 희귀등급 방어구인 명궁의 장갑을 필드몹인 켈베로스가 준다. 명중을 2 올려주고 공격속도 1퍼센트가 늘어나는 탐나는 옵션이다.

 

물론 드랍확률은 극악이라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겠다. 거래소 들어가봐도 딱 하나 올라와있을 정도로 수급이 없다. 그래도 먹는다면 수천 다이아는 버는셈

 

반면 녹색 고급등급 템은 종종 나오는편으로

🔺 10시부터 돌려놓고 잤더니 새벽 3시와 5시쯤에 완력의 목걸이 하나씩 먹어져있었다.

 

흰템은 컬렉션 모을거면 먹고

아니라면 설정 마법회로에서 고급이상 장비만 줍도록 세팅하고 자동사냥 돌리도록 하자.

 

🔺 완력의 목걸이는 60다이아 정도에 팔 수 있었다.

 

요정 자동사냥 돌려서 기사템 거래소에 파는거 보니 디아블로3 초기에 사람들이 악마사냥꾼으로 바바리안 템파밍해서 팔고 치킨값 벌던게 떠오른다.

 

약간 좀 약삭빠르고 룰을 빨리 파악하는 게이머들이 원거리 딜러 하는 경향이 있고 현질하는 아저씨들이 근캐를 하다보니 그런 상황이 연출됐는데, 리니지W에서도 마찬가지인듯 ㅋㅋ

 

사냥효율좋은 활요정들이 득템하고 린저씨 기사들이 사주고

 

다음은 죽음의 폐허이다.

🔺 몬스터도감에 무슨 후덜덜하게 큰 놈이 하나 나온다. 라돈이라는데

 

🔺 얘는 월드보스 던전에서 입장하는 것이고 최소입장레벨 40이라 지금은 신경쓸 필요가 없다. 35 찍기도 빡세...

 

🔺 죽음의 폐허에서는 무려 영웅등급 아이템도 전리품 목록에 보이는데, 필드 보스인 슬래셔가 준다. 다른 희귀등급 드랍템도 슬래셔가 주는거니까 사실상 먹을일 없다고 보면 되고,

 

딱 하나 기대할 수 있는데 버그베어가 주는 무관의 부츠이다. 먹으면 역시 린저씨 기사님들께 다이아받고 팔면 된다 ㅋㅋ

 

🔺 죽음의 폐허에서 나오는 영웅등급, 희귀등급 아이템들의 정보. 영웅등급 양손무기는 대미지부터 그야말로 후덜덜하구만.

 

말했듯이 무관의 부츠만 버그베어 드랍이다. 이동속도 올라가는 옵션이 있어서 기사 필수템중 하나다.

 

🔺 병법서 샤이닝 오라는 군주스킬인데, 주변 혈맹원을 버프시켜주는 것으로

 

🔺 리니지M에서 효과를 보면 매우 강력함을 알 수 있다. 물리방어력과 마법방어력을 대폭 증가시켜준다.

 

비슷한 스킬인 글로잉 오라와 함께 사용하면 버프효과가 영웅등급 장비 및 변신과 맞먹을 정도로 뛰어나다.

 

혈맹간 싸움이나 공성전, 보스레이드 시에 매우 유용한 스킬일테니 상위혈맹에서 돈 많이주고 사가지않을까.

 

물론 나중에 보스 자체를 상위랭킹 혈맹원들이 독식하겠지만 ㅋㅋㅋ

의뢰 퀘스트로 인장과 추가경험치

 

이쪽 사냥터를 추천하는 이유가 또 있는데, 바로 의뢰 퀘스트로 인장과 추가경험치 획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 비탄의 땅에 1개 죽음의 폐허에서 2개 총 3개의 의뢰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으며, 하루에 한번씩 새롭게 받아서 반복이 가능하니 꼬박꼬박 챙겨주자.

 

경험치 1퍼센트 좀 넘게 주는데 이것만 해도 어디냐 레벨 34정도에서 자동사냥으로 한시간에 4~5퍼센트 오르니 거의 한시간 어치를 보너스로 주는 셈이다.

 

🔺 비탄의 땅에서 의뢰 퀘스트를 하나 하고, 죽음의 폐허는 깊숙히 들어갈 필요 없이 위 지도에 표시된 화살표 위치로 이동해서 의뢰 퀘스트 두 개를 동시에 하면 된다.

 

월드맵에서 웨이포인트가 아닌 원하는 위치 찍어서 도보 자동이동 하는 방법은 아래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리니지W 월드맵 지도에서 자동으로 걸어서 이동하는 방법 (표식안내)

 

🔺 이렇게 죽음의 폐허 근처에 가면 의뢰 퀘스트 두개가 표시된다.

 

🔺 의뢰 퀘스트 두개가 완료되면 적당히 사람 많은곳 사이에 떨궈놓고 자동사냥+절전모드 돌리면 된다.

 

이 때 멀리 가버리지 않게 몹탐색은 아예 OFF로 해놓는 것이 좋다. 어차피 주변에 리젠되는거 많아서 그것만 계속쳐도됨.

방어가 너무 딸려서 체력회복제를 계속쓰는 곳은 자동사냥 돌리기에 적합하지 않으니,

이 블로그에 추천한 사냥터들 중 자기가 거의 무한사냥이 가능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레벨 35 찍어도 직접 퀘스트 할 때 아니면 어차피 잘 때나 출근할 때 자동사냥 켜놓아야 되는데,

+6 요정족 활에 물리방어 AC50 정도 되니까

비탄의 땅에 놔두면 물약소모없이 무한사냥도 되고,

경험치도 아직까지 그럭저럭 오르는 것 같다.

요정족 던전 가니 이걸로도 매우 어렵다.

 

리니지W 렙업은 어차피 1~2일에 하나 올린다는 생각으로 진드간히 해야지. 무과금이라면 더욱..